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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인권운동가, 영국 보수당 구의원 후보로 지명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지현씨, 영국 구의원 선거 도전장 [영국 보수당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영국 보수당이 탈북민 인권운동가를 구의원 후보로 지명했다. 더 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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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피해자 오열···형제복지원 비상상고 기각된 이유
1970~80년대 끔찍한 인권유린을 저지른 부산 형제복지원 원장에 대한 1989년 대법원의 무죄 판결은 파기돼야 한다는 검찰의 비상상고를 대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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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기각에 “대법관 집단무결주의…사법개혁 절실"
부산 주례동에 있던 형제복지원 전경.[형제복지원 운영자료집] 군사정권 시절 대표적 인권 침해 사건인 이른바 형제복지원 사건을 처음 폭로했던 수사검사가 11일 “과거 군사정권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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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 그들 맘대로 했다" 中 위구르족 수용소 감금 폭로
중국 신장의 소수민족 수용시설 입구 뒤로 중국 국기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나는 위대한 조국이 발전하고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모든 민족이 하나의 위대한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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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인권이 먼저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베이징 중심부에 있는 중국 국영 CCTV는 사다리꼴 두 개를 겹쳐 만든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보도와 국제·영화·스포츠 등 16개 채널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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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인권이 먼저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베이징 중심부에 있는 중국 국영 CCTV는 사다리꼴 두 개를 겹쳐 만든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보도와 국제·영화·스포츠 등 16개 채널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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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해수부 공무원 언급도 없이···"北 지원"만 강조한 정부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북한 인권 실상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나 언급 없이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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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원 "中, 위구르족 학살…베이징 올림픽 보이콧해야"
캐나다 의회가 중국이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에 대해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 변경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23일(현지시간) B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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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돌직구 “시진핑엔 'd(민주주의)'가 없다”
7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페이스더내이션'에 출연해 중국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CBS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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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끌려가 집단 성폭행" 中신장엔 진짜 지옥이 있었다
중국 신장 신위안현의 위구르족 수용소. 로이터=연합뉴스 "매일 밤 마스크를 쓰고 찾아온 정장 차림의 남성들이 여성들을 끌고 가 성폭행을 했다. 나는 두세 명의 남성들이 달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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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공동추모 獨·이스라엘, 그 뒤엔 지도자 70년 사과와 보상
지난주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에서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행사를 주한 이스라엘과 독일 대사관이 공동으로 연다며 참석 여부를 묻는 전화와 이메일이 왔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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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신줄 놓지 말라, 히틀러도 '선출된 권력'이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나치 치하에 사는 유대인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로 유명한 빅토르 클렘퍼러. 문헌학자였던 그는 나치가 막 부상하던 시기에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독특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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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조직적, 광범위한 인권 침해" 결의 채택…韓 공동제안국 불참
볼칸 보즈키르 유엔 총회 의장은 16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사진은 지난 10월 26일 회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유엔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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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6년 연속 北인권결의안 채택…코로나 우려 담겨
유엔총회. 신화통신=연합뉴스 유엔이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지난 2005년부터 16년 연속이다. 유엔총회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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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 뒤 떠나는 트럼프, 北석탄 밀수출 때리며 중국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임기를 40여 일 남겨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석탄 밀수출에 관여한 무역회사와 선박을 상대로 제재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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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베를린 소녀상과 안네 프랑크
윤설영 도쿄 특파원 지난 2일 일본 외무성이 발칵 뒤집혔다.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 의회가 ‘평화의 소녀상’의 영구 설치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소녀상이 철거되는 줄 알았던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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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 독일, 50년 전 ‘바르샤바 무릎꿇기’가 시작이었다
12월 7일로 역사적인 ‘바르샤바 무릎꿇기’가 50주년을 맞았다. ‘바르샤바 무릎꿇기’는 1970년 당시 공산국가이자 제2차 세계대전 피해국인 폴란드를 방문한 서독의 빌리 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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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3위원회, 북 인권결의안 16년 연속 채택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지난해 유엔본부에서열린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에 반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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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유엔 北인권결의안 초안서 빠진 이유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올해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는 공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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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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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종전선언, 한국을 파멸로 이끄는 거대한 함정 될 수 있어
━ 종전선언은 평화의 길인가, 파멸의 길인가 남·북베트남은 1973년 1월 맺은 평화협정에서 종전선언을 했지만, 북베트남의 침공으로 2년 만에 남베트남은 패망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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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김정은의 ‘악어의 눈물’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북한 주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국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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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조성길과 20년지기...北 두고 온 딸 가혹한 처벌 걱정"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TF' 제1차회의에서 정부가 북한군 총구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 외친 사람을 월북자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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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에 인권 탄압 없다? “지난 1년간 구금시설 61곳 늘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는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380개의 수용 시설이 지어졌다고 밝혔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 홈페이지 캡쳐] 인권 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