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총리 “추석연휴에 6000여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
-
3년 전 돼지 37만 마리 살처분, 경기도 다시 ASF 경계 태세…강원서 발생 “위험 시기”
경기 지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다시 긴장하고 있다. 인접한 강원 양구 양돈농가에서 지난 19일 ASF가 발생한 데다 위험시기를 맞아서다. 경기 지역은 3년 전인 201
-
[포토타임]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2022년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
-
3년 만에 세계지질공원 포천 한탄강서 ‘지오페스티벌’ 23일 연다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23일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
-
세계 첫 '돼지심장男'...사인은 심부전, 이식 거부징후는 없었다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던 미국 남성 고 데이비드 베넷(오른쪽) [EPA]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던 미국 남성이 두 달 만에 사망한 원인으로 심부전
-
"비싼 흑돼지보다 뷔페가 합리적"…제주에 '호캉스' 열풍 분다
지난 3일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익숙한 여행지 제주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년 넘게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중부전선 최전방 안보관광지 전망대 2곳, 2년 9개월만에 재개장
열쇠전망대·태풍전망대 등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중부전선 최전방 안보 관광지 2곳이 2년 9개월 만에 재개방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원숭이두창? 원숭이는 억울하다…WHO "이름 변경 검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수공통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이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에 대한 낙인을 피하기 위해서다. 원숭이두창은
-
경유 46%·감자 32%·돼지고기 21% 뛰어, 서민 부담 가중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선을 뚫고 근 14년 만에 최고치인 5.4%까지 치솟았다. 외식물가 상승률(7.4%)도 1998년 외
-
경유 46%, 돼지고기 21%, 감자 28% 올랐다…미쳤다 물가
5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상승했다.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정부와 전문가는 이미 5%대
-
코로나 이어 원숭이두창 습격…이게 '불길한 징조'인 이유[뉴스원샷]
코로나19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습격하면서 전 세계에 또 한 번 걱정을 안겼다. 코로나19 같은 대확산은 없을 것이라지만 첫 발생국인 영국을
-
잠잠하던 ASF 7개월 만에 또 발생…장바구니 물가 또 오르나
강원 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SF는 전염성이 강해서 급격하게 확산할 수 있다. 특히 가뜩이나 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
[건강한 가족] 기둥 간 보철로 이어 잇몸 탄탄, 씹는 힘 강한 ‘전체 임플란트’
병원 탐방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이태주 원장이 어금니가 없고 남은 치아마저 흔들리는 50대 남성에게 발치, 뼈 이식 후 임플란트 20개를 심고 있다. 인성욱
-
창고에 고기 수북…물가 대란 속 10% 싸게 고기 공수한 비결 [르포]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냉동 돼지고기가 가공 과정을 거치고 있다. [사진 이마트] 지난 16일 경기 광주시의 이마트 미트센터 인근 냉동창고. 섭씨 영하 1
-
5900원 돈가스 '눈물의 8000원'..."재료값 너무 올라 폐업 직전"
5년간 5900원을 유지하다가 재룟값 급등으로 한달 전 8000원으로 값을 올린 로스 가스. 최현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수제 돈가스 가게(46㎡)를 운영하는 구본성(
-
"돼지 사시미냐" 상하이 학생들 '기생충 도시락' 충격 폭로
상하이 퉁지대 학생들이 직접 찍어 웨이보에 올린 배급 도시락 속 기생충의 흔적 및 덜 익은 돼지고기 사진.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 상하이 봉쇄가 한 달 째 되던 날, 분노에
-
미국, $2억 들여 코로나19 드림팀 구성 "100만 사망자 분석부터"
인천국제공항에 걸린 태극기와 성조기. 공항 주한미군 안내 센터 앞이다. 뉴스1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워싱턴포스트(WP)
-
서양은 22%인데 韓은 28%가 없다...완전식품 모유 '2FL 비밀' [건강한 가족]
모유의 건강 가치 생후 1~2년간 유일하게 먹는 식품 모유의 올리고당, 우유 100배 수준 국내 분유에도 2FL 함유 제품 나와 ‘완전식품’이라는 말이 있다. 영양소를 고루
-
"외식 대신 밀키트"…대기업도 편의점도 신메뉴 출시, M&A 투자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밀키트 창업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3월 외식 물가 상승률이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
-
[건강한 가족] 씹는 힘 센 곳에 박은 기둥, 혈액이 감싸 '전체 임플란트' 안착
병원탐방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치아·잇몸이 부실한 환자에게 주어진 최후의 선택지가 임플란트다. 한번 식립하면 자연 치아의 80% 수준까지 씹는 힘을 회복해 ‘제2의 영구치’
-
칼국수 한 그릇 8000원 시대 개막…39개 외식품목 다 올랐다
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8000원 시대’가 개막됐다. 냉면 가격도 '1만원 시대' 개막이 코앞이다. 1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칼국수 1인분의
-
우크라 전쟁에 몸값 뛰었다…일주일간 525% 오른 '이 종목'
닭과 돼지, 비육우, 오리 등의 배합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의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값이 급등하며 사료 관련주 실적 개선이 예
-
커지는 산불 피해…이재민·농가 지원은? 구호금·보험금 지급
울진·삼척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장뇌삼밭이 불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
“강원·경기서 백두대간 타고 전파 중”…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남쪽으로 확산
━ 경북서 26마리 ASF 야생맷돼지 나와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해당 멧돼지 자료사진은 2019년 2월 촬영된 것. 연합뉴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