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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태백시 금천-볼거리 먹거리
태백사람들은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태백산 산행을 꼭 권한다. 산은 높은 편(1천5백68)이지만 산행시간은 많이 걸리지않는다.산행을 중간쯤인 8백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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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녹색연합,생태조사.서식지보호 나서
산세 험한 기암절벽의 가파른 바위틈에 살고있는 산양(山羊.천연기념물 2백17호). 소 과(科)동물의 원시적인 조상 모습을 그대로 간직,「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산양이 내설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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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속 오르는 雪山 별미-정선 노추산
노추산(1천3백22.강원도정선군북면구절리)에는 아직 겨울이 한창이다.주능선을 따라 정상에서 서쪽 무명봉까지 동자나무가 무성한 등산로에는 무릎까지 눈이 찬다. 그러나 산아래 송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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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연구소,철원지역 분단기행 떠나
…국학연구소((02)921-2212)는 다음달 2일 강원도 철원지역으로 분단기행을 떠난다. 백마고지.고석정 전적기념관.월정역.통일전망대.옛노동당사등유적지와 함께 철새도래지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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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진展 출품작 모집-월간 "사람과 산"
…월간『사람과 산』((02)796-1818)은 산악사진 콘테스트를 위한 산악경관.산행모습.자연훼손등 관련 사진을 모집하고있다. 발표되지 않았던 8×10인치 크기 사진과 필름원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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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호랑이 출몰說 '진짜다 가짜다' 攻防
『남한에 과연 호랑이가 있나 없나.』 휴전선 이남에는 호랑이가 생존하지 않는다는 학계와 전문가들의 견해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태백산에 나타나고 있는 맹수는 호랑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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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호랑이" 소문 무성
『호랑이냐,아니면 살쾡이나 표범이냐.』 휴전선 이남에는 호랑이가 생존하지 않는다는 학계 주장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태백지역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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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백시 高原축제
축제는 왜 벌이는가. 보다 좋은 생산을 예비하는 정신과 근육의 풀음인가. 문화의 달 10월-.보다 나은 삶의 질에 눈뜬 전국의 주민들이 본격 지방자치에 맞춰 곳곳에서 문화축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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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원도 삼척 신기면 "골말"
본지는 땅에 대한 새로운하지만 경험상 땅속에 어떤 기운이 인생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풍수지리가 그것이다.풍수지리의 경우 서양과학적 사고로 인해 일부에서는 미신으로 치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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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창에서 태백까지
평창~영월~태백~봉화(약1백47㎞)에 이르는 31번 국도상의영월은 칼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사이로 비단결같은 냇물이 맑고 잔잔하게 흘러 예부터 이웃 평창.정선과 함께 「산다 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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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백.삼척등 탄광지역 대체산업으로 고원관광개발 건의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1일 정선군 고한.사북주민들의 생존권 투쟁과 관련,정선.태백.삼척등 도내 탄광지역의 가장 유망한 대체산업으로 고원관광개발을 꼽고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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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火田민속촌과 火田민속공원 강원도태백시에 설립
[太白=卓景明기자]국내 최초의 화전(火田)민속촌과 대규모 화전민속공원이 강원도태백시에 세워진다. 27일 태백문화원에 따르면 태백시 철암동 속칭 금강골 30만평의 부지에 너와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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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영월 95~97년 탄광지역진흥사업비 확정
[太白.寧越=卓景明기자]강원도 태백.영월의 95~97년도 탄광지역진흥사업비 4백94억2천만원이 확정됐다. 태백시의 주요사업을 보면 황지~장성간 도로 확장.포장사업에 53억원,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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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헌,寧越기상대 개소식 가져
◇奉鍾憲 기상청장은 21일 오전 강원도 영월에서 영월.정선. 평창 등 태백산간 지방의 기상지원을 위한 영월기상대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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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10년동안 1천38억원들여 高原관광지로 개발키로
[太白=卓景明기자]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2003년까지 10년동안 1천38억원을 들여 태백을 고원(高原)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9개분야로 나눠 추진되는 개발사업에는 화전(火田)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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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서 개천대제 열려
개천절인 3일 오전11시 강원도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天祭壇.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에서 전국의 천제위원.순례자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 땅에 하늘을 열어준 단군(檀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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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川漁와 산신령
고기를 낚으러 산으로 가자고 노래를 부르는 여든이 가까워 오는 할아버지가 계신다.왜 그 할아버지는 고기를 낚으러 산으로 가자는 것일까. 백두대간의 태백산맥 동쪽 깊은 골짜기의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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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태백산 산양 공개-서울대공원,폭설서 발견
지난 3월 경북울진 태백산 구릉지에서 폭설로 길을 잃고 헤매다 현지 주민에게 발견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사진)이 11일 서울대공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체장 1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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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원지 黃池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높이 10m의 거대한 자연석에 새겨진 기념비를 품에 안고 해발 1천5백61m의 태백산 자락에 들어앉아 있는 신비스런 연못黃池. 산을 업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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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퀴수레싸움」등 공연-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
제12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가 8일 태백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됐다.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춘천시의「외바퀴 수레싸움」등 21개 시.군이 준비한 민속놀이및 농악 민요가 공연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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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완화지역.시군통합지등개발 가능地 땅값 올라
전반적으로 전국 땅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지거래규제가 완화됐거나 市.郡이 통합된 지역등 개발가능지로 떠오른 곳을 중심으로 수도권및 대도시 인근 땅값이 소폭 올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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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麟蹄 삼재령
한반도는 그 등뼈와 핏줄이 견고하기 때문에 반만년동안 문명의요람으로 활발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는 전문가의 견해가 있다. 백두산에서 출발해 이북의 함경도 두류산-평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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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드문 계곡찾아 조촐한 추억만들기등 찜통탈출 新피서법
올여름 피서 풍속도가 달라졌다.7월초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피서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피서인파가 분산된 탓인지 동해안.제주도등 유명피서지가 크게 붐비지 않고 있다.또 가족단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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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陽木이 되살아난다-천연보호林 솔잎혹파리로 중병신음
솔잎혹파리 피해로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천연보호림 春陽木(일명 春陽소나무)숲이 되살아나고 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경북봉화.울진과 강원도태백.삼척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예부터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