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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사망' 강릉 석란정 "창고로 사용…인화성 물질 있었다고"
화재진압 중이던 소방관 2명이 숨진 강릉 경포 '석란정'에 대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련 기관의 합동감식이 진행중이다. 목조 기와 정자인 석란정은 최근 창고로 쓰이며 페인트 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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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안 여중생 폭행'..."부산 애들처럼 똑같이 해주겠다"
[페이스북 캡처]부산, 강릉,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10대 청소년들의 폭행사건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지만, 비슷한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번엔 천안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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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자기는 술 마셔놓고 안 마신 것처럼 언니들한테 말한 게 너무 괘씸했다”“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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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릉에서 10대 여성 6명이 또래 여성 무차별 집단폭행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전국민적인 공분을 사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도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를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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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강릉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밝힌 범행 이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지탄을 받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여고생 등 5명이 여중생을 집단 폭행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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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나뒹구는 ‘피티켓’ … 쓰레기·고성방가·몰카 기승
지난 4일 오후 7시1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와주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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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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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참회 편지, 택시비 6만원 마음에 걸려 10배로 기부
60대 남성이 강릉경찰서에 보낸 편지. [사진 강릉경찰서] 35년 전 6만원의 택시비를 내지 못해 양심의 가책을 짊어지고 살아온 한 남성이 택시비의 10배인 6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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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 40대 경찰서 유치장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
경찰 조사를 받고 유치장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호흡 곤란 증세로 치료를 받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강릉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50분쯤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송모(40)씨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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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산불 방화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
6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도로변 산림이 불에 타면서 붉은 화염과 짙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과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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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알몸 상태 러시아 아이스하키 감독 숨진 채 발견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 (※본 이미지는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강릉의 한 호텔에서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온 러시아 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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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강릉에서 붙잡혀
충남 당진에서 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수배된 40대 남성이 강원 강릉에서 검거됐다.강원 강릉경찰서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A씨(45)를 긴급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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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갖고 국회 불 지른 엿장수
최순실(60·구속기소)씨 사태에 불만을 갖고 국회에 불을 지른 엿장수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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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순찰' 경찰관들, CCTV 감찰 논란
파출소 근무 중 순찰은 나가지 않고 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등 불성실하게 근무를 해온 경찰관들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경찰서 측이 감찰 과정에 파출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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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나 선생님이야" 교사 사칭해 45억 꿀꺽한 매점 직원
고등학교 교사를 사칭해 지인들에게 수십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도주한 40대 매점 점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쳐주겠다”고 속여 3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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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초등생 일가족 3명 사망 원인은 보일러 가스중독
강원 평창군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일가족 3명 사망 사건의 원인은 보일러 연소가스 역류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평창경찰서는 지난 9일 숨진 신모(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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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4베이·필로티 구조에 동간거리 넓어 주거환경 쾌적
노후 주택이 많고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강원도 삼척시도 그 중 한 곳이다. 삼척시는 강원도 내에서도 ‘공급 가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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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도 판가름 나나…'미아리 포청천' 김강자 위헌 주장 이유는
[사진 중앙포토DB] 헌법재판소가 ‘성매매특별법’의 위헌 여부를 조만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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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중생 집단폭행·성폭행한 10대들
성매매 제안을 거절했다며 또래 여중생을 집단으로 때리고 성폭행까지 한 10대들이 구속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매매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모(14)양을 강제추행 및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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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챙긴 기획부동산 다단계 일당 검거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면 땅값이 10배로 뛴다.” 주부 및 노인을 속여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판매한 다단계 구조의 기획부동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불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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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 가족같은…" 숨진 이춘상 누구?
출처=뉴스1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 보좌관(47)이 강원도 홍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같은 승합차를 탔던 일행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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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짓' 국토순례 명단, 국회의원 이름 버젓이
본지가 입수한 한국소년탐험대 발대식 안내문. 내빈 명단에 국회의원, 전 총리, 전 장관 등 유명인사 이름이 기록돼 있다. 구의원 등 일부는 참석했으나 대다수는 “전혀 알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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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유세' 고개 흔들던 박근혜, 30분 뒤…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 용현시장을 방문해 한 할머니의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박 위원장의 오른손은 선거 때가 되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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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온 일본 여대생 실종 한 달째
한국에 관광 온 일본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 한국을 찾은 A(21)씨가 지난 달 서울 명동 근처의 한 관광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