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2명 차에 15시간 넘게 감금…중고사기 강요한 10대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모르는 중학생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중고거래 사기를 강요한
-
"반말해서" 가출 여중생 모텔 가두고 각목으로 때린 남자들
뉴스1 가출한 여중생을 모텔에 가두고 각목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와 1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우)는 특수협박, 폭력
-
"의붓아들 죽도록 미웠다"…유산 후 더 지독한 악마가 된 계모
의붓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계모의 학대는 태아의 유산에서 불이 붙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A씨(39, 왼쪽)와
-
“전화통화 왜 끼어들어”…남학생 강제로 태워 1시간 차량 감금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남학생을 차량에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차량에 태워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
동급생 물고문해서 800만원 뜯은 고교 '짱'…"장난이었다"
폭행. [중앙포토] 동급생에게 수백만 원을 빼앗아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고교생은 '돈을 내놓으라'며 피해 학생을 물고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10대 아들에 그 친구까지 동원…아빠의 잔혹한 납치살해
강원도 정선에서 채무자를 폭행·살해한 뒤 암매장한 50대 남성과 그의 아들, 아들 친구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돈을 받으러 갔다가 채무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
한겨울 찬물욕조서 숨진 9살…계모 징역 12년, 2배 는 이유
욕조 이미지. [pixabay]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욕조에 찬물을 받아 9살 아들을 가둬 숨지게 한 계모 A씨가 징역 6년형이 부당하다고 항소했다가 징역 12년형을 받았다. 계
-
"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
“친자녀도 가방 감금?” “그런 훈육 안했다”…‘의붓아들 살해’ 계모 항소심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망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된 계모의 항소심 공판이 18일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
文, '라면 형제' 사고에 "마음 아파…방치 아동 보호 보완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이른바 ‘라면 형제’ 사건에 대해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조사 인
-
계모 항소에...檢도 "징역22년 부족" 여행가방 살인사건 항소
━ 1심 징역 22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신진호
-
'가방 살해' 의붓엄마 항소, 이유는 "드라이기 바람 안넣었다"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 뉴시스 9세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
-
평소 학대한 계모, 9살 아이는 숨 멎을때까지 "엄마~" 외쳤다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 숨진 9살 아이는 숨이 멎을 때까지 “엄마~”라고 외쳤다. 아이가 부른 엄마는 자신을 가방에 감금하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학대한 계모였다. 지난 6월 10
-
가방살해 계모 징역22년…판사 "아인 끝까지 엄마 불렀다" 울먹
━ 재판장, 선고 이유 설명하면서 여러차례 울먹여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중
-
법원, 아들 가방 감금 살해 계모에 징역 22년…살인죄 적용
동거남 아들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결국 숨지게 한 40대 여성. 연합뉴스 초등생인 동거남 아들을 7시간 가까이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
"750만원 가져오라" 원룸 14시간 감금…10대들이 벌인 일
구미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중학생에 '750만원 가져오라' 협박하며 원룸에 14시간 감금. 성인도 아닌, 10대 5명이 벌인 일이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중학교 3학년생
-
檢 "상상 힘든 잔혹한 범행" 여행가방 살인 계모 무기징역 구형
9살 의붓아들을 13시간가량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계모에게 엄중한 처벌이 요구된다는 이유에서다
-
[속보] 9살 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의붓母 무기징역 구형
천안 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건 9살 아동을 여행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의붓어머니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
“의붓아들 여행가방 가둔채 30분 통화, 배달음식 먹기도”…검찰 추궁
“아이를 가방에 감금하고 지인과 30분간 통화했다. 피해 아동만 남겨 놓고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13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 숨진 9살 의붓아들 살인사건의
-
'천안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계모 "살인 고의성 없었다" 주장
15일 열린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는 피고인인 계모의 범행 고의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달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
훈육인가 고의적 살인인가, '가방학대 사망사건' 15일 첫 재판
지난달 1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여행가방 살인사건’의 첫 재판이 오는 15일 열린다. 재판의 최대 쟁점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달 1
-
아이 넣은 가방 짓밟고 미동 없어도 놔둔 계모 "훈육이었다"
계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
숨 못쉰다는데···계모는 아이를 가방에 넣고 올라타 뛰었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9살 의붓아들을 여행 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살인 혐의가
-
아동학대 끊이지 않는데…예산은 복지부 총지출 대비 0.03%
지난달 29일 경남 창녕에서 부모의 학대를 피해 도망 나왔다가 구조된 A양(9).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스스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