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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손세윤, 제18회 장애인학생체전 3관왕
15일 광양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수영 3관왕에 오른 손세윤(왼쪽)과 장희선 감독.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주 대표 손세윤(14)이 전국장애학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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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육아 전쟁, 시월드… 20대 철부지의 하드보일드 소꿉놀이
임신 테스트기에 드러난 두 줄이 한 여대생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다큐멘터리 ‘소꿉놀이’(2월 25일 개봉)는 스물세 살에 혼전 임신한 김수빈(29) 감독이 결혼과 출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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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찬반팽팽' 유명인들의 동성애 커밍아웃 투쟁기
한국의 LGBT, 커밍아웃하다 사진설명 #1 서울대 제 58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보미(23)씨. 김씨는 출마 당시 "저는 레즈비언"이라고 밝혔다. 2015년 11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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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3편도 만든다 왜? 오기 때문에
[매거진M] 막걸리 토크-‘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제작자 김조광수 감독 김조광수(50) 감독은 충무로에서 ‘즐거운 게이(동성애자)’로 불린다. 동성애자라는 성(性)정체성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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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한국독립영화협회 外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26~28일 서울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여성영화, 이해와 오해'라는 제목으로 여성 영화 12편을 상영한다. 독립영화협회의 정기 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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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영화계 파워 가속도
지난해 여성영화계는 흥분했다. 80여년의 한국영화사 최초로 한해에 여성감독 두 명이 장편영화를 선보였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례,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연 감독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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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영화계 파워 가속도
지난해 여성영화계는 흥분했다. 80여년 한국영화사에서 최초로 한해에 여성감독 두 명이 장편영화를 선보였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례,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연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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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外
*** 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4월 26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제3회 행사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서는 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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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外
*** 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4월 26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제3회 행사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서는 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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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춘천 여성영화제 개막
제1회 춘천 여성영화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강원평생정보교육관에서 열린다. 춘천 여성민우회가 여성부 후원으로 마련한 영화제에서는 장희선 감독의 ‘고추말리기’등 9편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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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 야마카타 국제 다큐영화제 초청
김소영 감독의「거류」가 오는 10월 3일 개막되는 `제3회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 '새로운 아시아 경향(New Asian Current)'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미로비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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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 보러 오세요"
시네마테크 부산은 5일 부산지역 영화관객들의 관람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 독립영화를 매주 목요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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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추말리기' 여자 3대의 소박한 삶 표현
'고추말리기' 의 장희선(30) 감독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들추어내는 용기를 보여줬다. "우리 집안 사람들은 정이 없어" 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할머니와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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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추말리기' 여자 3대의 소박한 삶 표현
'고추말리기' 의 장희선(30) 감독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들추어내는 용기를 보여줬다. "우리 집안 사람들은 정이 없어" 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할머니와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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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
모든 것이 기계화된 문명속에 살고 있는 인간의 정체성, 거기에서 비롯된 암울한 세계관은 오시이 마모루가 일관되게 그려온 주제다. 그런 그가 '공각기동대' 이후 5년만에 내놓은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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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독립영화 활성화에 나선 네티즌
오는 10일 광화문 아트큐브에서 개봉하는 '고추말리기' (장희선 감독)의 마케팅 전략은 다소 특이하다. 감독에게 돌아가는 일부 금액을 제외하고 영화 상영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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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독립영화 활성화에 나선 네티즌
오는 10일 광화문 아트큐브에서 개봉하는 '고추말리기' (장희선 감독)의 마케팅 전략은 다소 특이하다. 감독에게 돌아가는 일부 금액을 제외하고 영화 상영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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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결산] 할리우드 강세속 아시아 약진
'매그놀리아' (목련)를 연출한 미국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에게 황금곰상을 안겨주고 20일 폐막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그중에서도 삶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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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강세속 아시아 약진
'매그놀리아'(목련)를 연출한 미국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에게 황금곰상을 안겨주고 20일 폐막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그중에서도 삶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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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황금곰상에 '목련'
[베를린〓이영기 기자] 20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0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미국 출신 폴 토머스 앤더슨(29)감독의 '매그놀리아' 가 대상인 황금곰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 대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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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단편 영화제, 막 내려
11월 18일부터 서울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열렸던 25회 한국 독립단편 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폐막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는 그동안 구 영화진흥공사의 주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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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단편영화제 개최(11/18-22)
제 25회 한국단편독립 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11월 18일 (목)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5일 동안 개최된다. 이 한국독립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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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세미나
독립영화를 정의내린다면 과연 무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독립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18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독립영화의 여러 얼굴들, 그 새로운 모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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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단편영화 무료 감상회
14일 개막되는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공식 출품작 외에도 다양한 한국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의 영화동호인 모임인 `시네마 떼끄 1/24'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