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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빅3 정책지지도 20%대 불과
중앙일보는 대선의 해인 2002년을 맞아 후보들의 모든 것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국회의원 노선 대해부'(본지 2월 1, 2, 4일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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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4개 사업단 '중도하차'
국내 대학원의 세계적 수준 육성,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1999년부터 시작된 '두뇌한국(BK)21'사업의 중간평가 결과 4개 사업단이 탈락하게 됐다. BK21은 7년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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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백인보다 체지방 많아
아시아인은 백인보다 체지방이 많기 때문에 체격이 날씬하고 체중이 정상이라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올 수 있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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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사 중·고교에 도입 추진"
"한국언론학회는 회원 8백명이 넘는 매머드 학회로 성장했는데, 과연 그 규모에 어울리는 질적인 성장을 이루었는지는 의문입니다. 학자들이 주된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인 만큼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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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줄게 우리 회사 올래"
대덕의 IT(정보기술) 벤처기업들이 한데 뭉쳐 인재 사냥에 나선다. 사냥터는 서울과 대전, 미끼는 점심식사. 베리텍·543미디어텍 등 대덕밸리에 위치한 15개 벤처기업은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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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본고사式 수시모집 제재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올 대입 수시1학기모집에서 한양대가 실시한 전공 적성검사의 '언어·수리' 문제가 본고사 성격의 지필고사라고 판정, 재정지원금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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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터디'열풍 취직시험 함께 공부·정보 교환
대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吳모(여·E여대4)씨는 지난 7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 스터디 그룹을 모집했다. '토익 9백점대, 서류시험은 무난하게 통과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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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몸살서울]'붕어빵' 4,5층 다닥다닥 숨이 막힌다
서민들의 고달픈 삶의 상징이던 '벌집'은 이제 구로동 일대에서 찾기 어렵다. 다세대주택이 속속 들어서면서 옥탑방과 반지하방이 가난한 이들의 주거공간이 됐다. 지난 6월 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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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국계 제약사 "新藥 공동개발"
의약품 판매 및 마케팅 방식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한국제약협회(KPMA)와 국내 진출 외국계 제약사들의 모임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화해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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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재수생 강세 예상
지난 3일 실시된 수능모의평가 결과 재수생의 평균 점수가 재학생보다 고루 높게 나타남으로써 올 대입에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재수생의 강세가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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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 아쉬운 '뛰자 ! 한국 여성'
세간에 화제를 몰고 온 '뛰자! 한국 여성' 시리즈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여성의 잠재력을 올바른 사회 형성으로 유도하자는 기획 의도는 크게 환영할 만하다. 그런데 현재까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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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자원봉사 이끌어야" 이윤구 신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
"젊은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자원봉사 운동을 끌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라나 대학에 미래가 있습니다. 이번 수해 때도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봉사활동에 나서긴 했지만 대학생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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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完으로 끝난 '장대환 청문회'
장대환 총리지명자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 안된 상태에서 국회는 오늘 인준안 표결을 해야 한다.'미완의 청문회'를 거친 국회의원들이나 국민 모두 석연치 않은 기분으로 인준 결과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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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정국을 읽는다 : 새로운 정체성 찾아야
"오늘은 간단한 저녁식사 후 온식구가 함께 지구당 모임에 가야 한다. 큰애는 대학생모임에서 올 연말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중학생인 작은애는 쓰레기 재활용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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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공 선택검사 서비스
애써 대학에 진학하고도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두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도 많다. 1년을 허송세월하는 셈이다. 대학 진학 전에 심리검사를 받아 보면 이런 오류를 범할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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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중앙 독서감상문 공모
중앙일보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전국 규모의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합니다. '2002 중앙 독서감상문 대회'에 여름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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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우수 31개大 선정
연세대·부산외국어대·성균관대·동양대 등 31개 대학이 2002년도 교육개혁 우수 대학으로 뽑혀 정부의 특별 재정지원금을 받게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교육과정 개발·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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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전부 사기꾼들이며 이들이 만들어 내는 리서치는 종이 값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지난 가을 메릴린치의 미디어 애널리스트 제시카 레이프 코헨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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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눈으로 서양 본다며 낡은 오리엔탈리즘 답습
가끔 일간지의 학술서 서평이 출판사 광고처럼 보일 때가 있다. 매운 맛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서평자의 글은 책의 서론이나 결론을 요약한 데 불과하고, 학자들의 글은 두루뭉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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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해외배낭족 는다
대전시에 살면서 30분 거리인 청주 세광고교에 다니는 현석(16)군은 18일 밤 11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부리나케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했다. 며칠 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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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중앙 독서감상문 대회
중앙일보 서평 자문위원회의 조언을 받아 선정한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 추천도서 50종은 초·중·고 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달래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포함됐다. 50종의 책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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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중앙 독서감상문 공모
중앙일보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아래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독서 감상문 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내의 독서감상문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2002 중앙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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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의 생존 여부 불확실…신비감 더해가
독일의 한 첩보 보고서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은 아직 생존해 있으며 지난 9·11 테러 공격을 직접 계획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오사마 빈 라덴이 아직 생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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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정책 지도자 양성 서울대,최고 과정 개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은 '과학 및 정책 최고연구과정'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1세기 첨단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사회지도층 인사를 양성하는 이 과정의 모집인원은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