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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관련 검찰간부 비리 본격 수사
지난해 서울지검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를 사법처리하지 않은 경위를 조사 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韓富煥 대전고검장)는 23일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임휘윤 부산고검장 등의 개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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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망록' 압박작전 옳지않다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를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한나라당측에서 李씨가 작성한 비망록이 있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은 믿을 만한 제보를 받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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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휘윤 고검장·이덕선 지청장 사법처리 검토
G&G그룹 회장 이용호 씨에 대한 서울지검의 무혐의 처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감찰본부는 임휘윤(任彙潤.당시 서울지검장)부산고검장과 이덕선(李德善.특수2부장)군산지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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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휘윤 고검장·이덕선 지청장 사법처리 방침
G&G그룹 회장 이용호 씨에 대한 서울지검의 무혐의 처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감찰본부는 임휘윤(任彙潤.당시 서울지검장)부산고검장과 이덕선(李德善.특수2부장)군산지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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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휘윤 등 두명 사법처리 검토
G&G그룹 회장 이용호 (李容湖) 씨에 대한 서울지검의 무혐의 처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감찰본부는 임휘윤 (任彙潤.당시 서울지검장) 부산고검장과 이덕선 (李德善.특수2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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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특별감찰본부 설치… 이용호게이트 전면수사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에 대한 검찰 간부들과 정.관계 고위 인사들의 비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성역없는 수사 의지를 밝혔다. 검찰은 20일 李씨를 비호했다는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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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지검 특수2부장이 이용호씨 입건 반대"
대검 감찰부(부장 黃善泰 검사장)는 19일 지난해 서울지검 특수2부장 재직시절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리(입건유예)했던 이덕선(李德善)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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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받는 서울지검] 감찰도마에 오른 '특수2부'
"현재 검찰이 위기에 빠진 것은 지난해 특수2부가 일련의 의혹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서울지검 검사들 사이에 지난해 특수2부장이었던 이덕선(李德善)군산지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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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횡령 무혐의 처리 대검에 보고 안했다
지난해 5월 서울지검이 G&G 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를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석방하고 무혐의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검찰총장 등 대검 수뇌부에는 이같은 사실을 보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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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문어발 로비' 국정원까지 뻗쳤나
대검이 검찰간부들의 G&G그룹 회장 이용호씨 비호 의혹에 대해 전면적 감찰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李씨가 금감원의 주가조작 조사과정 등과 관련해서도 금감원과 국세청 등에 전방위 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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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 어처구니 없는 합조단
"저 사람은 朴원사 전에 병역비리를 많이 한 걸로 아는데 멀쩡해요. " 1998년 5월 말 박노항(朴魯恒)원사가 잠적한 뒤 기자가 국방부 합동조사단을 취재차 방문했을 때 합조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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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비리법권천(非理法權天)'
조선시대의 '판사(判事)' 는 오늘날처럼 법과 양심에 입각해 재판을 담당하는 직책이 아니었다. 초기에는 정일품에서 종삼품까지의 장관직을 가리키다가 후에 판중추부사.판돈녕부사.판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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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유착 경관 보도관련 경찰측 비위사실 시인
서울 서대문경찰서 단속 경찰관들이 빠찡꼬 오락실 단속 과정에서 업주와 유착해 수사기록과 압수품을 조작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보도와 관련, 경찰은 자체감찰 결과 J경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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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영욕'
‘수인(囚人) 번호 3223번. 공무상 비밀누설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차관을 거친 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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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박주선씨 사법처리 방침
대검 중수부는 28일 옷 로비 사건의 사직동팀 최종보고서 유출사건과 관련,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장과 박주선(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신동아그룹 전 부회장 박시언(朴時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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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리' 검찰수사 발표문 요지]
◇ 수임장부 내용분석 - 소개인으로 기재된 인원은 총 3백79명, 소개사건은 1천1백37건. 이중 소개비가 기재된 소개인은 1백22명, 사건수로는 2백79건임. 소개비 누계액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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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심재륜고검장 직무정지'
법무부는 28일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 처리와 관련, 김태정 (金泰政) 총장 등 검찰수뇌부의 퇴진을 요구한 심재륜 (沈在淪) 대구고검장에 대해 29일부터 직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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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검사장 4명 사표 종용
이종기변호사로부터 명절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아 사표 제출을 종용받고 있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는 고검장 1명을 포함,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감찰부 (金昇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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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2명 사의표명… 검사 3명은 사표제출
김태정 (金泰政) 검찰총장은 26일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10여명 대부분에 대해 사표를 요구하는 등 가혹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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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검찰총장 '떡값'검사 10여명 사표제출토록 요구
김태정 (金泰政) 검찰총장은 26일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10여명 대부분에 대해 사표를 요구하는 등 가혹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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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찰간부등 10여명 금주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李변호사로부터 명절 떡값 및 향응을 제공받은 현직 검사 10여명을 26일부터 대검 청사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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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이모저모]이달말 수사 최종 마무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9일 수사 착수 12일 만에 검찰 일반직에 대한 첫 사법처리에 나서는 등 이달 내에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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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판사 6명 주내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李변호사 수임장부에 사건 소개자로 기재된 전.현직 판사 6명을 이르면 금주 중 대전지검으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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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사장 5명 16일부터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5일 李변호사 수임장부에 사건 소개자로 기재된 고검장 1명을 포함한 현직 검사장 5명을 16일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