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두바이 공주도 왔다, 의료관광 판 키우는 판교
한국을 방문한 중동 환자와 그 가족이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하이메디] 주베이다 알블루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지난 5월 척추측만
-
정쟁 휘말리고 차남 성추문, 휴가지서 발 못 뻗는 엘리자베스 여왕
스코틀랜드에 있는 여왕의 여름 별장 발모랄성 [영국 왕실 홈페이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랄 성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여왕을 포함한 왕실
-
접경지 연천 고구려유적지 ‘호로고루’…노란 해바라기 물결 장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임진강변 고구려 유적지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 주변 3만㎡가 노란색 해바라기 물결로 뒤덮였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은 30일부터 9월
-
구광모, LG화학연구원 찾아 “도전적 R&D에 집중하자”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찾은 구광모(가운데) LG 대표가 한 번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 가능한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1) ㈜LG
-
[월간중앙] 변화 요구 직면한 '65년 협정 체제'
해묵은 갈등이 반세기 믿음 깼다! 국력 격차 컸던 냉전시대 모순… 양국 갈등 계기 수면 위로 달라진 현실에 맞춰 미래지향적 체제로 업그레이드 모색할 기회 룰이 깨졌다.
-
[issue&] 문화재 탐방, 다양한 음악과 공연 … 인천의 ‘가을 밤마실’에 초대합니다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문화재·문화시설의 야간개방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으로 개항장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 인천시
-
정부 "노트10 LTE 모델 따로 출시해야” 공문에 삼성은 "곤란한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갤럭시 노트10을 LTE모델로도 출시해달라고 하자 삼성전자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앞서 통신 3사와의 협의를 거쳐 노트10 5G 단말기 출고가(124만8500
-
친환경차 부문 매출 쑥쑥…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부품 공장
현대모비스 친환경부품 울산공장 조감도.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 기공식을
-
'독초'에 '불량 행동', 말폭탄 주고받는 폼페이오-이용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관련 행사에서 "북한의 불량행동을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
-
앤젤리나 졸리, 매덕스 위해 광화문 아파트 계약…“학교랑 가깝다”
앤젤리나 졸리가 광화문의 한 아파트를 전세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캡처] 앤젤리나 졸리(44)가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를 위해 광화문의 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
-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 첫 채택···文, 넥쏘 타고 출근한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파리 중심가인 샹젤리제 인근 거리에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넥쏘’ 수소 전기차를 탑승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청와대 제
-
北김여정, 주석단 서열 9위 이어 무기 발사 현장까지 나타났다
24일 함남 선덕에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현장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동그라미). 가운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
-
"일본 차라서"···골프장서 렉서스 파손한 의사 檢 송치 예정
[연합뉴스] 일본 차량이라는 이유로 골프장에 주차된 승용차 3대를 돌로 긁어 손상을 입힌 의사가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재물손괴죄 혐의로 25일 불구속
-
황교안 “저를 내려놓겠다”…반조국 보수통합론 뜨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과 당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국가 브랜드 경쟁력]판매 중심에서 리테일테인먼트 점포로 변모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VIP 라운지 ‘스타라운지’. 면세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롯데면세점이
-
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
자유한국당은 25일 "전날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의 집회 참여에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국당에 등 돌렸던 젊은 층이 조국 덕분에 돌아오고
-
“보수적 영국사회 BTS에 깜짝 놀라…‘대안적 남성상’ 될 것”
지난 6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부하는 ‘덕후’들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6~28일 서울 삼성동 슈
-
[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선 치명적인 술버릇…대원 뽑을 땐 만취 테스트도
━ ⑮최종회: 힘들었던 순간들 올 초부터 시작된 남극일기가 이제는 마무리를 지울 때가 되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장기간 연재라 정말 고심을 했는데, 막상 끝낼 시간
-
열흘 빠른데 너무 짧은 추석…벌초 대신 ‘추캉스’ 간다
━ 추석 바캉스族 몰리는 숙박업계 파라다이스시티 로비에 뜬 보름달.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서 짧은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늘어날 전망이
-
부산대 촛불집회 추진위원장, 자유한국당 지부장…“양해 구했다”
권현빈 부산대 촛불집회 추진위원장이 24일 오후 부산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문제를 제기한 부산대학교 촛불집회 추진위원회 위
-
김외숙·신지연·고민정···청와대 여성비서관 전성시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손과 발, 입은 모두 여성으로 통한다. 문 대통령이 23일 비서관 인사에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전 제2부속비서
-
아인혼 "北 미사일개발, MD(미사일방어체계) 못뚫게 억제해야"
조선중앙TV가 17일 공개한 지난 1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 발사 장면.[연합뉴스] ━ 아인혼 "北 미사일 능력 개발, MD 못 뚫게 억제해야"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
[단독] 조국 딸 자소서 “WHO 인턴 경험”…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또 제기됐다. 이번엔 국제기구인
-
[단독] 고대 자소서 쓴 "WHO 인턴"…조국 딸, 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지난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