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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조문가서 朴사면 꺼낸 홍문종 "사면 직접 언급 안해"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가 10월 3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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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황사에 中스모그까지 덮친 하늘…마스크 챙기세요
━ 황사에 중국 스모그까지…외출 때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도심 하늘이 뿌옇게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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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구도 금강산도···더 세진 김정은의 대남접촉 금지령
지난 3월 ‘남북 접촉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다시 대남 접촉 금지령을 내렸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31일 전했다. 익명을 원한 정부 고위 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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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의문 보낸 다음날 발사체 2발 쐈다
북한이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어 12번째 발사이며, 지난 2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3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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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머니, 못 가시던 고향에 이젠 다시 가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의 발인미사를 마친 뒤 운구 행렬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강한옥 여사는 이날 오후 1978년 별세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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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백두혈통 직접 만나지 않은 대통령 母에 北조의문, 예의 치렀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변선구 기자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에 조의문을 보낸 것과 관련해 “예의를 치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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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朴 사면 언급…문상 가서 진상”…“눈에는 눈 이에는 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를 마중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바른미래당이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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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에 조의문 전달한 다음날…북, 동해로 2발 쐈다
지난 9월 10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장면.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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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의문 보낸지 하루 만에 미사일 발사…靑 "강한 우려"
청와대는 31일 오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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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文대통령 모친상에 "모시고 살 순 없었나" 발언 뭇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노년의 어머니를 왜 모시고 살지 않았냐'는 취지의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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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모친상···조문도 화환도 없이 절제된 남천성당 사흘
최고 권력자의 상가(喪家)는 더없이 조용했다. 긴 조문 행렬도 화환도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나 차량만 이따금 오갔고, 되려 먼발치서 지켜본 기자들 숫자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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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남자' 윤건영 비공개 조의문 수령···北 6차례 조문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운구행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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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위로·격려 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모친 고 강한옥 여사 운구행렬을 따라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어머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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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조의문 보내와…文대통령에게 위로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발인 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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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한옥 여사 별세에 30일 판문점으로 조의문 보내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해 9월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김정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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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보내는 마지막 길, 문대통령은 끝내 눈물 흘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운구행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연합뉴스] 아들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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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모친 장례미사 1500명 참석…프란치스코 교황 위로 서신 보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 미사.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가 31일 부산 남천성당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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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에 위로문 "슬픈 시기 함께 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 위로 메시지. [사진 주한교황대사관]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31일 “문 대통령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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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찾은 홍문종, 朴사면 얘기 꺼내자···文, 대답 대신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사흘째 어머니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야당 대표로는 마지막으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이날 오전 조문했다. 홍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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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현직 대통령의 조용한 母 장례…역시 文 답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별세한 모친 강한옥 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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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앞에 간 임종석 “文, 아무리 힘들어도 참는 분…건강 염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 청와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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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문대통령 모친의 장례미사가 남천성당에서 열립니다
━ 문대통령 모친의 장례미사가 남천성당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0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서 손주를 안고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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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30분 부산 남천성당서 고(故)강한옥 여사 장례 미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서 연미사를 드리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고(故) 강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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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文대통령 모친상에 위로전…한일관계 맞물려 '주목'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위로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