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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 PTSD? "속단하긴 일러"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열흘 넘게 400여 차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진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며 지진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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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는 X-ray 찍는 곳?…국민 인식 개선 시급
질병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상의학과라는 진료과를 꼭 거쳐야 하지만, 정작 영상의학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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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10월 6일 '갱년기 여성 건강' 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이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더 멋진 인생을 위한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요법'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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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클러스터 MOU
성남시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을 국회의원이 헬스케어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협의회를 구축,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헬스케어 혁신파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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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낙트라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22일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메낙트라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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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한 달 8회 이상이면 '만성두통' 신호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 을지병원 신경과)가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두통 만성화 예방 및 조기진단, 전문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두통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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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의 날 맞아 '염증성 장 질환' 캠페인 개최
대한장연구학회는 오는 10월 8일 메리츠화재연수원(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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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가-바이듀리언 병용, 단독요법 대비 효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DURATION-8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임상시험에서는 메트포르민만으로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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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학으로 개인별 맞춤치료 … 암 환자 인간답게 살도록 돕겠다"
경희의료원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후마니타스 암병원’ 건립에 나선다. 환자의 인간다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첨단 암전문 진료기관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핵심 진료 모델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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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 분석하면 취약 질환 예측 가능
직장인 한모씨(39)는 매년 검진을 받으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데다 간단한 움직임에도 발목 손상이 잦아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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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심부전 환자, 꼭 '독감 예방 접종' 맞으세요
겨울철 만성심장질환이 급성 악화하는 원인의 25%는 독감 즉, 인플루엔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콧물, 기침 등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 환자는 물론 의료진의 면밀한 관찰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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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약 안 듣던 환자, 인슐린펌프로 혈당 정상화
인슐린 펌프 치료가 당뇨병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노연희·홍은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 관계자 3만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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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뼉 쳐도 반응 없는 아이, 난청 의심 … 재활치료 빨리 해야
Q. 8개월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소리 자극에 반응이 떨어지고 옹알이도 늦는 것 같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리면 그럴 수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A. 연관이 있습니다.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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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도 살충제 잔여물 많아…새 옷도 세탁해서 입어야
흔히들 새 옷을 사면 산 날 다음 입는 사람이 많다. 감촉이나 냄새가 나쁘지 않고 새로 산 옷이라 기분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옷도 반드시 한번 세탁 후 입어야 한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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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전도사'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별세
▲ 故 박승복 회장 70년 역사를 지닌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박승복 회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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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의 '희망' 3세대 표적치료제, 보험급여 이뤄져야
얼마 전부터 진료실을 찾아온 몇몇 폐암 환자들을 만나고 나면 희망과 불안감이 동시에 밀려든다. 표적치료제를 복용하던 폐암 환자가 되돌아갈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내성이 생긴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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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한밤중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심야와 새벽시간 활동 인구도 부쩍 많아졌다.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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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정밀의학으로 개인별 맞춤치료 … 암 환자 인간답게 살도록 돕겠다”
경희의료원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후마니타스 암병원’ 건립에 나선다. 환자의 인간다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첨단 암전문 진료기관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핵심 진료 모델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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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치유 서비스 통합한 스마트 암병원 선뵐 것"
경희의료원이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다. 오는 27일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을 앞두고 경희대 임영진(사진) 의무부총장에게 향후 비전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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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은 '디지털 스토리텔링'이다! 경희의료원, 정밀의료실천의 ‘후마니타스 암병원’ 착공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오는 9월 27일 오전10시부터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과 암병원 부지에서 암치료의 새로운 진료모델을 제시하는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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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료·치유 서비스 통합한 스마트 암병원 선뵐 것”
경희의료원이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진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다. 오는 27일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착공식을 앞두고 경희대 임영진(사진) 의무부총장에게 향후 비전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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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환자가 인간다운 삶까지 회복해야 치료 끝난다
경희의료원 영상의학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의료진이 모여 암환자의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암 치료 과정은 마라톤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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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정밀의료 위한 한국인 암 유전체 분석 추진
“정밀의료를 무기로 암과의 전쟁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미래 의료혁명을 국립암센터가 선도합시다” ▲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이강현 원장은 10일 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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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사람마다 다른 암… 맞춤 치료합니다"
국내 4번째, 인천 지역에선 최초로 암 표적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이 생겼다. 길병원은 4일 암맞춤치료클리닉(소장 신동복)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개인별 암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