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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옥감사관 철야조사/대검/7가지 비리진술 진위여부 규명

    ◎내일중 수사결과 발표 대검중앙수사부 3과(한부환부장검사)는 24일 감사보고서를 언론기관에 유출시킨 혐의로 구속된 감사원 감사관 이문옥씨(50)를 서소문 검찰청사로 불러 이씨가 법

    중앙일보

    1990.05.25 00:00

  • 감사관구속 해명 나서

    ○…검찰은 감사보고서를 언론기관에 넘겨 주었다가 구속된 감사원 이문옥 전감사관 사건을 두고 야당과 일부언론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축시키는 처사라는 지적이 일자 심기가 약간은 불편한

    중앙일보

    1990.05.19 00:00

  • 감사원서기관 구속/자료 유출 사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5일 기업의 비업무용부동산 보유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기자에게 건네줘 보도케한 감사원 교수담당관실 이문옥씨(50ㆍ서기관)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0.05.16 00:00

  • 광주항쟁 규명 촉구/전민련,10주년 성명

    전민련은 16일 광주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오늘까지 광주항쟁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학살자들은 여전히 이 사회의 지배층으로 군림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그

    중앙일보

    1990.05.16 00:00

  • 기밀누설 감사원직원 영장/대검/비업무용토지 자료 언론에 유출

    ◎국민 알권리ㆍ누설죄 한계싸고 논란일듯 대검중앙수사부3과(한부환부장검사)는 15일 재벌의 비업무용토지심사 관련자료를 언론기관에 유출,이를 보도케한 감사원 감사교육실 교수담당 감사관

    중앙일보

    1990.05.15 00:00

  • 수입의약품 “10배 폭리”/효능 효과 허위ㆍ과장표시 많아

    ◎59개 대형병원,제약사에 기부금 5백51억원 받아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의약품이 효능ㆍ효과를 허위ㆍ과장표시,신고가격(수입원가의 2.8배)의 10배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0.03.07 00:00

  • 행정위 「작은 정부안」진통

    행정 개혁 위원회 (위원장 신현확)가 활동 시한인 7월말을 앞두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정부 부처 개편 작품을 하나씩 하나씩 내놓자 폐지되거나 통합 대상에 오른 행정 각 부처는 물론

    중앙일보

    1989.07.13 00:00

  • (4)난맥인사에 주먹구구 경영

    「인사 및 조직관리 면에서 장기적인 인력수급계획이 없어 특채가 위주이고, 조직상층부에만 권한이 집중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분권화가 미흡함.」 「외부 환경변화에 조직이잘 적응

    중앙일보

    1989.03.21 00:00

  • 언론통폐합, 삼청교육, 공무원 숙정 처리대책 세우기로

    민정당은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이번 국감에서 집중적으로 지적된 5공 비리에 대한 대책수립이 시급하며 이와 아울러 언론통폐합·삼청교육·공무원 숙정 등 80년의 개혁조치가

    중앙일보

    1988.10.29 00:00

  • 진통하는 경찰 거듭나야 한다

    나라모습 그대로 때로는 전선에서, 혹은 어두운 뒷골목에서, 그리고 시위군중들 맞은편에 서서 고통이 더 큰 세월 43년을 지내온 국립경찰. 달라지는 모습대로 또다시 태어나기 위해

    중앙일보

    1988.10.21 00:00

  • 국정감사의 허와 실|고흥길

    16년만에 부활된 국정감사가 벌써 중반에 접어들어 그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신이래 중단됐던 국정감사가 재개됨으로써 그 동안의 해묵은 비 정과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중앙일보

    1988.10.13 00:00

  • 농지가 공업단지 둔갑

    농림수산부가 관계부처와 협의 없이 영산강 2단계 간척사업을 실시했다가 많은 돈을 들여 조성한 농지가 공업단지에 편입되는 바람에 국고에 손실을 끼쳤다고 감사원으로부터 호된 지적을 받

    중앙일보

    1988.09.27 00:00

  • 고교 성적 변조…방통대 합격

    고교성적만으로 전형하는 한국방송통신대의 87학년도 입시에서 합격자 가운데 3백44명이 성적표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져 합격이 취소됐다. 27일 감사원이 국회에 제출한 87년 결산보고

