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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쓰러진 아내 놔두고 테니스…'가정폭력 내력서' 사라진 이유
지난 5월9일 오후 6시12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50대 여성의 모습.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지난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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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인 못 살아, 죽인다"…낫·농약 들고 전처 찾아간 70대
이혼한 전처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의 7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낫과 농약을 들고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며 “죽이겠다”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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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차피 같이 살건데"…매맞은 아내 보호조치 이랬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 A씨(47)가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긴급체포 된 남성은 A씨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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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전처 살인범’ 딸, “살인자 용서할 마음없어…어버이날, 엄마 보고싶다”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 [연합뉴스] ‘등촌동 전처 살인범’ 김모(50)씨의 딸이 항소심 재판부에 다시 한번 아버지에 대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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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닌 살인자, 사형 내려달라”호소 안 통해…강서구 전처 살인범 징역 30년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아빠를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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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살인' 30년 선고에 오열한 딸들 "재범 두렵다"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엄마 한 풀어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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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사형 호소했지만…'강서구 주차장 전처 살인' 1심 징역 30년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가해자 김모씨. [중앙포토]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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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살인사건’ 아빠의 최후 변론 “엄한 벌 달라”
“재판장님, 저 살인자에게 정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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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아빠 사진 공개한 세자매 "두렵지만 지지않겠다"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지난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법정에 들어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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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전처 살인사건’ 피의자 무기징역 구형…딸 “사형 내려달라”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2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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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격리해달라”…‘전처 살인사건’ 딸 청원에 여가부 답변
지난 10월 30일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강서 전처 살인사건' 피해자 딸.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국감장 내에서 칸막이를 설치하고 음성을 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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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등촌동 살인사건 막는다' 가정폭력 현행범 무조건 즉시 체포한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씨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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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정폭력 112 신고, 절도 신고 앞질렀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접수된 112 신고 중 가정폭력 신고가 절도 신고를 앞지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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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미행, 폰 복제 … 주소까지 빼내는 흥신소
서울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48)씨가 전부인 이모(47)씨의 연락처 및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심부름센터(일명 흥신소)’를 이용했다고 유가족이 진술하면서 흥신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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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주소 조회 무법천지···강서 전처 살인범 도운 흥신소
서울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48)씨가 전부인 이모(47)씨의 연락처 및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심부름센터(일명 흥신소)’를 이용했다고 유가족이 진술하면서 흥신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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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살인범' 2년전 흉기협박에도 ‘훈방’…당시 경찰 흉기 확인 못 해
'강서구 전처 살해사건' 피의자 김모(49)씨가 2년 전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하고도 처벌을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하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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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이용 허점"…'전처 살인' 피의자, 두 달간 위치추적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씨가 1일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강서구 전처 살인 사건’에서 피의자가 불법적으로 피해자의 위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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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처 살해’ 피의자, 검찰 송치…“아이들에 미안”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이혼한 아내를 찾아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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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처 살인 피해자 유족에 1억 구조금 전달
20년 넘게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전 남편에게 살해당한 ‘강서구 전처 살인 사건’과 관련, 피해자 딸들에게 약 1억원의 유족구조금이 지급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사건의 피해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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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주름 없어질 정도로 맞았다” ‘강서구 전처 살인’ 딸 국감 증언
30일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강서 전처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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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절규한 ‘전처 살인사건’ 피해자 딸…“법 개정 해 달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강서구 전처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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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찢어죽이겠다는데···경찰 "왜 이런 일로 부르냐"
━ “왜 이런 일로 경찰 부르나” …무심한 공권력, 두 번 우는 피해자들 “왜 이런 일로 경찰까지 부르세요? 좀 잘하고 사세요.” 40대 여성 A씨는 15년간 가정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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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물 하겠다더니”…‘주차장 살인사건’ 피해자 친구의 후회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가 2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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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이별 범죄…경찰, 사랑싸움이라며 돌아가는 게 현실”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가 2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헤어진 데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