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 산, 불온한 바다…김형석ㆍ홍성철ㆍ공성훈 전시
김형석, 침묵으로부터 n. 2301, 린넨에 유채, 아크릴, 91.0x116.8㎝, 2023. 사진 스페이스21 ◇김형석ㆍ홍성철 2인전 ‘행간(Between the Lines
-
“하얀 캔버스, 참 웃기더라” 인스타에 올린 그림의 진실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연예인들이) 우리 대신 놀아주는 예능을 보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달래듯,시각적으로 좋은 놀이를 해주는 작가들을 찾아서 즐기는 것. 우리
-
"벌거벗은 느낌 든다"는 그 작가, 배우 하지원이었다
━ 아트&머니: 시즌2 ■ 아트&머니: 시즌2 「 더중앙플러스 ‘아트&머니: 시즌2’는 올바른 미술품 투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갤러리스트, 옥션사, 화가 등 미술시
-
“벌거벗고 세상에 나온 느낌” 그 작가는 하지원이었다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사실은 대화할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게 제 소통의 방식이었어요. 누가 싫다고 그림으로 욕도
-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5차 월드컵 개인전 金2… 동반 종합 우승 눈 앞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간판 박지원(28·서울시청)과 김길리(20·성남시청)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나란히 개인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
“꼭 해야겠냐”던 전시 터졌다, 그 큐레이터 작품 사는 기준 유료 전용
■ 📺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 「 미술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BTS의 RM이 다녀갔다는 헤르난 바스(Hernan Bas) 개인전. 한 번 관람하고도 또다시 가서 보게 된다
-
8월의 시작, 찜통더위 날려줄 좋은 미술전시 소개
8월 첫 주, 높은 작품 수준으로 더위를 잊게 해 줄 좋은 미술전시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문이식작가의 개인전, 월드아트엑스포2024, 이상희 작가의 개인전, 임농
-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쇼트트랙 선발전 1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사진 대한빙상연맹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4·강원도청)이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
적수는 없었다, 박지원 화려한 대관식
남자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오른쪽)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12일 1000m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린샤오쥔과 자리싸움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한국
-
황대헌, 곽윤기, 이준서 없어도… 여전히 강한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 이준서(22·한국체대) 없이도 강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월드컵 시
-
심석희 국가대표 선발전 3위, 서울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8일 열린 대표 선발전에 나선 심석희. [연합뉴스] 심석희(25·서울시청)가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민정(24·성남시청)과의 불편한 동행도 1년 더 이어진다. 심석희
-
웹툰 세계 1위 했던 미술계 이단아…NFT 전문가 된 사연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
쇼트트랙 4차 월드컵 금2, 은3, 동2개로 마무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신화=연합뉴스] 기대했던 금메달은 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신예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4개의 메달을
-
돌아온 미소 천사 김아랑,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종합 1위
쇼트트랙 김아랑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 및 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
꿋꿋한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전종목 예선 통과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심석희. [연합뉴스] 심석희(22·한국체대)는 꿋꿋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미투'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전종목 예선 통과했다. 심석
-
[사랑방] 관훈클럽 산하 ‘영시를 공부하는 모임’ 外
◆관훈클럽 산하 ‘영시를 공부하는 모임’(회장 박정찬)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인사동 신영기금회관 강의실에서 창립 4주년 기념 공개 특강을 연다. 오민석 단국대 영문학과 교수가
-
평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우승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임효준. 임효준은 ’흠집이 생길까봐 실제로 깨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1·한
-
역시 심석희, 2관왕 오르며 18-19시즌 태극마크 확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15/07d2cc1e-db1e-411d-bdb
-
'밥심' 위해 쌀 공수, 배탈에 날아간 첫 메달···첫 동계올림픽 이야기
무엇이든 처음은 애틋하다. 그 처음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면 더더욱.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로 처음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옛 선수들을 수소문해봤다. 평창의 빙판
-
[문화동네] 깊이 있는 한국 수채화, 박상윤 개인전 外
깊이 있는 한국 수채화, 박상윤 개인전 박상윤 작 '실내에서 본 바깥 풍경'. 한국 수채화의 폭과 깊이를 넓혀온 원로화가 박상윤(74)씨의 13번째 개인전이 12~18일 서울 인
-
[문화동네] 작곡가인 강은수 단국대 인재개발원장이 10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
◆작곡가인 강은수 단국대 인재개발원장이 10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창작곡 발표회인 ‘애드리브(Ad lib)Ⅴ’를 연다. 김지하·이문구·이수혁 등의 시에 대한 노래들
-
‘노르딕 복합’ 한국 1호, 함께 뛰는 아빠와 아들
지난달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US컵 스키점프에서 도약하는 박제언. [사진 대한스키협회]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15개 종목에 걸쳐 경쟁을 벌인다. 이 가운데 노르딕 복합은
-
쇼트트랙 ‘석희천하’
심석희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가 최근 2년간 열린 월드컵 쇼트트랙 12개 대회에서 최소한 1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는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심석희는 17
-
선배 영전에 바친 송상욱의 금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는 종합마술은 승마의 꽃이다. 사흘에 걸쳐 마장마술-크로스컨트리-장애물 비월을 한 뒤 성적을 가린다. 각종 장애물이 있는 3.3㎞ 구간을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