    중앙일보

    1988.09.27 00:00

  • 「비리」 인원 줄고 건수는 늘어|감사원이 밝힌 작년도 비위 결산

    정부기관의 부당한 권한행사·비위행위는 줄지 않았다. 지난 1년간 정부 각 부처·자치단체·투자기관 등의 씀씀이와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년보다 잘못했다고 지적된 금액과 인원은 줄어

    중앙일보

    1988.09.26 00:00

  • 전경환씨 검찰신문 일문일답|"새마을신문자금 사비로 썼다"|정부지원금 4백억 받아|탈세사실 소장봐도 몰라

    -87년2월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회장에서 퇴임한후에도 본부내에 명예회장실을 두고 같은 구내에 있는 새마을신문사 사장실을 왕래하면서 실질적으로 거의 종전과 다름없이 새마을본부의 일

    중앙일보

    1988.07.19 00:00

  • 「새세대육영회」조사

    전두환전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회장으로있는 새세대육영회가 그동안 각종사업을 펴오면서 거액의 찬조금과 정부보조금에 그 재원을 의존해왔으나 찬조금 등의 사용내용에 의혹이 많다는 지적

    중앙일보

    1988.06.15 00:00

  • 민간건축 77%가 면허대여 공사|기획원발표 건설업 부조리 사례

    ○…경제기획원은 9일 부실건설공사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건설공사제도개선 및 부실대책」이라는 총4백37페이지 까리 장문의 보고서를 퍼냈다. 이 책자는 면허· 입찰· 계

    중앙일보

    1987.02.10 00:00

  • 수입 곰 죽여 웅담 처분

    정부의 꾸준한 공직사회 쇄신정책에도 불구하고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관변의주의 및 형식·무사안일 풍토가 불식되지 않아 주요시책 및 투자사업의 성과를 저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필요한 부담과

    중앙일보

    1986.10.03 00:00

  • 공무원·국영업체 비위 1년간 3천4백13건

    감사원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7월까지 1년간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총1천9백9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적발한 각종 비위·부당 사항 등은 모두 3

    중앙일보

    1986.10.02 00:00

  • 정부 각 부처간의 비 협조와 사전조정부재로 막대한 예산낭비와 국가재산의 손실을 빚은 사실이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내놓은 「86년 상반기중 정부 주요사업 실사보고서」 에 나타난 낭

    중앙일보

    1986.10.01 00:00

  • 민정헌특, 내각제로 결론|대통령은 국회서 선출|기본권·언론자유 대폭강화

    민정당 헌법특위는 18일로 10개 시·도별 개헌간담회를 비롯한 개헌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을 모두 끝낸 결과 순수한 형태의 내각책임제가 가작 민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

    중앙일보

    1986.07.19 00:00

  • 감사원보고 상급기관의 시책확인에 그쳐

    각급학교의 장학지도가 겉돌고 있다.화학을 전공한 장학요원이 예체능고교를 지도하고 국어·영어·수학등을 가르쳤던 인문계고교교원출신이 실업계고교장학을 맡는등 걸맞지않는 장학지도사례가 많

    중앙일보

    1986.04.01 00:00

  • 마르코스일가 해외재산 "수십억불"|뉴욕·런턴·로마에 수억불짜리 맨선소유|4백50만불어치 가구등 한번에 사들여|공금·미원조 착복, 기업지원사례금등 받아 치부

    필리핀 「마르코스」대통령일가의 재산이 「수십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20일자 미뉴욕타임즈지의 보도는 역사상 최악의 경제불황, 반정부세력확산 및 신인민군 (NPA)의 무장폭력으로 불

    중앙일보

    1985.11.25 00:00

  • 선수촌 분양 방법놓고 서울시-건설부 이견|"코피 초과이익은 물가국 잘못"…공정실 해명

    ★…『공정거래제도를 잘못 운용한 나머지 코피제조회사의 거짓자료에 속아 32억원의 초과이익을 내게했다』는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본지 3일자보도) 내용에 대해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 당

    중앙일보

    1984.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