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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감기 같은 뇌수막염 놔두면 큰일, 백신 한 방 맞으면 쉽게 막죠
세계 뇌수막염의 날조선 성종 2년 11월 황해도에 ‘악병(惡病)’이 돌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당시 악병은 지금의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추정된다. 항생제가 보급되기 전까지 ‘악귀(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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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네팔은 콜레라, 라오스·나이지리아는 폴리오 주의
다음달 초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필리핀·네팔·탄자니아 등에 여행갈 때는 콜레라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의무 대상국가 질병관리본부는 23일 감염병에 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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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발견...해산물 주의
경기 서해안 포구의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지난 17일 김포 대명 항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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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의료의 현장] 일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이식 실용화 단계 돌입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이식 수술 성공... 의료·과학계 ‘제4의 혁명’ 평가 iPS세포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학 교수.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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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서 두 차례 연속 '옴' 전염…의료계 "이해할 수 없는 일"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피부 전염병인 ‘옴’이 퍼져 병원 내 환자·간호사·환자이송요원 등 다수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이용하는 의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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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상처 나면 소독약 꼭 바른다(X) 코피 나면 콧방울 꽉 누른다(O)
생활 속 응급치료 이렇게응급 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가정과 학교·직장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럽게 응급환자가 생긴다. 등산·꽃놀이·소풍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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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환자,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경북'보다 3배 많은 이유
광역시별 인구 10만명당 A형 간염 발병률로 세종이 가장 높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2016년 기준 광역자치단체중에서 인구 10만명당 A형 간염 환자 수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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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관지염 걸렸다면...항생제보다 'OO' 좋아요
아이가 기침을 하면 동네 병원을 찾아가 '항생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부는 기관지염에 항생제를 쓰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는 지침을 새로 내놨다. [중앙포토] "콜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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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혀가 '딸기'처럼 변해...'이 병' 조심하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손을 씻는 모습. 성홍열을 예방하려면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손 씻기, 소독, 개인용 컵 사용 등 개인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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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매개 모기 확인
지난해 여름 모기 방제를 위한 민관 합동 방역이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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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소나무재선충 발생... 5그루 감염 확인
충남 홍성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생겨 긴급방제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예찰방지단이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일대 소나무를 관찰하던 중 고사목을 발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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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교훈? '도떼기응급실' 줄었다
지난해 2월 설 연휴 기간에 서울대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의자에 앉거나 복도에 선 채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병상 대비 환자 수가 제일 많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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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지방간 잡으면 간암 없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회사원 김모(45)씨는 지난 3개월간 평상시에 비해 유달리 피곤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20대에 B형 간염 보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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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모기 없는 세상이 온다
매년 2억~4억 명 말라리아·뎅기열 감염 … 유전자 조작 통한 모기 박멸 실험 진행 중 ⓒted.com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 호랑이? 상어? 아니면 인간? 모두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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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29명으로 확인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총 29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초 발생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의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역학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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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후진국' 오명에...다음달부터 고1 대상 잠복결핵검진
결핵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기침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열이나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보통 기침·가래 등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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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미세먼지 말고 OOO도...야외활동 때 조심!
봄철을 맞아 풀밭 등으로 야외 활동을 나가는 인파가 늘고 있다. '불청객' 진드기가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SFTS 감염에 주의하는 게 좋다. [중앙포토] 봄이 오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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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결핵과의 전쟁…당신은 괜찮은가요?
[권선미 기자] 결핵은 한국인을 끈질기게 위협하는 감염병이다. 이전에 비해 위생·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결핵에 걸리는 사람은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만 매년 3만 여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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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다시 시작된 ‘감염병’과의 전쟁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을 일으키는 각종 균이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결막염, 손발톱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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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누가 걸렸나....국내 확진자 분석해보니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국가 여행을 앞두고 있으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6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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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맞아 늘어난 독감..."아이 아프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아이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꾸준히 감소하던 독감 환자 수가 개학을 맞아 아이들을 중심으로 다시 늘어났다. [중앙포토] 날이 따뜻해지면서 꾸준히 감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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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방울 안 마시는데 간암이라고?
[권선미 기자] 간염은 무관심이 병을 키우는 질환이다. 간염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세포를 파괴하면서 간경화·간암으로 악화한다. 간은 통증에 둔감하다. 절반 이상 망가져도 겉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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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서 신생아 7명 ‘로타바이러스’ 감염
서울 강서구의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7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강서구보건소가 이날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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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폐쇄시킨 로타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한가
전북 군산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이 최근 폐쇄됐다. 지난달 이 병원에 내원한 아기에게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확인한 보건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내린 조치다. 로타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