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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하고 이웃도 도웁시다 "
▶ 부산시 바른선거시민모임협의회 회원들이 28일 강서체육공원에서 구청장 보궐선거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송봉근 기자 4.30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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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D-8] '아전인수' 판세…투표율이 변수 김해시갑
▶ 21일 강서구선관위 감시단원들이 주민들에게 투표참여 및 부정선거 고발을 촉구하는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송봉근 기자 김해시갑 국회의원 선거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선거구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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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희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장수만 청장
출범 2년째를 맞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장수만(54)청장은 올해 많은 외자를 유치할 꿈에 부풀어 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뒤 주요 개발사업들이 올해 마무리 돼 외자유치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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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부산 신항' 이름 못 정한 채 표류
부산 가덕도와 진해 용원 일대에 조성 중인 신항만의 명칭을 둘러싼 부산시와 경남도의 갈등의 골이 깊어가면서 명칭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특히 강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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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눌차만 42만평 매립
부산 강서구가 가덕도 눌차만을 매립해 신항 부두의 배후부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지난 27일 강서구청에서 가덕도 눌차만 42만평 매립사업에 대해 한국산업은행과 투자 및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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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동북아 허브 꿈 이루려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출범했다. 경제자유구역에 국제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자본과 기업을 유치하려는 활동이 본격화된 셈이다. 마침내 동북아의 물류 및 비즈니스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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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다리 3개 추가 건설
낙동강에 2010년까지 대형 교량이 3개 더 건설된다. 부산시는 2006년 1월 부산신항 3선석 개장에 이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늘어나는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엄궁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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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조 투입 동북아 물류 쌍두마차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세계 3대 교역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물동량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이 추진된다. 국제적인 물류단지를 갖춰 중국으로 가는 화물의 중간 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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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배후 경제자유구역 신청
부산 신항만 배후에 2020년까지 인구 23만5천명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선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23일 부산시와 경남 진해시 일원에 조성 중인 신항 배후부지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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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공단~가덕눌차 교량 9월 착공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와 가덕도 눌차마을을 잇는 가덕대교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시와 강서구청은 최근 기획예산처에서 가덕대교 건설 지원비를 8백60억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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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연간 8백만개 처리…세계 6위
◇신항만 규모는〓동북아 물류 중심항의 핵심 기능을 하게 될 ‘부산신항만’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진해시 용원동 일대 3백24만평에 컨테이너부두 30개를 조성하는 사업.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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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눌차만에 부산신항 새 물류단지 조성
부산시는 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를 확보하기 위해 강서구 천가동 가덕도 눌차만에 새 물류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동북아물류중심도시 건설 추진상황보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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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안순환로 2008년 완전개통
부산신항'녹산공단과 낙동강하구 명지'남항'북항'광안대교를 통과해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부산권해안 순환도로가 2008년에 뚫린다.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를 가로 질러 잇게될 명지대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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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29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공석인 부산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을 공모 한다고 28일 밝혔다.응모자격은 65세 이하로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3년 이상 공기업 및 경영학 관련 분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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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 다리 이름 못짓고 개통
경남 남해군과 사천시 삼천포 항을 잇는 연륙교가 다리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채 28일 개통된다. 다리 이름을 놓고 사천시와 남해군이 지난해 말 부터 5개월째 다투자 사업시행청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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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방파제·홍보관 준공
동북아 물류 중심항이 될 부산신항의 시설로는 처음으로 방파제와 작업부두가 착공 5년 만에 완공됐다. 부산해양수산청은 22일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진해시 용원동 일대 해역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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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제공 인정 못해"
미군기지 통폐합을 위해 우리측에서 미군측에 2011년까지 새로 제공하는 지역 8곳(1백54만평)의 주민들이 "한·미 양국 정부간 협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센 반발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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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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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명지대교 건설 더이상 미룰수 없다"
부산 명지대교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난 지 8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해 지역 녹산공단 입주업체 등 지역 경제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건설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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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청 "참나무 말뚝 필요한 분 없나요"
“참나무 말뚝 필요한 분 없어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 신항만 건설 예정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굴 양식장에 설치된 참나무 말뚝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가덕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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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대교 건설 8년째 '공방'
부산 강서구 명지동 75호 광장에서 사하구 장림동 66호 광장을 잇는 명지대교 건설을 놓고 부산시와 환경단체 등이 8년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철새 때문이다. 부산시는 "부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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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2부] 1. 부산 신항만 건설
2000년 12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해변가에서 노무현(盧武鉉)당시 해양수산부장관과 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 김혁규(金爀珪)경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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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용원포구 전통경매 진풍경
비릿한 생선 냄새, 걸쭉한 입담, 넘치는 인정. 봄을 기다리는 겨울 포구. 그곳엔 늘 사람이 북적대고 싱싱한 먹거리가 넘친다. 바닷가 낭만과 어민들의 애환이 깃든 전북 부안군 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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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도시계획 현지 주민반응]
건설교통부가 4일 발표한 부산 동 ·서부지구 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해 현지 주민들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이다. 또 지역 건설업계는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