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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김건모 주장 안들어줬다
경찰이 가수 김건모 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6년 8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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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무주·영동 주민들에게 “대전 가지 마라” 재난문자
22일 광주 북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유행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전을 중심으로 비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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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주점, 이천 고교, 부천 어린이집…수도권 확진 행렬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의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당일 공교롭게도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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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생후 한달 손자 돌보다가…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룸살롱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지난 15일 유흥업소 직원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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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들 QR코드 도입에 반발 "우린 유흥업소와 다른데…"
14일 오전 서울의 한 성당에서 교인들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찍고 있다. 15일부터 수도권 학원도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설치가 의무화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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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룸살롱 집합금지 푼 날, 강남 여직원 확진…접촉자 50명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당일 공교롭게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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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고령층 코로나 비상…안양 요양사들 근무하는 재가시설 센터장도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한 11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아이스팩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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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화만"→"벗어라"…벗방 BJ 성착취 뒤엔 '악마의 계약'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퇴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본문에 언급된 사건과 직접 관련은 없음. 뉴스1 인터넷 벗방 BJ(Broadcasting J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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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금 64억 풀려도···서울 소상공인 "목 축인 뒤가 더 걱정"
이번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수혜자 중 의복 등 소매업 종사자가 가장 많았다.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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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너네가 문제" 이태원 그후, 성소수자에 날아온 문자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10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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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거짓 진술’ 유흥업소 여직원 코로나 완치판정받자 경찰 수사착수
확진자가 근무했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거짓으로 진술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이 경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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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쏟아진 감성주점·포차···'클럽 단속' 비웃듯 장사했다
지난달 25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 앞. 마포구청 직원이 방역 지침 위반 1차 경고를 내리자 클럽 대표 A씨는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며 바로 옆 건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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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게 죄인가요"···강남포차선 술잔과 함께 스킨십 오갔다
16일 오후 9시50분 서울 서초구 번화가 일대에는 놀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이가람 기자 16일 오후 10시 주말을 맞은 서울 강남 유흥가는 술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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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종로도 불안하다…클럽 확진자 10명, 주점·PC방 방문
전국에서 최소 120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불똥이 서울 종로구로도 번져나갈 조짐이 보여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종로구청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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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 24일 이후 이태원 등 방문했다면 코로나 검사 받아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발령문이 붙어있다. 뉴스1 경기도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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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보니 '목욕탕'…논란의 블랙수면방, 단속 못한다
이태원 클럽 확진자 2명이 다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 연합뉴스 ‘블랙수면방’과 유사한 성소수자 전용 시설들이 여전히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소들은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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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태원·논현동 갔던 사람은 누구나 코로나 무료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태원 집단감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가 신종 크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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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1개 구에서 27명 확진···서울 전역 퍼지는 이태원발 감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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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마다 테이프 붙여 춤추던 클럽…딱 걸리자 "살게는 해달라"
"먹고 살게는 해주셔야죠" 25일 오전 12시30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 앞. 클럽 안을 점검한 마포구청 위생관리과 직원이 사장에게 위반사항 확인서에 서명하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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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연장 않기로
서울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과 일부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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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만 2126명···서울서 자가격리자 가장 많은 이유
[사진 강남구]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가 가장 많은 데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강남구는 15일 총선에서 자가격리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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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장 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또 고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 주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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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출근 숨기고 "집에 있었다" 확진자의 잇따른 거짓말
서울 강남구는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30대 여성 확진자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은 이 여성이 일하던 강남의 한 유흥업소 입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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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3차감염' 강남 업소 여종업원, 마스크 안쓰고 병원 상담
종업원이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유흥주점 입구. 휴업 중으로 계단 아래 열화상 카메라 측정 중 이라는 팻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