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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길 행사 풍성
봄빛의 유혹이 사뭇 강하다. 활짝 핀 진달래.벚꽃이 손짓하고 때맞춰 축제마당도 펼쳐진다. 주말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한다 ◇ 고싸움놀이 및 광주 남구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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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3총사] 평촌·중동·산본
중동(中洞).평촌(坪村).산본(山本). 분당.일산처럼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 드러나게 화려하다는 소리도 안나온다.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살아보면 교통.문화.환경 등 모든 생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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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이버 향토박물관 개설
경기도 안양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내년부터 사이버 향토박물관 코너가 개설된다. 안양시는 중초사지 당간지주(보물 4호), 삼막사 마애삼존불(경기도 유형문화재 94호) 등 관내에 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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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원 12일 개원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금정문화회관내에 금정문화원이 12일 개원한다. 금정문화원은 부산지역에서 강서.북구.연제.동래.사상.기장문화원에 이어 7번째다. 금정문화원은 부설기관으로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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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유적·유물 3백여점, 문화재 지정 안된채 방치
강화도 지역의 각종 유적.유물 3백여점이 문화재 지정을 받지 못한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인천시에 제출한 강화종합발전계획안 1차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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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월부터 '사이버 향토박물관' 운영
박물관이 없는 대전에 '사이버 향토박물관' 이 운영된다. 대전시는 시내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 등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향토박물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짓고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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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전주' CD 개발
전주시는 22일 예향 전주의 문화와 역사적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CD '천년고도 전주' 를 내놓았다. 교육용과 관광홍보용 두 종류다. 교육용에는 전주의 유래와 유.무형 문화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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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객사 광장서 전통 명구 공개 발표회
한평생 우리 것을 지키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전통명장들이 전주시 고사동 객사광장에서 6일 공개발표회를 갖는다. 이 발표회에는 합죽선과 한지.가야금.술 등 각 분야에서 전북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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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20일 시상
제18회 인천시 문화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6개 부문 6명이다. 인천시는 20일 시상식을 열고 1인당 2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학술〓이형석(李炯石.62)가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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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달 볼거리 풍성…서울드럼축제·수원선 정조대왕 陵행차
가을이 익어가는 10월엔 각종 축제와 문화공연.전시회가 풍성하게 열린다. 서울에서는 '세계의 북' 들을 한자리에 모아 페스티벌을 벌이는 이색 국제행사가 열리며 경기도 각 시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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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개 코스 '그린투어' 개발… 내달부터 운영
충북지역 향토음식과 관광도 즐기면서 각종 농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농산물쇼핑관광 (그린투어) 코스' 5가지가 새로 개발돼 관심을 끈다. 충북도는 우수농산물 생산 현장,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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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중앙문화센터,한국 다시알기 답사기행 外
*** 한국 다시알기 답사기행 ○…중앙문화센터는 20~21일 여수 향일암으로 '한국 다시 알기 문화답사기행' 을 떠난다. 향일암~오동도~보성차밭~낙안읍성을 둘러보며 20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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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문화 이벤트 접목 여행코스 개발 경쟁
'민속예술의 진수를 맛보고 싶으면 우리 고장으로 오세요. ' 토요일 오후 진도에 가면 중머리장단에 맞춰 구성지게 부르는 '진도아리랑' 을 들을 수 있다. 안동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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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백제문화제 내일 개막
제43회 백제문화제가 9일부터 12일까지 백제의 옛 도읍 공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백제문화제는 신라문화제 (경주).강릉단오제 (강릉) 등과 함께 그 규모나 역사성에 있어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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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서 우리술 축제 한마당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라는 속담이 있다. 한번 술맛을 보면 더달라고 뒷발질칠 정도로 당나귀는 술을 좋아한다. 위 속담은 술이 있는 곳이라면 귀신같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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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행사 풍성
부처님 오신날(14일)을 기리는 각종 행사가 풍성하다.거리행사에 자전거묘기단의 묘기,외국인 행렬이 등장하고 사자춤.풍물등 민속놀이와 염주 달아주기.영문팸플릿 배포등 이색행사가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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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조례 입법예고
충북도는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효율적인 문화재관리를 위해 문화재위원회 운영 활성화.무형문화재 보호육성책 강화등을 골자로 하는'충청북도문화재보호조례'개정안을 마련,8일 입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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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역사.문화탐방교실 개설-경복궁.석파정등 답사
『이 경회루 연못은 세종조부터 선조때까지 연꽃이 가득 피어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뤘어요.천계(天界)라 해서 궁궐안에 머물던내시들조차 이 경회루 부근에는 얼씬도 못했지요.』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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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토축제-이천도자기축제.남도음식대축제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파란 하늘을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곳곳에서 흥겹게 벌어지는 가을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가을 나들이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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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96년 정도1백주년 맞아 각종행사 치르기로
충북도는 96년 정도(定道)1백주년을 맞아 충주감영(監營) 재현.상징거리 조성.타임캡슐 매설.자치복권 발행등 각급기관과 민간단체.대학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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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볼만한 박물관 기행
서구문화의 홍수 속에 우리 것을 찾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미술품이나 역사적 유물등을 모아 보여주는 박물관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역사와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참교육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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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남도문화제 나주시 실내체육관서 열려
전통문화의 보고(寶庫)이자 예향(藝鄕)인 전라도의 멋과 풍류가 한데 어우러질「제22회 남도문화제」가 통합시로 새 출발을 하게 될 나주시 실내체육관에서 15,16일 이틀간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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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상쇠로는 처음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박기호씨
농악은 일찍부터 농사를 「農者天下之大本」으로 삼아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 뿌리박고 전해 내려오는 민속예술이자 삶의 예술이다. 그중 강릉농악은 매년 음력5월5일 단오날이 되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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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상쇠로는 처음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박기호씨
농악은 일찍부터 농사를 「農者天下之大本」으로 삼아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 뿌리박고 전해 내려오는 민속예술이자 삶의 예술이다. 그중 강릉농악은 매년 음력5월5일 단오날이 되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