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표 분석·대책 “3당3색”
◎민자 경제·물가비전 제시 장년층 집중공략/민주 이철·이해찬의원 등 앞세운 「물결작전」/국민 민자출신 입당파활용 구여권표 흡인 부동표를 잡아라.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
-
부동층 많아 1,2위 혼전예고/「공명」열망속 대선 카운트다운
◎유효투표 40%선 얻어야 안정권/수도권·20∼30대 청년층이 승부처 14대 대통령선거가 20일 공고됨으로써 12월18일까지 28일간의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이날
-
(102)10·26으로 역전됐다|중정-보안사 힘 겨루기
1978년 여름, 최전방 모 사단의 철책선 근무부대에서 큼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일반국민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었다.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대대장(중
-
MBC 주말드라마『아들과 딸』|60년대 농촌가정 재현 성공
오후의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는 낮은 슬레이트지붕. 볕에 말리기 위해 빨간 고추를 널어놓은 앞마당. 흙담 너머로 멀리 내다뵈는 샛강. 벽에 걸린 낡은 모자이크 흑백사진틀. 60년대
-
3당,천만 부동표잡기 총력/“수도권서 결판” 대책 비상
◎청년조직 강화… 중부유세 집중 민자/“변화” 호소 20,30대 집중공략 민주/통합 여세로 당원 3배가운동 국민 민자·민주·국민 등 각 정당은 대통령선거일 확정에 따라 초반 판세점
-
각당 대선 후보 선전책자 "홍수"
「이미지 선거」로 불릴 만큼 이번 대통령선거는 각 당 후보가 자신의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후보들을 소개하는 각종 책자들이 쏟아져 나와 이미지 전쟁은 서점
-
3후보 사조직/탈법도 불사… “물밑 특공대”
◎민주산악회·「나사본」 등 20여조직 활약 민자/민주동우회·연청 주도 취약지역 공략 민주/17만여 현대인력 중심 세확장에 한창 국민 김영삼민자·김대중민주·정주영국민당 대통령후보는
-
40대의 젊음/페로 재등장/기부금 쇄도/클린턴 당선 도왔다
◎중반 우세하자 선거자금 몰려/페로의 「적자공세」도 백만원군/“전후세대에 미재건 맡겨보자” 큰몫 이번 미 대통령선거에서 조시 부시대통령의 낙선이 미국의 장기경제불황에 따른 역풍때문
-
대선 휘말려 표류하는 국회/예산·법안 수박겉핥기 심의
◎표 앞세운 로비에 각당 무력/주요 안건들 무더기 유보·지연 사태 국회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분위기에 휩싸여 예산안과 법안 심의 등을 수박겉핥기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각
-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실감/문창극 워싱턴특파원(특파원시각)
◎금권도 관권도 안통하는 선거풍토/멋진 정권교체는 미 국민들의 역량 지난봄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일어났을때 일이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코리아 타운에도 들러
-
웃는 클린턴침울한 부시/미 오늘 대선투표
◎내일 오전중 당락 윤곽판명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 대통령선거가 3일 오전 6시(한국시간 3일 오후 8시) 뉴욕주 등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미 전역에서 실시된다. 선거결과는 동부
-
미 선거와 경기일본경제신문 분석
◎“대통령선거 실시후 취임 2년까지 불황”/64년이후 공화당정부 징크스/민주당은 「고용중시」 성장노선 미국의 대통령선거 투표가 3일(한국시간 3일 오후 8시부터)실시된다. 각종 여
-
클린턴 진영은 “잔치집”/미 대통령선거 유세 마지막날
◎고향 리틀록 축하객들 북적/승리연설장엔 위성중계차 80대 배치/부시측 “경제 관심둘걸” 때늦은 후회 미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민주당후보 빌 클린턴 주지사의 고향이자
-
당락 오차한계 3∼4%선 설정/미 대선 여론조사 얼마나 정확한가
◎6∼8%P차라도 결과 달라질 수 있어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매일 실시되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결과가 서로 판이하게 나타나고 있어 조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예컨대
-
부시 대세 뒤집기 안간힘/대선 이틀앞둔 미 공화당 표정
◎여론조사 무시 클린턴 약점 맹공/경제 허구성·외교무경험 집중성토 조시 부시 미 대통령은 계속된 열세에도 절망하지 않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결과 그의 재선이 절망적으로 나타나고 있
-
미 대통령선거 진기록들/선거인단 1표차로 승리하기도
◎여론조사 뒤엎고 유일하게 역전 트루먼/“부통령은 당선못한다” 징크스 깨 부시 미 대통령선거를 3일 앞두고 빌 클린턴민주당후보와 조지 부시대통령이 박빙의 차이로 혼전을 벌여 관심이
-
부시 막판뒤집기 “부푼꿈”/미 대선 「트루먼식 역전신화」 재현될까
◎「현직」 이점·성장률 상승으로 자신감/민주선 “40% 못넘는다” 가능성 일축 미 대통령선거전에서 빌 클린턴민주당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두를 유지,패색이 짙어졌던 조지
-
미 민주당 백악관·의회 장악가능성/미 대통령·의원·주지사 선거전망
◎클린턴 우세 유지… 상·하원도 과반수 확실 미국 대통령선거를 1주일 남긴 지난 26일 현재 50개주 및 컬럼비아특별구(워싱턴 DC)별 각 후보 지지도 분석에 따르면 빌 클린턴 민
-
경찰 대선사범 단속지침 내용/양로·고아원 보수비지원 처벌
◎시국강연회·책자배포도 단속 경찰청이 27일 전국경찰에 지시한 대통령선거사범 중점단속대상 및 구체적 불법선거운동 주요사례,이에 따른 단속요령은 선거운동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상
-
승세 더 굳어진 클린턴/미 대선후보 TV토론 결산
◎“미 경제 변화올 것” 설득 주효/부시 토론전보다 인기 하락/양면 공격한 페로 홀로서기 역부족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세번째이자 마지막이었던 19일의 미 대통령후보 TV토론에서도
-
인문계는 「전통」학과/자연계는 「첨단」 선호/대입수험생의 지원판도
◎사회복지학과 인기 굳혀/정보통신공학도 급부상 수험생들의 학과선택은 인문계의 경우 신생·신설학과보다 전통있는 학과를,자연계는 첨단학과쪽으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 정보
-
패색짙은 부시 진영(미 대선 카운트 다운:상)
◎여론조사 갈수록 클린턴이 앞서/인신공격 강화 막판뒤집기 총력 대선을 한달 남짓 앞둔 미국 유권자들은 지금 상당히 불만스럽다. 경제를 제2차세계대전이후 최악의 상태로 만든 조지 부
-
「노 탈당」 여파/대선후보 “무주공산” TK쟁탈전
◎정호용의원 영입 「반YS」 완화시도 민자당/노김 총재 갈등부각… 자존심에 호소 민주·국민 30년집권 아성인 대구·경북 유권자의 향배를 놓고 민자·민주·국민당의 경쟁이 치열하다.
-
정주영국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하)
◎“후보사퇴 절대로 안할 생각”/“대선자금 한없이 있다고 봐도 좋아요”/도와준 현대직원은 당원들/재산등록 「의무」라면 하겠다 □인터뷰팀 고흥길편집부국장 이수근정치부차장 장성효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