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드라마 느낌 여주인공 우희진

    참 조그맣고 예쁘다.KBS-2TV 미니시리즈『느낌』에 여주인공「유리」로 나오는 우희진(19)은 첫눈에 그런「느낌」을 강하게 준다.불란서유학중 귀국한 유리는 엄마친구의 아들인 삼형제

    중앙일보

    1994.08.02 00:00

  • 곽다리 개그우먼 조혜련

    푼~부푼 가슴을 안고 해변가로 달려가는데….』 징그럽다 싶을정도로 앙징맞은 소녀 목소리로 운을 뗀 뒤 별안간 뻔뻔스런 경상도아줌마로 돌변,마구잡이 수다를 늘어놓는가 하면 큰 눈을

    중앙일보

    1994.07.29 00:00

  • 신세대 터프가이 이정재

    쌍꺼풀없는 눈매가 날카롭지만 난처할 때면 지어보이는 웃음이 싱그러운 신세대 터프가이.CF모델출신으로 두편의 드라마가 출연작의 전부인 신인탤런트 이정재(21)가 데뷔2년만에 굵직한

    중앙일보

    1994.07.25 00:00

  • KBS아나운서 황현정

    방송가에서 아나운서만큼 스타의 구분이 빠른 분야도 드물다. 데뷔한지 얼마안돼 1급프로의 사회를 맡아 화려하게 부상하는 샛별이 있는가 하면 몇년이 지나도 변변한 프로 하나 맡지 못하

    중앙일보

    1994.07.24 00:00

  • 돌아온 까치 최재성

    우수에 찬 반항아-.80년대 최고 인기만화『공포의 외인구단』이 영화화되면서 주인공「까치」역을 맡았던 최재성(29)에게 붙여졌던 칭호다.그로부터 8년.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좋고 나쁜

    중앙일보

    1994.07.20 00:00

  • 2세 코미디언 서현선

    스타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예계에 뛰어든 2세들은 본능적으로 「아버지 콤플렉스」를 품게 마련이다.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데뷔했다는 곱잖은 시선에 시달리다 보면 자연히 아버지를 능가

    중앙일보

    1994.07.10 00:00

  • 실종된 딸 찾기위해 드라마 쓴 극작가 지상학씨

    실종된지 2년째 생사조차 불분명한채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외동딸을 찾기위해 극작가 아버지가「눈물의 사연」을 TV드라마로 만든다.방송작가 池相學씨(45.서울송파구문정2동훼밀리아파트)는

    중앙일보

    1994.06.29 00:00

  • 드라마 까레이스키 찍으러 러시아行

    김희애(27)는 한마디로 매끈한 여자다.화려하지는 않지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별빛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다.드라마에 모습을 감춘 그가 세제CF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그런 이미지를

    중앙일보

    1994.06.20 00:00

  • 개그맨 이홍렬

    개그맨 이홍렬(40)은 불혹의 나이에도 10대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유일한 개그맨이다.70년대 그와 함께 데뷔한 노장들 중 아직 활동하고 있는 전유성.김병조.강석등은

    중앙일보

    1994.05.30 00:00

  • 유동근.전인화 부부

    출세의 길을 마다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보건소 근무를 자청한 젊은 의사와 그곳에서 자란 아리따운 간호사의 운명적 만남. 유동근(37)-전인화(29)커플이 결혼생활 5년만인 지난

    중앙일보

    1994.05.21 00:00

  • MBC-SBS 동시출현 탤런트 전도연

    MBC-TV청춘드라마『우리들의 천국』의 여대생「진우」역을 맡았던 탤런트 전도연(사진.21)이 MBC 봄철 신설 의학드라마『종합병원』과 SBS의 새 주말극『사랑의 향기』에 동시 출연

    중앙일보

    1994.04.08 00:00

  • 쓰레기종량제 대비 봉지 미리 챙깁시다

    「쓰레기 종량제 시범지역 주부들은 미리 쓰레기봉투를 챙깁시다」. 오는 4월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범 실시된다. 종량제란 가정마다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거료를

    중앙일보

    1994.03.22 00:00

  • 원적외선,치료효과 근거없다

    「신이 주신 마지막 선물」「생명의 빛」….원적외선 상품광고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문구들이다. 몸에 좋다는 원적외선 상품이 인기를 끌며 판매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과학적 검증이 안된 과

    중앙일보

    1994.03.01 00:00

  • 사진작가 白蘭淑씨 "나,我&I"전

    한국인 부인.중국인 남편.미국인 자녀로 이뤄진「모자이크」가정의 생활사를 담은 이색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작가 白蘭淑씨(27)가 3월3~10일 서울중구을지로 미국공보원에서 여는「나,

    중앙일보

    1994.02.27 00:00

  • 폐품활용으로 환경보호-푸르게 사는 모임

    스티로폴을 잘라 만든 틀에 푸른 플래스틱 잎을 붙여 만든 트리,낡은 고무 호스를 꼬아 테이프와 리번등으로 엮어 만든 레이,빈 술병을 이용해 만든 분위기있는 촛대…. 휴지통에나 들어

    중앙일보

    1993.12.15 00:00

  • 조개 장신구 더 예뻐졌다-공업진흥청,새 염색기법 개발

    조개 껍데기에 아름다운 색상과 광택을 입혀 각종 장신구를 만드는 염색기법이 최근 공업진흥청에 의해 개발됐다.〈사진〉 이는지난 10월말 게 껍데기에서 화장품원료인 카르복시메틸을 합성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작은 책걸상 교체-동양제과,5억원 투입

    체구에 비해 작은 학교 책걸상을 쓰다 자세가 나빠져 디스크에걸리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本報 11일자 11면 보도),민간기업이 국민학교 책걸상 교체운동에 나서 훈훈한 화제

    중앙일보

    1993.11.13 00:00

  • 육아일기 自費출판 붐-5백부 2백만원선 출판사에 문의쇄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6)을 둔 주부 金모씨(35)는 이달 말이면 자신이 직접 쓰고 출판한 책을 서점가에 올리게 된다. 87년 아기를 낳고부터 저녁때마다 책상앞에 앉아 써온 육아일

    중앙일보

    1993.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