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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 식재료 인기
제주산 식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에서 나는 농수축산물을 선호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산 과일로 만든 제품들이 출시돼 친환경 먹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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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감귤 등 211개 품목 관세 철폐서 제외
‘자동차 수출을 늘리는 대신 쇠고기 수입 규제를 푼다.’ 11일 타결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의 핵심 내용이다. 자동차는 한국의 캐나다 최대 수출품이고, 쇠고기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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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공기도 새콤달콤 '레몬 나라' 맞네요
‘레몬’이 주인공인 축제도 있다.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망통(Menton)에서 열리는 망통 레몬축제 이야기다. 유럽에서 레몬 산지로 유명한 망통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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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어른·아이 모두 반기는 알찬 선물
롯데칠성음료는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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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분위기 실종된 러시아
주한 외국인들이 고향을 가장 그리워하는 때는 아무래도 명절이다. 러시아의 12월은 새해 명절을 준비하느라 바쁜 때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 새해 첫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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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스타벅스 vs 독수리 다방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 세계화를 상징하는 스타벅스와 지역성을 대표하는 독수리 다방. 두 커피숍은 1971년 같은 해 문을 열었지만 운명은 판이하게 갈렸다. 스타벅스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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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 높이 8㎝ 캡슐 속 식물 물·비료 없이도 6개월간 자라요
조성수 전남과학대 총장이 테라리움 ‘큐티플’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과학대학 학교기업 바이오플라워텍이 미니 식물 테라리움 ‘큐티플’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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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지원단장 이세준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 조중식 ◆제주도<부이사관 승진>▶산업경제국장 김진석▶인재개발원장 고한철<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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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옵서예~ 가을 제주가 부른다
제주올레 14코스 금능해수욕장 앞바다에 돌담을 쌓아 낸 바닷길이 있다. 옛날 물고기를 잡던 ‘원담’이란 돌담이다. 이 바닷길을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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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15년 연속 1위, 명절 선물 대명사 델몬트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음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칸타타 원두커피 세트,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세트, 델몬트 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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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도 外
◆전남도<서기관(연구관 포함) 직위승진>▶일자리창출과장 직무대리 나정수▶스포츠산업과장 〃 김경호▶농업정책과장 〃 조용익▶농업기술원 융합농업담당관 〃 노관구▶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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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리와 고급 호프로 풍부한 맥주 맛 살렸죠"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물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깨끗한 암반수를 이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스피’라는 고유 브랜드의 제주 맥주를 24일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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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리와 고급 호프로 풍부한 맥주 맛 살렸죠”
남정호 기자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물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깨끗한 암반수를 이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스피 맥주 ‘스타우트’. ‘제스피’라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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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 손대면 돈 된다 쓰레기 '업사이클'
화장품 원료로 쓰고 남은 감귤껍질, 간장을 짜낸 찌꺼기인 콩껍질(간장박), 젖소가 쏟아낸 분뇨…. 화장품이나 간장·우유를 만드는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던 폐기물이다. 하지만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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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형 로얄젤리·야생초 김치…숨은 식품명가 킨텍스에~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인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이하 KOREA FOOD SHOW 2013)’이 중소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약 200여 중소 식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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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중앙일보가 후원한 ‘2013 국가브랜드대상(NBA)’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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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소비자 마음을 읽어라
글로벌 경제시대에 브랜드의 가치는 기업의 경쟁력 그 자체가 되고 있다. 브랜드는 이제 기업을 대표하는 가치와 제품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결정하고 있다. 친숙한 브랜드나 고품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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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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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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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대명사 델몬트, 100% 제주감귤주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칸타타 세트, 델몬트 오리지널 웰빙선물세트, 1.5L 페트 혼합 4종 세트, 델몬트 프리미엄 종합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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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 外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전문위원 오균(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실무위원 김용수(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전문위원 임송학(법제처 경제법제국장)▶실무위원 정용욱(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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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약한 지역현안 점검 ] 호남·제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지역 현안들의 실현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박 당선인이 전북 군산 신시도를 방문했을 때 김완주 전북지사가 새만금사업에 대해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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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스 '내딸에게', 와인은 '클로너와'?
친딸에게 주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감귤주스 ‘내딸에게’, 믿을 수 있는 쌀 가공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의 ‘미듬’, 강원도 산골의 너와마을을 와인의 명소로 재탄생시킨 ‘클로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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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정업소' 믿었는데 하수구 악취에
잡초뿐인 송도 국제병원 부지 의료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리병원을 설립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의료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시민단체의 여론에 밀려 지지부진하다. 인천 송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