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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5일(음력 2월 27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南 24년생 사람 많이 모인 곳 가지 말 것. 36년생 자기 일 아니면 간섭 말 것. 48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안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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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관련기사 을과 을의 다툼은 서로에게 불만 쏟아내기 쉽기 때문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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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연해 이렇게 외친다. 최저 시급, 야간수당, 인격 모독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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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편향된 광고총량제 도입 신중해야”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이 13일 방통위가 연 공청회에서 .광고총량제는 지상파에 편향된 정책.이라고 비판한 뒤 퇴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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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노선’ 달리는 호남KTX
4월 개통하는 호남고속철은 서대전역을 거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호남고속철도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신선(新線·오송~공주~익산)을 지나가는 KTX만 호남고속철”이라고 6일 정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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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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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깎고 계약 깨고 … 앱 개발사 울리는 유통사
애플리케이션 제작사를 운영하는 A대표는 최근 고객으로부터 “광고를 보고 링크를 클릭했는데, 앱 장터에서 해당 앱을 찾을 수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개발한 앱을 알리기 위해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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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권력은 위험한 것, 가까이 가면 타 죽을 수도 있다”
정치인 탐험은 정치인의 역동적 운명과 기질의 상호작용을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 작업이다. 이 기획은 ‘강호동양학’이라는 소통형 인문학을 개척한 ‘고수(高手)’ 조용헌 씨가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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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갑 못 열면 마음이라도 열자
지방 갔다가 새벽에 올라왔다. 칼바람이 매섭다. 벌벌 떨며 아파트로 들어서다가 경비실을 들여다봤다. 불이 훤히 켜 있는 좁은 공간에 경비 아저씨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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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대학시절 노동운동하러 숟가락공장 들어가기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재난 현장에 자주 달려간다. 2005년 초 약 16만 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쓰나미(지진해일) 참사, 그해 말 호남을 덮친 폭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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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검색광고 이익 18.7%가 신문사 제공 뉴스 덕”
포털에 헐값에 팔리는 신문 뉴스에 대한 ‘제값 받기’가 가능할까. 포털을 통해 나가는 신문 뉴스 콘텐트의 정당한 가격 산정의 기준은 무엇일까. 신문 뉴스로 인한 포털의 광고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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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한·일 의원 친선바둑 10년 만에 재개"
10년 동안 중단됐던 한국과 일본 의원 간 친선 바둑대회가 내년 1월에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서다. 국회 기우회장인 새누리당 원유철(52·평택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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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현대오일뱅크 노사 상생·협력 가장 빛났다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인 ㈜신원과 현대오일뱅크가 ‘201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범기업을 선정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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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의 디지털 시대 최치원에게 길을 묻다
김양동의 ‘계원필경 중원제사(中元齊詞)’(2014), 화선지에 먹, 180 × 250cm 23일 열린 ‘인문학자와 예술가의 대화’ 참석자들이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풍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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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담자 외부서 영입 '갑질' 막는다
롯데홈쇼핑은 협력사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내부 임직원의 소통을 돕는 ‘리스너 제도’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현직 임직원이 납품비리에 대거 연루돼 ‘갑질 홈쇼핑’이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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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호한다며 완장 찬 '갑' 행세 … 길 잃은 을지로위원회
2013년 5월, 약자인 ‘을(乙)’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의 을지로는 ‘을을 지키는 길’이란 뜻으로 따왔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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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갑상생암 조기검진 필요 없어”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갑상샘암 조기 검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정부는 이런 방향으로 갑상샘암 검진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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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술 전수, 맞춤 멘토링 … "협력회사는 한몸"
KT 황창규 회장(앞줄 가운데)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공학센터 이상은 소장 및 13개 협력사 대표들이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치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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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정치, 힘 있는 여당 대표가 책임지고 이끌어야
의리와 신뢰. 새누리당 서청원(71) 의원을 얘기할 때 늘 따라다니는 두 개의 단어다. 권모술수가 횡행하는 정치판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도 단 한 번 배신하지 않고 동료들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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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정치, 힘 있는 여당 대표가 책임지고 이끌어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나이로 보나, 대선 기여도로 보나 내가 하는 게 순리 -드디어 출마선언을 했는데, 소감이 어떤가. “고민 엄청 많이 했다. 출마하기까지. 그런데 오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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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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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중앙포토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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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10대 제주도에 띄운 BBQ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맨 앞)이 10일 오후 제주도로 초청한 그룹 계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협력업체·임직원 가족 등 5000여 명과 함께 올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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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대표성 없는 합의는 또 다른 甲의 횡포
한 학년에 10개 학급쯤 되는 학교가 있다. 어느 날 3반 반장이 다른 반을 돌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반은 담임선생님이랑 야간 자율학습시간을 한 시간 줄이기로 했어. 다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