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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열사가 1250만원에 산 아해 사진(한정 에디션), 인터넷선 4만원

    계열사가 1250만원에 산 아해 사진(한정 에디션), 인터넷선 4만원

     “8장을 1억원에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도 있고 새도 있고 여러 가지….” 청해진해운 계열사인 ㈜아해 이강세(73) 전 대표는 1일 오전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나가면

    중앙일보

    2014.05.02 00:42

  • [시론] 기업 불법행위 법적 구제제도 뜯어고치자

    [시론] 기업 불법행위 법적 구제제도 뜯어고치자

    김재호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우리 경제는 산업화시대를 넘어 개인의 인격과 창의력을 존중함으로써 성숙한 자본주의 시대로 들어선 지 오래이지만 사법 분야는 여전히 산업화시대의 사고에

    중앙일보

    2014.05.02 00:10

  • "말세 오면 우리끼리 살 곳 필요하다" 1000만원씩 헌금 걷어

    ㈜세모가 1997년 최종 부도 처리된 이후 당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 명의로 차명 관리되던 토지들이 대거 영농조합법인으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

    중앙일보

    2014.04.30 00:34

  • 아모레퍼시픽, 여성 암환자 8000명에게 고통 덜어주는 '메이크업'

    아모레퍼시픽, 여성 암환자 8000명에게 고통 덜어주는 '메이크업'

    이달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한 뒤 올해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

    중앙일보

    2014.04.30 00:01

  • [오늘의 운세] 4월 29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잘 먹고, 마음 편안히 살 것. 36년생 일거리 만들지 말고 조용히 지낼 것. 48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

    중앙일보

    2014.04.29 00:05

  • [책 속으로] 아파하고 또 아파하라 … 걸음마를 다시 배우듯

    [책 속으로] 아파하고 또 아파하라 … 걸음마를 다시 배우듯

    온 국민이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큰 슬픔에서 벗어나려면 충분히 아파해야 한다. 상처 입은 서로를 어루만지며 다시 살아가야 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

    중앙일보

    2014.04.26 00:55

  • "전쟁난다 겁준 뒤 헌금 받아 땅 사 … 동일본 대지진 땐 700만원씩 걷어"

    유병언 전 세모 회장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정순신)는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Ahae)’로 활동해 온 그의 행적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관

    중앙일보

    2014.04.25 02:30

  •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조강수사회부문 차장‘13인의 아해(兒孩)가 도로를 질주하오(길은 막힌 골목이라도 좋소)’ 봉두난발의 천재 시인 이상(李箱)이 1934년 발표한 연작시 오감도(烏瞰圖) 첫 편의 첫

    중앙일보

    2014.04.25 00:10

  • 유병언, 373억 들여 5600억 '세모' 재건

    유병언, 373억 들여 5600억 '세모' 재건

    1997년 8월 ㈜세모그룹(식품·조선·전자·해운·케미컬)은 수천억원대 부채를 안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의 신

    중앙일보

    2014.04.24 02:30

  • 퇴직 후 국민연금까지 공백, 가교형 예금으로 넘으세요

    퇴직 후 국민연금까지 공백, 가교형 예금으로 넘으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모(58) 부장은 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국민연금이 61세부터 나오는데 앞으로 3년여 동안 별도의 생활비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다 못한 김

    중앙일보

    2014.04.24 00:01

  • 초대형 창고 … "토요일마다 신도 1000명 모여 예배"

    초대형 창고 … "토요일마다 신도 1000명 모여 예배"

    22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수원’ 수련원 안 수풀 속에 숙소나 전시공간 용도로 보이는 폐 객차가 자리 잡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상삼리

    중앙일보

    2014.04.23 01:27

  • 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중앙일보

    2014.04.23 00:02

  • '청해진' 오너 유병언 재산 2400억 추적

    '청해진' 오너 유병언 재산 2400억 추적

    검찰이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일가의 탈세 등 비리 수사와 함께 국내외 재산 추적에 나섰다. 세월호 침몰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향후 불거질 배상 책임 문제에 대비해 미

