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임진각서 울먹인 베트남 시인

    [사람 사람] 임진각서 울먹인 베트남 시인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초청으로 지난 1일 방한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시인 반레(54)가 지난 4~5일 임진각과 광주 망월동 국립묘지를 찾았다. 시인이자 소설가

    중앙일보

    2003.10.08 18:21

  • [사람 사람] 병마와 싸우는 '여자축구 대모'

    사상 처음 월드컵 무대에 나섰던 여자축구 대표팀이 3전 전패, 1득점.11실점의 초라한 성적표를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 그들이 맞닥뜨린 세계 여자축구의 벽은 두꺼웠다. 낯선 데 선

    중앙일보

    2003.09.30 17:44

  • 간이식 딸 효성에 주민들 수술비 모금

    간경화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딸이 간을 이식한 뒤 수술비 마련에 발을 구르자 동네 주민들이 수술비를 마련해주겠다며 모금운동에 나섰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백원기(46)씨

    중앙일보

    2003.08.08 11:34

  • 미그기 몰고온 이웅평대령 별세

    미그기 귀순용사 이웅평(雄平) 공군 대령이 4일 오후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간기능부전증으로 별세했다. 48세. 북한 공군 대위였던 대령은 1983년 2월 25일 구 소

    중앙일보

    2002.05.06 00:00

  • 아버지에 간이식 효자 대학서 4년간 장학금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해준 대학 신입생이 '효성'을 인정받아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받는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학은 간이식으로 아버지의 목숨을 살려낸 전진석(全

    중앙일보

    2002.02.03 00:00

  • 생보자가 유산 1천만원 성금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인 40대 후반의 여인이 지병으로 숨지면서 정부지원 생계비를 모은 1천1백만원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사무소에 맡겼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이정옥(李

    중앙일보

    2001.12.22 00:00

  • [올림픽 양궁] 오교문 "부모님 영전에 금메달"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이 금메달을 받아주세요. " 한국의 마지막 사수 오교문이 사대(射臺)에 섰다. 시위를 당기는 순간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이 과녁 위에 어른거렸다. 그리고 마

    중앙일보

    2000.09.23 00:00

  • [양궁] 오교문 "부모님 영전에 금메달"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이 금메달을 받아주세요. " 한국의 마지막 사수 오교문이 사대(射臺)에 섰다. 시위를 당기는 순간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이 과녁 위에 어른거렸다. 그리고 마

    중앙일보

    2000.09.22 18:03

  • 생체분할 간이식 수술 성공 잇따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생체분할 간이식´ 수술을 연달아 실시해 성공했다.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어머니 오모(30) 씨의 간

    중앙일보

    2000.08.09 18:15

  • MBC '임성훈…' 특집화제

    연예인 신변잡담을 늘어놓던 아침 주부 프로에 우리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소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MBC '임성훈.이영자입니다' 의 금요 특집인 '사랑을 나눕시

    중앙일보

    1999.11.05 00:00

  • [사랑방] 말단 공무원 온가족 투병

    본인을 포함, 아내와 아들 등 3식구가 모두 중병으로 투병중인 8급 공무원의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울동대문구 제기1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화섭 (金華燮.36)

    중앙일보

    1999.03.10 00:00

  • 「부루 서울대인」모금운동

    『개인주의의 벽을 허물고 어려운 일을 당한 학우를 돕기 위해 관악인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벌이고 있는 「어려운 서울대인을 위한 기금」 모금운동이 학생들뿐 아니

    중앙일보

    1993.06.02 00:00

  • 각계 온정도 헛되이…/간경화 서울대생 숨져

    간경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투병생활을 해오던 서울대생 유성환군(22·신문3)이 12일 오후 5시20분 끝내 숨졌다. 유군은 5월 지병인 간경화가 악화돼 9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중앙일보

    1992.11.13 00:00

  • 미화원들 또 모금/시민들 거스름돈 사양… 훈훈한 인정

    ◎투병 서울대생 돕기 2차 자선 구두닦기/관악 미화녹지회 간경화로 서울대병원에서 넉달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서울대생 유성환군(23·신문3)의 수술비 마련에 앞장서 팔을 걷어붙였던

    중앙일보

    1992.10.05 00:00

  • 간경화 사경 서울대생 돕기/미화원들이 나섰다/관악미화녹지회 회원들

    ◎52명이 뜻모아 「자선구두닦기」/시민 2천여명 호응… 3백21만원 모금/투병넉달째… 수술비 1억원 없어 막막/“작은 정성 밑거름돼 큰 온정들 몰렸으면” 『우리도 어렵지만 장래가

    중앙일보

    1992.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