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참석자

국내 첫 古稀댄스파티-金敎俊씨 이색 7旬잔치

18일 저녁 서울중구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이색적인 고희(古稀)무도회가 열렸다.칠순을 맞은 김교준(金敎俊.경기도안산시본오동)씨가 국내 처음으로 고희기념 만찬무도회 자리

亞太재단창립1돌-대중적 조직갖춘 예비 政黨化

亞太평화재단이 27일 창립 1주년을 맞는다.亞太평화재단은 지난해 1월 서울서대문구 창천동 아륭빌딩의 한 층을 세얻어 출범했다.정계를 은퇴한 김대중(金大中)씨는『통일연구.亞太지역 민

당권경쟁 물러선 內外硏-동교동계 단합대회서 오간말

民主黨내 최대계보인 동교동계의 내외문제 연구회가 단합대회 성격으로 가진 「역사탐방」이 20일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內外硏의 이번 모임에서 權魯甲최고위원은 李基澤체제 지지에

농촌지도소 영농교육강좌 줄어 농민들 불만-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본격적인 농산물 수입개방시대를 앞두고 영농교육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충북도내 대부분의시군 농촌지도소가 작년보다 교육횟수를 줄이는등 영농교육강화

감동.희망 넘친 고3 교양강좌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더라도 정말 보람있는 일이라면 꿈을가지고 일념으로 매진해 보세요.』 1일 오전 建國大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열린「고3학생들을 위한 교양강좌」의 분위기는 매우

주부대상 패션 무료 강좌-트로아조,내달4일부터 한달간

○…패션디자이너 트로아 趙가 10월4일부터 한달간 주부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구삼성동 본사에서 패션교양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한다.트로아 趙가 30여년간의 패션디자이너 경험을 바탕으로

"사죄 마음으로 유골 송환운동"|일 도노히라 스님

홋카이도 차가운 대지에 이름 없이 묻힌 강제징용자의유골을 거두는 작업은『타국 땅에 강제 연행된 노동자들의 한과 슬픔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말자는 뜻』이며『이를 통해 역사의 교훈

돈살포 먹자판 관개입/춤추는“타락3박자”(선거혁명이루자 기동취재)

◎계·점조직·우편통해 금품공세/지구당마다 반협박조·흥정 전화 하루 수십통씩/비표 주고는 돈과 교환… 벌써 수억원 살포설도 여야 각 정당들은 탈·편법지침서를 시달하고 후보자들은 금품

당뇨병예방·치료 무료강좌

중앙일보사는 매월 무료로 개최해온 당뇨병강좌에 대한 참석자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9월 특별강좌를 호암아트홀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미국의 LA를 비롯, 국내 주요 도시를 순

당뇨병 예방·치료 무료강좌

중앙일보사는 매월 무료로 개최해 온 당뇨병강좌에 대한 참석자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9월 특별강좌를 호암아트홀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미국의 LA를 비롯, 국내 주요 도시를

남북과학자 어울려 『통일』노래

【연길=신종오 특파원】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열리고 있는 「91한민족 과학기술대회」에서 45년 전 각각 남과 묵을 선택했던 두 젊은이가 이역 중국 땅에서 백발의 원로과학자가 돼 극

전문직 여성-사회 봉사 활동 늘어난다|의사·건축사·영양사회 등 지식·경험 살려 무료상담

전문직에 종사하며 바쁘게 일하는 여성들 중 틈틈이 직업 기술을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펼치는 이들이 늘어나 관심을 모은다. 일선 의사·영양사·건축가 등인 이들은 자신들의 직업과 연

12개 문화강좌 통합 「문화학교」개설

한국문화학교가 17일 덕수궁내 문화발전연구소에서 개설됐다. 문화부 산하 12개 기관에서 분산·운영하고 있는 각종 문화강좌를 신설된 한국문화학교에서 통합 운영한다. 이 학교는 특히

「작가 배출대」문학강좌 글재주만 가르친다|『현대문학』문예창작교육 특집서 지적

문예창작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나 수강생이나 교육내용이 등단일변도로 흘러 오히려 문단이나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예창작을 위한 교육제도가 대학의

사람들 만나는 게 즐거워요-각계모임 특강출연 잦은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워요.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가만히 앉아 놀면 뭘해요.』 올해 76세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그는 요즘 누구보다도 바쁜 대중연사로 사회각계에

쌀 주신 식생활 영양만점…성인병 예방에 좋다

『쌀은 곡식 중에서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이며 쌀밥과 함께 육 어류·두류·채소 류를 곁들여 먹는 한국의 전통 식 습관은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들어 우리의

◇강영당 전 국무총리는 l6일 오후 서울 하림각에서 6공2기 내각 전·현직 각료모임인 육중회 신년모임을 갖고 서울성북구청 환경미화원 위강삼씨(47)등 모범 하위공무원 6명에게「참

노래로 엮는 가곡드라마 KBS『명곡의 뒤안길』

팩시밀리의 보급이 확대돼 일반화되자 라디오 음악신청에 까지 동원돼 이채를 띠고 있다. BBS-FM 김연주(사진)의『음악의 마을』(오후3∼5시)에선 청취자들의 팝·가요·경음악 신청

야사 한국영화|"자네 얼굴로 배우할 생각말게"

남산 서울예전대건물 옆에 불어있는 한양스튜디오 뒷방 한국영화학회 사무실엔 필름조각들이 어지럽게 걸려있고 작은 수동영사기 앞엔 도화지크기만한 스크린대용 백지가 불어 있다. 그 백지스

「바른 부모 역활」전파에 주부들 앞장

『부모노릇을 제대로 해서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일부 주부들이 부모역할 교육에 나섰다. 한국지역사회학교후원회((732)5560)운영 회장들의 자원

내포제 시조창 무료강좌|1∼7일 부여 시조회관

전국 시우단체 총연합회는 내포제 시조창 강좌를 8월1일부터7일까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여시조회관에서 개최한다. 시조창은 지방마다 향토색을 띠고 독특한 제도와 창법으로 이어져 내러

평화로운 대학의 봄

문익환 목사 방북·현대중공업 노사분규·봄철 임금 투쟁등을 둘러싸고 공권력과 재야 운동권이 첨예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동권의 「행동부대」격인 각 대학은 이상스러울 만치

(5)온가족 「건강제일주의」로 산다

김경화씨(34·서울 가락동)가정에는 3년전부터 계속해 오는 연례행사가 하나 있다. 맞벌이 부부인 이들은 두 사람의 겨울보너스를 안받는 셈치고 매해 가을이면 시부모·친정부모, 그리고

여성직장인 대화광장 "활짝"

서울YWCA가 국내처음으로 시도한 장기 직장여성재교육 프로그램인「직장여성대학」이 여사원들에게 직업의식을 높이고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다지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