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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세율 ‘수퍼리치’ 1만8000명 … 근로소득만 계산하면 6680명
여당이 들고 나온 ‘수퍼리치’ 증세안은 과세표준이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을 40%에서 42%로 올리는 것이다. 현재 최고세율 40%를 적용받는 이들은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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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가상화폐] 가격 급등락에 거래소 해킹까지 난맥상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액 세계 전체의 10% … 투자자 보호할 제도적 뒷받침 없는데 양도세 부과 발언만 #1. 가상화폐 투자자 빈현우씨는 지난 2월 가상화폐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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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카드뉴스] 보험계약대출100%활용법
━ 적금 깨기 싫으면 ‘4가지’ 없는 보험계약대출 활용하세요 #‘전세난민’ 신세 A씨는 이번에도 집 주인이 전세금을 2000만원이나 올려달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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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44만명 작년 건보료로 13만원씩 더 내야
직장인 844만명이 지난해에 이미 낸 건강보험료에 추가로 1인당 13만3227원씩을 다음 달 내게 된다. 전체 직장인(1399만명) 중 60.3%에 해당한다. 지난해 보수 인상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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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깨기 싫으면 ‘4가지’ 없는 보험계약대출 활용하세요
#‘전세난민’ 신세 A씨는 이번에도 집 주인이 전세금을 2000만원이나 올려달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그간 2년마다 꼬박 전세금 올려 주느라 더 대출 받을 여력도 안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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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AI에 물어보세요] 일본 보험사 34명 Ai로 대체
일본 보험사 직원 34명 AI로 대체 … 인공지능 vs 설계사 경쟁 불가피할 듯 2015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인간형 로봇 페퍼는 가정용 다용도 로봇 시대의 개막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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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꿀팁', 납세자연맹…연말정산 계산기 무료 서비스
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이 올해 연말정산뿐 아니라 놓친 공제 찾기, 내년 절세전략을 개인별 맞춤식 세테크리포트로 제공하는 '2017년 연말정산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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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15년 이상 노후차도 ‘다모아’서 보험료 조회
2일부터 수입차도 ‘보험다모아’에서 각 보험사가 제시하는 실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조회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출고된 지 15년 이하인 국산차만을 대상으로 했던 보험다모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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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인 맞춤형 장학사정관 장학 시행…국가장학금 사각지대 해소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장학사정관’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면서 가계(집안) 전체의 소득 수준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학사정관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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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화 목표‘눈높이 맞추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도로교통공단은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고령운전자 교육용버스를 이용해 ‘눈높이 맞추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도로교통공단]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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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만 명에게 의료비 6123억 환급
지난해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49만3000명에게 9일부터 총 6123억원이 환급된다. 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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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진료비 높은 52만명 9900억원 돌려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건강보험료 정산을 완료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의 상한액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의료비 본인부담액이 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9일부터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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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없는 은퇴자 ‘건보료 폭탄’ 해소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제도를 없애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30일 발표했다. 직장인 한 명에게 가족들이 피부양자로 등록돼 있으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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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비교 더 똑똑해졌네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과 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27일 보험다모아 시연회에 참석했다. [사진 손보협회]다음달 4일부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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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도 자동차보험처럼 우량고객 할인”
보험금을 청구한 적 없는 우량 가입자에겐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실손보험도 자동차보험처럼 보험금을 얼마나 탔느냐에 따라 개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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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억 소리 나던 암 치료비 중증질환 건보 혜택 덕분에 온 가족 웃음 다시 찾았죠"?
“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부담이 정말 컸어요. 여러 가지 표적인자 때문에 맞아야 하는 주사제가 많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제 자신의 건강을 믿고 보험하나 들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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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성과급도 매달 나눠주면 통상임금에 해당”
전년도 고과평가에 따라 지급액이 변하는 성과형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근속연수와 업무가 같아도 성과에 따라 근로자별로 통상임금이 달라진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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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가구가 보험 하나는 들었네요
실손의료보험 등 건강 관련 보험의 가입 증가로 민간 보험 가입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7일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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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비 5334억원, 45만명에 환급…개인별 부담 상한선 넘긴 액수 돌려받아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약 45만명이 지난해 부담한 의료비 가운데 5334억원을 돌려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 정산에 따라 개인별로 본인 부담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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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앞장서는 휴넷
한 기업의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여 사내 교육 과정의 하나로 마련된 휴넷 MBA 온라인 프로그램을 보며 경영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휴넷]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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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나이·직급에 맞는 보험은 - 장그래는 저축성, 오 차장은 종신·암 보험
174조원. 지난해 한국의 가계와 기업이 부담한 보험금 총액이다. 이를 두고 한국을 ‘보험 과잉 사회’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과잉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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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에 부담이 됐던 진료비 건강보험에서 돌려드려요!
#경기도 화성에 사는 77세 이씨는 작년에 종합병원에서 화상치료를 위하여 입원진료를 받고 비급여를 제외한 병원비가 2136만원이 나왔다. 그러나 이 씨는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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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연금 수급자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 180여명은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자매결연마을 주민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국민연금공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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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0~5세 보육·육아는 국가가 책임?
2013년 1월 1일부터 0~5세 영·유아가 있는 모든 가구는 소득과 상관없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양육수당(20만원)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