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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1월 22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 (저 너머에) 인물, 그 내면적 사유-이재삼 개인전(22일~2월 10일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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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저 너머에
인물, 그 내면적 사유-이재삼 개인전 (22일~2월 10일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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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박혜원 판화전
판화가 박혜원씨가 15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서 '비아 돌로로사'전을 열고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십자가의 길'이란 라틴어로, 예수가 사형선고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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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서 느껴지는 수묵화의 농담
판화가 유권열(34)씨의 6번째 개인전이 서울 삼청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리고 있다(23일까지). 동판 부식기법인 아쿼틴트를 철판에 적용, 농담이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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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현 도자기 그림전 갤러리 도올 23일까지
'바보 화가' 한인현(71)씨 초대전이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리고 있다(23일까지). 20여년간 도자기 그림을 즐겨 그려온 작가가 틈틈이 만든 작품 30여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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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도올 신축이전 초대전
갤러리 도올이 서울 인사동에서 팔판동으로 사옥을 신축이전한 기념으로 20일~3월 6일 '북촌으로의 초대'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김봉태·김재학·사석원·석철주·오용길·이만익·장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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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옛날 이야기 돼버린 인사동 '전통'
서울 인사동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골동품점, 고서점, 화랑, 전통찻집, 한정식집 등이다. 하지만 요즘 '전통문화의 거리' 는 빛이 빠르게 바래고 있다. 거리의 노점상들은 국적불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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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옛날 이야기 돼버린 인사동 '전통'
서울 인사동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골동품점, 고서점, 화랑, 전통찻집, 한정식집 등이다. 하지만 요즘 '전통문화의 거리' 는 빛이 빠르게 바래고 있다. 거리의 노점상들은 국적불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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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화랑서 〈김지희 공예 40년전〉
"어머니가 처녀시절/쪽씨, 잇씨 심으셨네/딸이 자라 또 다시/쪽씨, 잇씨 심고서/남색 쪽물/다홍 잇꽃/노랑 치자물, /명주보자기에 물들였네//풀내랑/꽃내랑." (김지희의 '쪽씨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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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갤러리등서 '김지희 공예 40년전'
"어머니가 처녀시절/쪽씨, 잇씨 심으셨네/딸이 자라 또 다시/쪽씨, 잇씨 심고서/남색 쪽물/다홍 잇꽃/노랑 치자물, /명주보자기에 물들였네//풀내랑/꽃내랑. " (김지희의 '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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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 '한국의 음악인' 시리즈 음반 피아니스트 이방숙(연세대 교수) 가 KBS-FM의 '한국의 음악인' 시리즈로 음반을 냈다. 드뷔시의 '전주곡집 제1권' 전곡과 브람스의 '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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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한국의 음악인' 시리즈 음반 外
*** '한국의 음악인' 시리즈 음반 피아니스트 이방숙(연세대 교수)가 KBS-FM의 '한국의 음악인' 시리즈로 음반을 냈다. 드뷔시의 '전주곡집 제1권' 전곡과 브람스의 '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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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갤러리 도올 '현대판화의 조명전'
알면 알수록 넓고 깊은 게 판화의 세계다. 동판화, 목판화, 석판화 식으로 크게 잡으면 간단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드라이포인트,에칭, 세리그래프, 아쿼틴트, 메조틴트, 실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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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이인화 동판화展
메조틴트는 동판에 로커라는 초승달 모양의 날이 달린 도구를 이용, 홈을 파서 벨벳 느낌이 드는 바탕면을 마련해 그 위에 작업하는 동판화 기법. 19세기말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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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유권열전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철인 (哲人) 플라톤의 글에 처음 나온다. 그후 고대의 불가사의한 신비에 매료된 많은 저술가들이 그 존재를 입증하려 무진 애를 썼다. 지난해 중앙미술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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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가 하용석,뉴욕행 선언
하용석 (39) .아무 것도 전시하지 않은 전시 '미술의 죽음 (91년)' , 끊임없이 오물을 배설하는 살아있는 돼지와 삭발한 여인을 한 화랑에 가둬 냄새나는 돼지우리로 만들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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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판화, 원화 그대로의 감동…작품성 비해 값은 저렴
덩그러니 비어있는 밋밋한 흰색 벽지가 마음에 걸려 그림 하나 사고 싶어도 막상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 월급쟁이 한달 봉급을 다 털어 넣어도 한없이 부족한 작품가격이 일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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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도울,현대판화의 조명전 개최
서울 관훈동 갤러리 도올이 97현대판화의 조명전을 연다. 21일까지의 1부에는 김상구.김용식.김익모.박영근.송대섭.신장식.이승일.이종한.임영길.홍재연등이,22일부터 2월4일까지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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拉北화가 임군홍 예술세계 再조명-갤러리 도올서 전시회
1930년대 한국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전개하다 6.25때 납북된 서양화가 임군홍(林群鴻.생존시 84세)화백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19일부터 갤러리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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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이수진씨 개인전
…동덕여대.대학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이수진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21일까지 갤러리도올에서 열린다.조형성이 강한 작품들과주전자같은 실생활에서 응용가능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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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초대전
「일기-음악적 정서」를 주제로 한 여섯번째 개인전.감수성이 예민한 문학소녀의 분위기가 정감을 자아낸다.보라색과 청색이 어우러진 색조속에 선율을 타고 흐르듯 부드러운 붓놀림으로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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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공예전
서울대 공예과.대학원을 마친 이지숙씨의 첫번째 개인전.도예 작품이라면 보통 생활자기나 그릇,혹은 장식성만 강조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씨의 작품에는 이야기가 있다.흙이 주는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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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규,24일『랍아트』 출판기념회
◇閔弘圭 한국 랍아트연구회장은 인사동 도올갤러리에서 24일 『랍아트』출판기념회를 갖고 이날부터 초대전을 갖는다.또 27일오후2시에는 「새로운 동양미술사조로서 랍아트의 개요 및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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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 畵集 첫 출간
◇화려한 슬픔과 고독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원로 한국화가 천경자화백의 50년이 넘는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첫 화집 『천경자』가 출간됐다. 千화백이 15년만에 호암아트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