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대한뇌전증학회 김흥동 회장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환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소크라테스와 나폴레옹, 도스토옙스키와 고흐같은 위인들도 뇌전증(과거 간질로 불렸음)을 앓았습니다. 치료를 제대
-
염모제 부작용 걱정 끝! 세계최초! 은(銀)함유 프리미엄 염모제 출시!
천연 염모제 제조기업인 광덕신약(대표 권은녀)에서 프리미엄 천연 염모제 ‘검다은허브 수’를 출시했다. ‘검다은허브 수’는 식약청에서 허가한 은(銀)성분을 함유한 비산화형 염모제로
-
폐질환, 기도질환에 좋은 음식은?
가습기 살균제 및 공기 오염으로 우리의 호흡기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폐와 기도질환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호흡을 담당하고 있어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도 하지
-
면역 기능 약한 노인에겐 ‘진피 내 독감백신’ 강추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 가을로 접어들었다.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해야 하겠지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도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 초에 이미 ‘A
-
전효택 상사 “국민·동료 도움 감사”
본지 6월 22일자 24면. 부인과 두 딸이 희귀병인 급성 중증 폐질환을 앓아 각계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전효택(35) 육군 상사의 부인 백연정(30)씨가 건강을 회복해 금명간 퇴
-
[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줄기세포치료제 첫 시판 허가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가 지난달 29일 병원 3층 심혈관센터 심혈관조영실에서 말초혈액에서 분리 증폭한 혈관재생줄기세포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말초혈액 자가줄기세포를 이
-
파킨슨병·뇌동정맥기형, 머리 절개 안해도 전기 자극·고주파로 고친다
기억상실증 환자의 머리에 스위치를 켜는 순간, 지난 수년간의 기억이 되살아 온다면? 먼 나라·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신경외과 최신 치료 분야인 ‘정위기능신경외과’에선 가능하다.
-
[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PET, CT와 만나니 … 암, 숨을 곳이 없다
“CT로는 안 보이니 PET-CT를 찍어봅시다.” 서울 강서구 김모(67·여)씨는 4년 전 난소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의심된다는 혈액검사가 나왔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
-
[Dr,알카이티스의 생생피부 talk] 건조하고 화장 안받는 피부 … 각질 제거는 되도록
Q 갑자기 피부가 생기를 잃고 푸석하고 건조하기까지 합니다. 화장을 해도 잘 받지 않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간질간질하고 하얗게 각질까지 일어납니다.(36세 여성) A 요즘 같은 환절
-
[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통증 치료 신약, 바이오 융합기기 개발 눈앞
신약 후보물질을 찾고 있는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플라스크 속 용액을 살피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연구개발(R&D) 분야에 집중 투자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겠다는
-
입욕제 잘 쓰면 우리집이 온천
38~40도의 물을 명치까지 올 정도로 채우고 집에서도 온천욕 효과를 누려보자. 원하는 효과에 따라 다른 입욕제를 넣을 수 있다. [중앙포토]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어느 해보다
-
‘약→기형아’는 오해, 모든 약이 위험하진 않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임신한 것을 모르고 약을 먹은 임산부들. 그들은 하나같이 기형아 걱정을 하며 낙태를 생각해본다. 약이라고 무조건 태아에게 위험한 건 아니다
-
‘약→기형아’는 오해, 모든 약이 위험하진 않아
#1 “임신인 줄 모르고 구충제를 먹었어요. 임신 기간에 구충제는 금기라던데, 임신중절수술을 해야 하나요?” 주부 권은영(가명·33·대구)씨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걱
-
부모님이 다리 끌며 걷는다면 파킨슨병 의심
대표적인 노인질환의 하나인 파킨슨병은 관리만 잘하면 일상 생활을 잘 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올해 75세인 우경순(가명) 할머니는 지난해 여름부터 손 떨림이 시작됐다. 처음엔
-
[헬스코치] 피곤해서 입술이 헐었다고요? 알고보면…
김석진 교수환절기 감기 끝이나 몸이 너무 피곤할때 입술이 트는 경우가 있으십니까? 처음엔 입술 주위가 간질간질하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다가 몇일 후 물집이 잡히고 약 2주정도 지나면
-
[유태우의 서금요법] 손발 붓고 소변이 ‘졸졸’ 신장에 문제 있으시군요
얼굴이나 손발이 부으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신장(콩팥)의 사구체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부전증과 같은 난치성
-
[BOOK] 박테리아가 멸종 않는 이유는? 생각이 없으니까
수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황색 포도상구균. 콧 속 상피세포에 있는 것을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중앙포토] 네 이웃의 지식을 탐하라 빈스 에버르트 지음 조경수 옮김, 이순
-
[커버스토리/출산은 계획이다] 엄마·아빠 되기, 시나리오 짜셨나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적인 임신이야말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필수 요건이다. [신인섭 기자] 회사원 정모(41·서울 성동구)씨는 2007년 2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
‘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
[탈출! 여성 탈모] 균형 잡힌 식단 앞엔 ‘집안 내력’도 주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해 모낭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중앙포토] 몇 년 새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 우울증에 빠졌던 의상 디자이너인 정모(34·서울 상일동)씨. 하지
-
뉴트리노·나노·마이크로RNA … 정상에 선 그들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받으려면 ‘독창성’이 중요하다. 기존 연구를 잘 발전시킨 것보다는 ‘남들이 안 했던 연구’ ‘세계 최초’가 평가받는다. 공동 연구는 실험을 어느 나라에서 주도
-
“뇌 동영상으로 간질·치매 조기 진단”
마음의 변화는 뇌 활동의 변화를 가져 온다. 그러나 뇌파 측정기나 핵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는 그 변화를 정확하게 읽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없다. 뇌파의 경우 두개골 밖으로 나
-
본인부담 경감 18종 희귀난치성질환 목록
◇지중해빈혈 유전적인 결함으로 인해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헤모글로빈이 포함된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
영국, 인간·동물 혼합배아 허용
영국 의회는 인간 DNA를 동물 난자에 주입하는 것을 허용하는 인간-동물 이종 배아 법안을 19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하원은 이날 찬성 336,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