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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 外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이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네칸 만화 ‘소오갈 선생’으로 이름난 안씨가 색채가 빛나는 풍경화·정물화·인물화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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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제이에서 바라 본 예술축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새너제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르는 소위 실리콘밸리의 형편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집값이 반 토막 나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우울한 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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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제이에서 바라 본 예술축제
새너제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르는 소위 실리콘밸리의 형편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집값이 반 토막 나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우울한 심정이 회색구름처럼 낮게 깔려 있었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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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나 당당한 멋 … 조선 목가구의 선과 결 느껴볼까
목제패물함(木製貝物函), 19세기, 24.0×23.9×21.9㎝. 뚜껑을 연 모습. [호림박물관 제공]조선의 목가구는 소박하면서도 당당하고,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절제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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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2010 메트로 가을미술축제 外
◆전시 ▶2010 메트로 가을미술축제=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메트로갤러리가 마련하는 작은 미술축제. 개인 부스전 형식으로 18명의 회화·도자기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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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ake.break.make’ 제46회 중앙광고대상 수상
중앙일보의 제46회 중앙광고대상에서 현대카드의 신문광고 ‘make.break.make’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중앙광고대상은 대상 외에도 13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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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사진기를 버린 세계적 사진작가 김아타
한때 김아타는 ‘사진 한 장으로 뉴욕의 신화가 된 사나이’라고 불렸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가들이 너도나도 목을 매고 전시 한 번 하기를 고대하는 미국 뉴욕 국제사진센터(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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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고미술 향기에 다시 젖는 인사동
서울 인사동은 1970~90년대 고서·고미술점과 화랑의 거리로 이름났던 유서 깊은 곳이다. 2000년대 후반 값싼 중국 공예품점과 밥집이 들어서면서 그 명성은 빛이 바랬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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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보는 샤넬, 향수의 역사
샤넬 향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인 ‘뤼니베르 데 빠르팽 샤넬, 샤넬 향수의 세계’가 10월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갤러리 강남’에서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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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여전사’ 이불, 그의 상상력은 어떻게 현실이 됐나
한국 미술에서 천더기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이 드로잉(drawing)이다. 작가가 본격 작품 제작을 위해 어림잡아 그려보는 최초의 밑그림이자 설계도이기에 번득이는 직관이 엿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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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빠진 해운대를 즐기다
부산 사람들은 한여름에는 해운대를 찾지 않는다. 사람에 치여 헉헉대느라 ‘동네 바다’의 운치를 느낄 수 없어서란다. 하지만 해운대는 늘 핫한 여행지다. 센텀시티와 벡스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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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의 행복한 모습 담아”
“저를 아프리카 전문 사진작가라고 봐주시는데, 사실 아프리카는 단순한 지역이 아니고 광활한 대륙입니다. 개인이 전문성을 갖추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복잡합니다. 다만, 제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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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오르세의 인기 해설가, 공고 출신 윤운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파리 르부르 박물관을 휘젓는 미술품 해설가 있다. 윤운중. 한국에서 공고를 졸업한 게 학력의 전부지만 지난 7년간 1000번 이상 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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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걸으며 만나는 맛과 멋과 뜻
1.더 레스토랑 삼청동 입구, 국제갤러리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커다란 창으로 경복궁이 내다보이는 근사한 분위기는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다. 02-735-8441 aA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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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는 생활 속 문화, 그릇만 바꿔도 음식 맛 달라집니다"
가회동 북촌의 ‘이도 갤러리(yido.kr)’는 생활도예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3층, 지상 3층의 건물에선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일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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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처음 가 본 미술관에서 새 인생 그렸다
미술품 해설가 윤운중씨가 루브르 박물관 3층 루벤스 전시실에서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그는 미술작품은 현장에서 직접 원화를 보고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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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길 만난 보석, 예술이 되다
1. 디올 목걸이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는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아르누보 스타일의 박람회장이다. 샹젤리제 거리의 가장 끝에 프티 팔레(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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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재료로 표현한 장엄함…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신성하다
1 ‘집으로 가는 길2’(2001), Fibreglass, stainless steel utensils,aluminum,chrome,sun film,Variable dim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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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수빈 바이올린 독주회일시 10월 1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문의 02-2658-3546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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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 장충체육관 ~ 혜화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성곽길 복원 잘돼 연인은 데이트, 가족은 산책 코스로 좋아 2코스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4번 출입구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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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에서 찾는 현대미술의 뿌리 춘추(春秋)전
이세현 작가의 39Between Red-8439(2009), Oil on canvas, 200*600㎝ “광주·부산·서울 등 곳곳에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외국의 예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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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과 현대미술의 행복한 만남 ‘한국미술의 힘’ ‘행복한 그릇’‘인사동을 스치는 시선’전
윤명로 작가의 39바람 부는 날 IX-72339(2009), acrylic, iridescento, 97*130㎝ 공 갤러리가 공아트스페이스로 이름을 바꾸고 이전 개관 기념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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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外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16일에 이어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7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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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내 주치의” 질환 확인 땐 스타 의료진 직접 진료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의 모습. 최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건강검진에도 명품이 있다’. 지난 2월 건국대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