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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지 못해도 괜찮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국내 유일의 안보건 전문 NGO인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 이하 ‘비전케어’)는 2022년 봄을 맞이해 ‘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는 이웃들을 위한 국제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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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안심가로등, 반딧불프로젝트…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한수원의 가장 최우선 핵심가치는 바로 ‘안전’이다”라며 “사회적 안전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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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기 100명에게 빛 선물할 것…좋은 일? 별로 어려운 거 아니에요
“창(窓)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인생의 캄캄한 터널을 빠져 나왔듯이 누군가 저를 통해 세상의 빛을 만나길 바랍니다.”1990년대 인기 개그맨이었던 권영찬(48·사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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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시각장애 학생 9명, 빛과 꿈을 보다
16일 대구 동산의료원 병동에서 장성동 교수(오른쪽)가 개안(開眼)수술을 받은 쉐르조드(15)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환자복을 입은 이들은 이미 수술 받은 타지키스탄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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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과 진료버스 기증, 17년간 개안수술 뒷받침
지난 8월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삼성SDI가 진행한 푸른별 환경학교. [사진 삼성SDI] 8월 8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의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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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건강진단, 목욕권 지급
대전시는 저소득층 노인건강 복지정책인 ‘8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노년층 건강과 밀접한 과제 8개로 지정된 ‘8프로젝트’ 사업은 ▶노인건강진단 ▶경로 목욕권 지급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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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노인병 환자 가정 근심 덜어준다
3년 전 중풍에 걸린 강모(70)씨는 요즘 가족들 얼굴을 보기가 미안하다. 강씨를 돌봐줘야 하는 가족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내는 병시중 때문에 지병인 당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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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 2008년 7월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 노인병 환자 가정 근심 덜어준다
3년 전 중풍에 걸린 강모(70)씨는 요즘 가족들 얼굴을 보기가 미안하다. 강씨를 돌봐줘야 하는 가족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내는 병시중 때문에 지병인 당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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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사상 김영백씨 "시각장애인 눈 밝혔어요"
▶ 자신도 어려운 처지임에도 푼돈을 털어 장애인 등 이웃을 도와온 전직 환경미화원 김영백씨. 김태성 기자 "어두운 길가에 서있는 가로등처럼 봉사의 불로 세상을 계속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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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안 사업 10년째…삼성SDI 9만명에 혜택
삼성SDI는 독거노인.영세민.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 이웃을 상대로 펼쳐온 무료 개안(開眼) 사업이 10년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 공헌 차원에서 1995년 시작한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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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에 무료 개안수술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구를 통해 무료 안검진 및 개안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검진사업은 안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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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쿨'서 청소년 창업지도
내년 예산에는 미혼모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중간의 집'과 실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창업지도를 하는 청소년 비즈쿨(BizCool)사업 등 이색적인 사업들이 포함돼 있다. ◇미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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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원불교 대각개교절 600여교당서 푸짐한 행사
원불교는 28일 제82회 대각개교절을 맞아 중앙총부(종법사 좌산 이광정)및 국내외 18개 교구 6백여 교당과 기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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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眼수술비 무료지원-대전시
○…대전시는 저소득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을 위해 관내 의료보호대상자와 생계곤란자등 30명을 대상으로 구청장이 선정한 전문의료기관에서 백내장.녹내장.익상편등을 조사한후 개안수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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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 무료 開眼수술-전주 중앙안과
『수술비 마련을 못해 어둠속에 살다가 중앙안과에서 나같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광명을 찾았습니다.』 10년전부터 눈이 침침해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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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등 무료시술·수술비 보조|가난한 환자들에 주는 의료혜택 가이드
우리들 주변에는 돈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회의 그늘에서 괴로워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부지기수다. 또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베푸는 사회단체도 많다. 이들 단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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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음악선교회
종교영화·음반·「카세트」등 시청각교재를통한 기독교특수선교를 지원하기위한 한국기독교음악선교회가 최근 창립됐다. 서울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2백여명의 각구단 교역자및 평신도가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