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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 547명…중징계는 311명”
음주운전 단속 현장. 뉴스1 최근 3년간 음주운전 때문에 징계받은 교원이 5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권과 교육계에서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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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리그 심판 투잡 뛰나요?" 축구팬 놀래킨 그의 정체
축구대표팀 김민재(왼쪽)를 똑닮은 K리그 심판 정동식(오른쪽). 큰 덩치에 웃는 모습까지 닮았다. 김현동 기자, [연합뉴스] ‘김민재가 투잡 뛰는 건가요? 새벽에 터키(튀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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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령 후 '상관모욕' 기소…중령 진급 취소시킬 수 있을까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뉴스1 진급 인사발령 이후 상관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장교의 진급을 취소시킨 국방부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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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이끄는 잉글랜드, 60년 만에 헝가리에 패배
헝가리 선수와 볼다툼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60년 만에 헝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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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무혐의' 막은 최성필…한동훈, 추가 좌천 검토
5월 3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6·1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법무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립성 논란을 빚었던 검사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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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 강등 중징계
입장 밝히는 ‘김건희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언급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내사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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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00억 스타군단' 뮌헨, 리그 10연패 눈앞...비결은 '335억 사령탑' 나겔스만
뮌헨 데뷔 시즌 다관왕을 목표로 삼은 나겔스만 감독. 현재 분데스리가 10연패가 유력하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10연패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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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부인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 폭로 터진 공무원 최후
[사진 셔터스톡] 만삭의 아내를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대구 공무원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1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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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경이 누구만났나…CCTV 까보고 차량수배 한 경찰들
자신과 사귀던 여경이 교제 전 다른 동료 경찰관과 만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관들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더 무거운 처벌을 내렸다. 20일 법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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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주취자 상대로 돈 뜯은 지구대 경찰관 '파면'
[중앙포토]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상대로 돈을 뜯어낸 경찰관이 파면됐다. 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전주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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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파면된 경찰관, 구속 송치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파면된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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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장본인…윤규근 총경 정직 3개월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규근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19년 10월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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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한 경찰관 파면…"직분 망각한 행위"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경찰이 파면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9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위해제 된 A 경사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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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벌금형 확정 '버닝썬 경찰총장', 파면 아닌 '정직 3개월'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단체 채팅방 속에서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버닝썬 사태' 당시 클럽과의 유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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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부당개입, 보복인사 의혹’ 전 용산서장 무죄 확정의 근거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은 부하 직원에게 보복성 인사 조치를 한 혐의를 받은 김경원(54)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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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일행이 여성 때리는데 먼저 자리 뜬 경찰관 감봉 1개월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 [사진 독자 제공] 술자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은 경찰관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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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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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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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고발사주 의혹' 콕집어 "대검 수사정보관실 연내 폐지"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이 10월 27일 오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대기하던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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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 블박영상 뭉개기 의혹, 서초서 담당 수사관 해임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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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택시기사 폭행' 사건 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당시 봐주기 수사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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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충성 증명하라" 입수 강요…거절땐 대접에 벌주 건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재직 시절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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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주차민원 거부했다고…3급을 ‘8급 업무’ 검표원 발령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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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해도, 첫 음주운전이라도…공무원 퇴출 가능
지난달 2일 밤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로 일대에서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새로 개발한 음주 복합감지기를 이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2월부터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