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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길 前서울 부시장 별세…한평생 건설산업 몸 바쳤다

홍순길 전 서울부시장. 연합뉴스, 유족 제공 홍순길 전 서울시 부시장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건설업계에 따르면 1930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강릉농

중앙일보

2022.06.11 16:21
[K-리그] 강원의 힘, 김학범

강원 FC 부임 후 첫 경기인 대전전에서 승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는 김학범 감독. [사진 강원 FC]강등 위기에서 팀을 구하고 영웅이 될 것인가. 　강원 FC에 부임한 김학범(5

중앙일보

2012.07.12 00:47
[다이제스트]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外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이대호(30·오릭스)가 5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6회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2호로 21일 만의 홈런이다

중앙일보

2012.07.06 00:10
뜨거운 제주 더비, 더 뜨거운 응원전

지난달 29일 백호기 고교축구에서 제주 제일고(위)와 오현고 응원단이 보디섹션으로 각 ‘GO’와 ‘必勝’이라는 글씨를 만들고 있다. [제주=김민규 기자]붉은 호랑이가 눈을 지그시

중앙일보

2012.04.03 00:39
한국축구 3대 리그 유치한 강릉의 힘

25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열린 강릉종합경기장. 강릉 금강조기축구회 회원인 최종만(51·포남동)씨는 관중석에서 강원FC를 열렬히 응원했다. 하루

중앙일보

2012.03.26 00:30
[인사] 대전시교육청 外

◆대전시교육청 ▶대암 노오선▶흥도 김병구▶세천 김준수▶유평 박병각▶동도 남재열▶유천 신상목▶용산 임성찬▶산성 이준규▶월평 양홍구▶산흥 전길상 ▶탄방 홍승관▶상지 노승동▶한밭 이재훈

중앙일보

2011.08.23 00:34
가면극·풍어제 … 강릉사투리 경연까지

지난해 열린 강릉 단오제에서 주민이 그네를 타고 있다. [강릉시 제공]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이자 중요무형문화재(제 13호)인 강릉 단오제가 2일 해살이마을 관노가면

중앙일보

2011.06.03 00:09
이웃에게 무슨 일 생기면 꼭 나타나는 ‘강 반장’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강석문씨(오른쪽)가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김옥자씨(가운데) 집의 연탄보일러 바꾸는 작업을 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강릉=

중앙일보

2010.07.22 00:28
강원지사 ‘직무정지’되면 … 취임식은 열 수 있지만 지시 내리거나 결재 못 해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의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가 시작도 못하게 될 처지가 됐다. 이 당선자에 대한 항소심 유죄판결로 취임과 동시에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에서

중앙일보

2010.06.12 01:03
사상 첫 ‘취임 = 도정 공백’ … 결국 피해자는 강원도민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가 법원을 나서며 눈물을 닦고 있다. [조용철 기자]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의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

중앙일보

2010.06.12 00:59
강원도 고교 추가모집 원서 접수

강원도교육청은 전·후기고교 추가모집 원서교부와 접수가 19~20일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입전형 추가모집 인원은 전기고 33개교 1184명, 후기고 56개교 994명 등

중앙일보

2010.01.19 02:50
창포물 머리 감고, 수리떡 만들고

28일은 수릿날(단오). 강릉에서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한창이다. 26일 저녁 국사성황신을 단오장으로 모신 영신행차에 이어 조

중앙일보

2009.05.28 01:50
[week&] 이런 축제도 있어요

울산 고래축제 한때 우리나라 포경 전진기지였던 울산시 남구 장생포와 도시를 가로지르는 태화강 둔치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15일 전야제와 함께

중앙일보

2009.04.30 00:02
강릉 단오제, 전통 깃든 예술·난장 ‘축제 속으로’

강릉단오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단오장 가는 남대천 임시가교에 단오와 관련된 사진이 담긴 깃발이 휘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합뉴스]3일 강릉시 노암동 강릉단오문화관

중앙일보

2008.06.04 01:32
[프로축구] “강원도의 힘, K-리그서 떨칠 것”

강원도를 연고로 한 강원도민 프로축구단(가칭 강원 FC)이 15번째 구단으로 내년부터 K-리그에 합류한다. 강원도민 구단의 구단주가 될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28일 창단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

2008.04.29 00:50
겨울 스포츠, 뜨거움을 보여주자!

겨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전북의 김선수가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겨

중앙일보

2008.02.19 05:47
[부고] 권창문 전 해운기술원 동해사무소장 별세 外

▶권창문씨(전 해운기술원 동해사무소장) 별세, 권철주(금화인쇄 대표).승주(쌍용양회 근무).은재(한국전력공사 과장).정임씨(롯데마트 근무)부친상, 정성문씨(뉴로테크 이사) 장인상,

중앙일보

2007.05.14 03:07
과외로 훈련비 마련 '아름다운 꼴찌'

서울대 스키부원들. 왼쪽부터 주장 김선민과 김현수(이상 알파인스키), 조현웅·최세흥·박지현. 7명이 체전에 출전했으나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로 먼저 올라갔다. "엘리트 선수만

중앙일보

2007.02.24 05:18
이호진, 스페인 라싱 입단

청소년대표 출신 수비수 이호진(24)이 이천수(울산)에 이어 한국 축구사상 두 번째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했다. 이호진의 에이전트사인 JIW 인터내셔널은 이호진이 1

중앙일보

2006.02.02 05:19
[2030 세상 읽기] 여성들이여, 축구장을 접수하자

대형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는 조명이 밝혀지자마자 빨리 달려 나와도 번번이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쉽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공간의 크기는 같지만 변기의 수가 턱없이 차이 나기

중앙일보

2005.07.10 19:45
[week& cover story] 강릉 축구전쟁 농공고 승

지난달 26일 열린 강릉 일.농전 속보입니다. 전.후반, 연장전까지 120분간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1대 1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예정대로 승부차기를 실시한 결과 강릉

중앙일보

2004.07.01 14:55
[week& cover story] 농고 출신 우성용 이기겠죠!

두 학교는 걸출한 선수를 많이 배출했다. 월드컵 스타 이을용(29).설기현(25) 선수는 제일고 출신이고, 포항 스틸러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우성용(31) 선수는 강릉농공고를 나왔

중앙일보

2004.06.24 15:10
[week& cover story] "끝나고 한 잔 알지" 뒤풀이는 시민축제

▶ "상고가 무슨 수로 우릴 이기나?" "이 사람아,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각각 농.상고 출신으로 한 동네서 장사를 하고 있는 조영방(左).이종빈씨. 농.상전 기간만 되면 서

중앙일보

2004.06.24 15:09
[week& cover story] 농·상전 우여곡절

두 학교의 숙명적인 축구 전쟁은 194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5년 농공고가 축구부를 만들자 6년 뒤 상고(현 제일고) 역시 축구팀을 조직하면서부터다. 전국대회 지역예선

중앙일보

2004.06.2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