    중앙일보

    2014.04.22 02:30

  • 임대소득 과세는 기본, 임차인도 보유세 내야

    [안장원기자] 2월 말과 3월 초 정부가 월세·전세에 대한 과세 방침을 발표한 뒤 임대소득 과세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 동안 사실상 ‘공짜 점심’을 먹었던 임대인들은 ‘날벼락’

    조인스랜드

    2014.04.15 13:39

  • 정홍원 총리, 작년 1억 4400만원 기부 … 공직자 최고액

    지난해 연봉 1억1197만원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1년간 79만7000원을 기부했다. 전체 급여의 0.7%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남소망의집(장애인 시설) 등에 총 여섯 차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3 04:09

  • 정홍원 총리, 작년 1억 4400만원 기부 … 공직자 최고액

    정홍원 총리, 작년 1억 4400만원 기부 … 공직자 최고액

    지난해 연봉 1억1197만원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1년간 79만7000원을 기부했다. 전체 급여의 0.7%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교남소망의집(장애인 시설) 등에 총 여섯 차

    중앙선데이

    2014.04.12 23:40

  • SCI 논문 없어도 … 기업 인재, 공대 교수 된다

    SCI 논문 없어도 … 기업 인재, 공대 교수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공과대학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공학도가 점점 더 깊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은 역시 기본기가 탄탄해야

    중앙일보

    2014.04.11 00:52

  • "백지신탁 땐 현대중 혼란" "소유·경영 분리 … 걱정말라"

    "백지신탁 땐 현대중 혼란" "소유·경영 분리 … 걱정말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9일 첫 TV토론회를 벌였다. 정몽준 후보는 김황식 후보에게 “선거가 처음이시냐”고 물었고, 김 후보는 정 후보에게 “돈·권력·명예를 한 사람이 차지

    중앙일보

    2014.04.10 01:13

  • 젊은층 대상 적립식 상품 선보여

    젊은층 대상 적립식 상품 선보여

    사회 초년생은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일단 생활비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한다. 하지만 이는 돈 모이는 속도가 더디다는 점에서 좋은 재테크 방법이 못된다. 빠르게 돈을 모으려면 확실

    중앙일보

    2014.04.08 00:51

  • [The New York Times] 미국은 1등이 아니란 말이오!

    [The New York Times] 미국은 1등이 아니란 말이오!

    니컬러스 크리스토프NYT 칼럼니스트 우리 미국인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부유하며 자유롭고 축복받은 나라라는 자화자찬을 들으며 자랐다. 1인당 국민소득은 노르웨이가 더 높고

    중앙일보

    2014.04.08 00:10

  • 100억원대? 200위안에 팔렸을 때만큼 기쁘진 않다

    100억원대? 200위안에 팔렸을 때만큼 기쁘진 않다

    장샤오강(56)의 ‘혈연:대가족 No.3’(179×229㎝). 1995년작으로 그해 베니스 비엔날레에 출품됐던 이 그림이 지난 5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9420만 홍콩달러(약 1

    중앙일보

    2014.04.08 00:03

  • [브리핑] 허재호 "부동산 팔아 벌금 납부"

    [브리핑] 허재호 "부동산 팔아 벌금 납부"

    황제 노역 논란을 일으킨 허재호(72·사진) 전 대주그룹 회장이 개인·가족 재산을 처분해 남은 벌금 174억5000만원을 납부키로 했다. 허 전 회장은 4일 기자회견을 하고 “전남

    중앙일보

    2014.04.05 01:34

  • '황제노역' 허재호 대국민사과 "재산 처분해 벌금 모두 납부할 것"

      하루 일당 5억원짜리 황제 노역 논란을 일으켰던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국내외의 개인과 가족 재산을 처분해 벌금을 내겠다고 했다. 허 전 회장은 4일 광주지검 앞에서

    중앙일보

    2014.04.04 19:12

  • MS, 모바일 윈도 공짜로 푼다

    MS, 모바일 윈도 공짜로 푼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휴대전화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엘롭이 2일(현지시간) 윈도폰OS를 채용한 노키아의 새로운 휴대전화 ‘루미아930’을 소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2014.04.0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