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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2] 중국 시진핑 책사 왕후닝은 독보적인 천재 관상
왕후닝은 특이하지만 천재적인 검은거미원숭이상이다. [사진 백재권] 작금의 중국은 시진핑(習近平)의 중국이다. 국가 주석 1인 장기체제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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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차이나머니, 브렉시트 이후의 런던 알짜 부동산을 탐하다
김이재경인교대 사회교육학과 교수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3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런던의 빌딩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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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YS, 선배들에게 칼 휘두른 '돈키호테' 홍준표 불러 격려했다
‘중단 없는 사정(司正),성역 없는 사정’김영삼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부정부패 척결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집권 기간 내내 검찰의 대형 수사가 이어졌다.과거 정권에선 상상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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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돈과 지하경제 덕에 … 북한 3년째 플러스 성장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 지난 3년 동안 평양 대동강 주변에 아파트들이 빠른 속도로 들어섰다. 사진은 2014년 대동강 주변. 작은 사진은 2003년 모습. [노동신문]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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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돈+비공식 경제가 3년간 북한 경제 살렸다
“4년 만에 평양 시내를 구경했는데 웬 아파트가 그렇게 많아졌는지. 그 아파트들이 나에게는 모두 돈으로 보였어요. 지금이야말로 사업을 시작할 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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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한테 SD는 넘어야 할 큰 산”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현 정부 최고 실세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검찰 수뇌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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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새전을 챙기는 공직자들
양선희논설위원 십수 년 전 일이다. 모 재벌총수와 거물급 정치인 몇 명이 비리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그 재벌총수는 재판 일정 중 실어증(失語症)에 걸렸다며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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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빈 만찬 가는 미국 CEO 부부들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환영 국빈 만찬에 미국의 거물급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대표이사 부부, 로이드 블랭크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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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 서울·요코하마로 … 동아시아 시대 실감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폐막된 12일 저녁 중국 광저우에선 아시안게임 수변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고, 13일엔 일본 요코하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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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 핵폐기 후원 기업인들의 느닷없는 방북
미국에 국가안보사업이사회(BENS·Business Executives for National Security)란 단체가 있다.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미 기업인들이 1982년 자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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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이를 언제부터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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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한 일본 아소 총리 “회장님들 같이 서울 갑시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의 서울 방문(11∼12일) 때 함께 오는 동행자 명단을 최근 받아 본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그 면면에 깜짝 놀랐다고 입을 모은다.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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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간의 대선드라마 막 올랐다
17대 대선(12월 19일)이 22일로 꼭 180일 남았다. 올 초부터 줄곧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후보의 빅2 대결구도가 대선 정국을 이끌어왔다. 사분오열돼 있는 범여권은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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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을 보는 세 가지 시각
①공무원이 본 전경련 재경부 신제윤 국제금융심의관설령 4대 그룹 회장이 온다고 잘되겠나전국경제인연합회를 가장 잘 안다는 공무원-. 재정경제부 신제윤(49) 국제금융심의관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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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이베이·퀄컴 CEO 등 1000명 '경제 잔치'
APEC은 화려한 '외교 축제'일 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경제 잔치'이기도 하다. 전 세계 인구의 41%, 명목 GDP(국내총생산)의 57%를 포괄하는 경제협력체의 큰 행사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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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설 민심- "부패정치는 매장시켜라"
설 연휴의 화두는 단연 경제회복과 정치개혁이었다. 서민들은 당장의 생활고뿐 아니라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청년실업의 여파를 걱정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도 이 나라를 이끌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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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아는 게 겁난다" 총수들 선거철 '해외도피'
"선거철만 되면 손 벌리는 사람이 많아 죽을 지경입니다. 차라리 정치헌금을 중앙선관위로 단일화하면 안될까요." A그룹 고위 임원은 "정치자금 비리가 터질 때마다 결국 멍드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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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대적 사정 배경
최근 몇주 사이 청와대에는 비슷한 유형의 첩보 보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단다. 물론 사정기관들로부터다. '일부 청와대 직원들이 스폰서를 불러 강남의 술집에서 술을 먹었다''모 수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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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9부는…
서울지검 형사9부는 주가조작.분식회계 등 금융.증권 관련 범죄를 맡아 수사하는 곳이다. 2001년 6월 발족한 이래 대형 경제사건들을 잘 마무리해 '형사부의 특수부''특수4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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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정문술 미래산업 전 사장
정문술(鄭文述 ·63) 미래산업 전 사장은 지난 4일 “나는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지만 이제는 돈을 버는 일은 그만두고 돈을 쓰는 일을 하겠다”며 사장 자리를 전문경영인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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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에 자리넘긴 정문술 미래산업 전 사장
정문술(鄭文述 ·63) 미래산업 전 사장은 지난 4일 “나는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지만 이제는 돈을 버는 일은 그만두고 돈을 쓰는 일을 하겠다”며 사장 자리를 전문경영인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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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판세 뒤집기 고어의 도박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앨 고어(52) 부통령과 그의 러닝메이트 조 리버먼(58) 상원의원은 지난주 남부 조지아州 애틀랜타의 푹푹 찌는 점심시간에 센테니얼 파크에서 열띤 연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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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與 박근혜 모시기 경쟁…누가 영입대상인가
국민회의가 추진 중인 외부인사 영입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정당끼리의 이합집산이란 인상을 피하기 위해 비정치인 그룹을 포함, '전방위 영입' 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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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린치 증권사, 투자설명회 제의…"한국 벤처기업에 달러 공수"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한국 벤처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오는 3월중 미국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