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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명장도 울린 한화, 10년만에 일으킨 '초짜' 한용덕 비결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존중과 배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을야구는 나의 사명”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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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1978년 봄, 고성 동산 병원 옥상에서 권재룡 박사를 가운데 두고 청년들이 모였다. 앉은 사람(왼쪽부터)은 임선근 이상식 권재룡 유경남. 서 있는 사람은(왼쪽부터) 김기헌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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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우리 기단의 뿌리] '한국의 기타니' 고성도장, 반상의 미생들 품고 키우다
1970년대 말 고성 동산 병원 옥상에서 권재룡 박사를 가운데 두고 청년들이 모였다. 앉은 사람(왼쪽부터)은 임선근 이상식 권재룡 유경남. 서 있는 사람은(왼쪽부터) 김기헌 제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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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경기는 재밌다’ 소리 듣게 새로운 역사 써나갈 것”
이강돈 북일고 야구부 감독이 연습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한데 모아놓고 주의 사항 등을 당부하고 있다. 빙그레 이글스의 레전드, 영원한 이글스의 2번 타자 … 이강돈 현 북일고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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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선배 배영수 닮고픈 박세웅
아침부터 예고된 비가 거세게 내렸다. 예정보다 20분 일찍 시작된 경기에 몸도 많이 풀지 못했다. 하지만 흔들림 없이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지켰다. 경북고의 오른손 투수 박세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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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사람] 천안 북일고 야구부 이정훈 감독
“야 허리 펴야지. 어깨에 힘 빼고!” 3일 오후 3시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장. 전술지시를 하는 이정훈(49·아래 사진)감독의 불호령에 야구부원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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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원주~강릉 전철, 복선이 맞다”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2010 강원도 업무보고’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봉자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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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강원도 부교육감 강정길▶교육과학기술부(공주대 고용휴직) 최은철▶교육과학기술부 임준희 최만섭 장환영 김현정▶감사총괄담당관 박기용▶국립국제교육원 류봉희▶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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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중앙공무원교육원 임충연▶국방대 권동태▶통일교육원 강동기▶세종연구소 공병도▶교통해양정책팀장 김홍수▶특정평가팀장 방진아 ◆교육과학기술부▶기획재정부 정무경▶한국교원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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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교육인적자원부 ▶외교통상부(OECD 대표부) 정봉근 ▶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장 류춘근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이성희 ▶감사총괄담당관 전희두 ▶기획총괄담당관 박융수 ▶디지털지방교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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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인적자원정책본부장 김광조▶차관보 김정기▶정책홍보관리실장 김경회▶정책조정관 임승빈▶대학혁신추진단장 이걸우▶지방교육지원관 김남일▶평생직업교육지원국장 곽창신▶대학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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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서울시교육청 ‘男교사 비율 30%까지 높인다’서울시교육청이 초ㆍ중학교의 여자 교사 신규 임용을 제한하고 남자 교사 선발 비율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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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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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학학무과장 김규태▶학술진흥〃 이기봉▶법무규제개혁팀장 이진석▶정책상황〃 강영순▶교원정책과장 김광호▶지방교육혁신〃 공병영▶유아교육지원〃 임준희▶학교체육보건급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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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 못 본 지 6년 됐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한강초등학교에는 남성 교사가 한 명도 없다. 19명의 교장.교감.평교사가 모두 여성이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지난해부터 교장 등에게 남자 교사 배치를 건의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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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선동열' 박동희 '비운의 투수'로 잠들다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동희 선수가 22일 서른아홉을 일기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부산고 출신인 박동희는 고교 시절부터 150㎞를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최동원-선동열을 잇는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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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날렸던 '비운의 투수' 박동희
22일 서른아홉을 일기로 짧은 생을 마감한 박동희는 전성기에 강속구 투수로 명성을 떨쳤다. 부산고 출신인 박동희는 고교 시절부터 150㎞를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최동원-선동열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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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506곳서 교원평가 시범 강행
초.중.고 교원의 능력을 평가하는 2007년 교원평가제 시범(선도) 운영학교 506곳이 선정됐다. 내년부터 전국 1만1000개 모든 초.중.고교의 교원 40만 명을 대상으로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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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노선 변화'가능할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제13대 위원장 선거가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는 전교조의 전국 16개 지부 조합원 9만여 명이 투표에 참가한다. 그간 전교조는 교육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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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만원 촌지' 파면 논란
초.중.고교 교사가 직무와 관련해서 학부모로부터 10만원 이상의 현금, 상품권 등을 받거나 식사 대접 등 향응을 받으면 해임 또는 파면될 수 있다. 돈을 받고 성적을 고쳐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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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대신 실력으로 '베스트 교사 상' 뽑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경쟁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일곱 가지 대책을 내놨다. 수업과 학생지도를 잘하는 우수교사를 뽑아 '베스트 교사 상(Bes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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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승' 꿈꾸는 이동석
한화 이글스가 빙그레 이글스였던 시절, 1991년이었다. 그때 이글스는 장종훈.강석천.이정훈.이강돈.강정길 등 패기 있는 타자들을 주축으로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할 만큼 잘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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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재주 대지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별세 外
▶곽재주씨(대지세무회계사무소 대표)별세, 곽기호(중앙정보처리학원 선임강사).양호씨(동원치과병원 원장)부친상, 강정길(사업).한문환(한국공항 대표).권영진(아태정책연구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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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패륜 교원 교단서 영구 추방
서울 K중학교 남자 교사의 임시직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이나 패륜범죄 등을 저지른 교원은 교단에서 영구히 추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