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육상 샛별 김도윤, 이틀 연속 금메달
1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 T34 남자 초등부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도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육상 샛별 김도윤(11)이 전국장
-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다짐…“국민에 행복한 여름 선사”
우상혁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육상 팬들은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의 투혼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간발의 차로 4위에 올라 아쉽게 메달을 놓
-
쇼트트랙 선발전 1위 오른 박지원 "황대헌 사과하면…"
11일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환호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쇼트트랙 박지원(서울시청)이 충돌을 빚었
-
쇼트트랙 황대헌, 2024~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12일 열린 2차 예선 남자부 1000m 준준결승 코너에서 넘어진 황대헌. 뉴스1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결국 2024~2025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황대헌은
-
"황대헌 또 팀킬이냐"…이번엔 박노원 충돌뒤 실격 당했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예선 7조. 황대헌(파랑 헬멧)이 박노원(노랑 헬멧)과 자리 싸움을
-
황대헌 4번째 충돌…"국대 퇴출감" 댓글창도 욕으로 도배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예선에서 황대헌(흰헬멧, 강원도청)이 경기 시작 전 몸을
-
박지원∙황대헌 국대 선발전서 또 '쾅'…박지원 결국 탈락했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예선에서 박지원(서울시청)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숨을 고
-
돌아온 '유도천재' 김지수, 그랜드슬램 金...파리올림픽 간다
금메달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김지수. 사진 IJF 재일교포 3세 유도 여자 국가대표 김지수(24)가 안탈리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파리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김지수
-
이강인 수습, 본인 덕 아니다…‘용두사미’ 황선홍에 남은 불씨 유료 전용
‘임시 사령탑’ 타이틀을 달고 축구대표팀 선장 역할을 맡은 황선홍 감독이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를 답답한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다가올 일정은 더욱 부
-
'팀킬 논란' 황대헌 "고의 아니었다…지원이 형에 죄송한 마음"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마친 박지원(왼쪽)과 황대헌이 19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과 인터
-
벌써 세번째…황대헌 ‘충돌’에 박지원 금 날렸다
황대헌(가운데 앞)의 손에 밀려 빙판 위에 넘어진 박지원(뒤·아래사진). 황대헌이 선배 박지원에게 반칙을 한 건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다. [AP=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이 도대
-
또 황대헌이야? 두 번 충돌 당한 쇼트트랙 박지원 , 金 날렸다
1000m 결승에서 넘어진 뒤 좌절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대표팀이 노골드에 머물렀다. 황대헌(25·강원도청)과 박지원(28·서
-
쇼트트랙 新에이스 김길리, 세계선수권 1500m 금메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 AP=연합뉴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20·성남시청)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1
-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 세계선수권 첫 메달 향해 순항
16일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국가대표 김길리. AP=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20·성남시청)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
-
서민규,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김연아 이후 18년만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정상에 오른 서민규.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남자 피겨 기대주 서민규(16·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34) 이
-
한국 발레 유망주 6명 국제 콩쿠르서 만점 ‘공동 1위’ 이변
지난 16~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1회 탄츠올림프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13~15세 클래식 댄스 솔로 부문(CPS2) 공동 1위에 오른 예원학교 학생들.
-
두 번 실수 없었다… 서이라 쇼트트랙 월드컵 8년만의 금메달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500m 우승을 차지한 서이라(가운데). EPA=연합뉴스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서이라(32·화성시청)가 8년 만에 월드컵
-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5차 월드컵 개인전 金2… 동반 종합 우승 눈 앞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간판 박지원(28·서울시청)과 김길리(20·성남시청)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나란히 개인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94승 달성...부상 남자친구 간호하다 출전
월드컵 역대 최다인 94승째 우승을 기록한 시프린. AF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94승으로 늘렸다.
-
“평창올림픽 관중석서 본 경기장에 서게 돼 영광”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스타 신지아.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동갑내기 일본 선수 시마다 마오다. [뉴시스] 6년 전 멀리서
-
'金은 이루어진다'...피겨 신지아, 꿈 키운 강릉서 청소년올림픽
7일 끝난 종합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 연합뉴스 6년 전 바라본 꿈의 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꿈꾼다. 피겨 샛별 신지아(16·영동중)가 겨울청소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졌
-
조코비치·바일스, 세계 체육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
‘테니스 제왕’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7·미국)가 전 세계 체육기자들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체육기자연맹(A
-
김길리 월드컵 2관왕 “서울서 첫 개인전 다관왕 기뻐”
여자 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길리(왼쪽)가 월드컵 4차대회 1500m 1·2차 레이스를 석권해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 차세대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19·성남시청)가 월
-
0.009초 차 은메달…쇼트트랙 서이라 "은퇴후 복귀, 힘들어 후회"
17일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은메달을 따낸 서이라. 연합뉴스 금메달만큼 값진 은메달이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서이라(31·화성시청)가 5년 10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