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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정부, 우크라이나 국민 및 피난민 인도적 지원 물품 추가 발송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28 오후 2:30 정부, 우크라이나 국민 및 피난민 인도적 지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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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이후 다양한 사상과 이념 수용, 독립 운동 노선의 다양화
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10만세 시위 장면.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 권오설과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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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학생 생활관/DMZ에 설치 추진/학술·수련활동 활용
◎96년까지 모두 3곳/교육부/수학여행·고적답사 교류도/장관직속 「통일교육대책반」 상설 교육부는 24일 남북한 교육교류를 통한 통일기반 조성방안의 하나로 96년까지 비무장지대(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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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첨단대학”신설/생명공학등… 정원 확대 건의
◎통일대비 교과서등 개편/교육복지위해 예산 GNP 5%까지/교육정책 자문회의 대통령에 보고 서울을 포함,수도권소재 대학교에도 전자ㆍ신소재ㆍ우주 항공ㆍ생명공학 등 첨단기술분야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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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에 단체 교섭권/중앙ㆍ시도에 중재기구 설치
◎민자서 교원 지위향상 법안 확정 민자당은 10일 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교원들의 지위향상 권익옹호를 위해 교육법 제80조의 규정에 의한 교육회(현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문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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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 허용여부 이견"팽팽"
전교협의 노조결성대회 예정일이 28일로 다가왔지만 국회 문공위의 교육관계법 개정작업은 4당간의 팽팽한 견해차만 확인한 채 무산, 이번 임시 국회 내 처리가 불가능해졌다.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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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교실이다.
대한교련(회장 박일경)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 을 전후해서 13∼19일은 제33회 교육주간으로 선정, 「사회는 교실이다」를 주제로 각종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문교부와 대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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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전승·보급길 열려
전통공예의 기능전수 교육과 기능보유인간문화재들의 현장에서 만든 작품을 종합전시, 판매하는 전통공예전수교육관겸 전시장이 7일 개관됐다. 서울강남구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안에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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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급교에 교권위 설치
서울시 교육회(회장 박일경)는 24일 최근 일선학교에서 교권침해사건이 잦다고 지적, 교권침해를 예방하기 교권피해회복을 조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 교권 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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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도청」규탄 5일째
미국 정보기관의 청와대 도청사건을 규탄하는 시위와 궐기대회가 연 5일째 계속되고 있다. 13일에도 경우회·한국부인회·성균관 유도회·홍익대 등 사회단체와 각급 학교에서 잇따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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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교육주간
6일∼12일까지는 23번째 맞는 교육주간. 대한교련은 이번 교육주간의 주제를 참여·협동·질서의 정신을 강조하는 「공동체의식을 위한 인간교육」으로 정하고 각종행사를 벌인다. 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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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단체「안보궐기」계속
최근 인도사태와 관련, 반공과 총력안보를 다짐하는 각급 학교·직장·사회단체 등의 안보단합궐기 대회가 3일째 계속됐다. ▲대한약사회(회장 민관식) ▲영등포여고 2천명 ▲서울여상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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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로 알자|제21회 교육 주간 행사
『교육을 바로 알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교육 25년을 반성하는 제21회 교육 주간이 6일∼12일 전국에서 벌어진다. 이 행사를 주최하면서 대한교련은 교육에 대한 잘못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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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체질 과감히 개선
박동묘 대한교련 회장은 22일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교련의 체질을 과감히 개선, 20만 교원 전원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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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권 운동 급진화
최근 미국에서 교권 운동의 양상이 급진화 하고 있다. 10년전만 해도 공립 학교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고용 계약이나 근무 조건의 개선을 위한 「스트라이크」, 항의 「데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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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련 박동묘 회장 선출 그후에 오는 문제|양적 팽창시 질적 비약의 계기로
대한교련 제29회 대의원회는 72년도 기본사업계획을 인준하고 새 회장(제13대)에 성균관대학교 박동묘 총장을 추대했다. 교육회관 강당에서 12일 이틀간 회의의 막을 내린 이번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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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잉여교원 수입하는 서독
최근 미국의 지식시장에 찬 바람이 불고 있다. 각급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의 대폭감소는 지금까지 채용하고있던 교원을 주체할 수가 없게 했다. 서독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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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점 잃은 「대한교련」
23일 막을 내린 대한교육연합회 전국 대의원대회는 15만 회원을 가진 대한교련의 인상을 흐려놓았다. 4백50명의 교사로 구성된 대의원회는 2일간의 이 대회에서 최고의결기관이라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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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획 토론회 대한교육 학회서
한국교육학회에서는 25일 교육회관에서 장기교육종합계획토론회를 갖는다. 각급 학교의 교육목표실정과 교과과정의 내용, 교육정책, 교육행정 및 교육방향 등을 모색할 이번 토론회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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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간첩의 거점 동경 조선대학교(하)
「조대」는 관리 운영기관으로 「조대 이사회」(이사장 황석주)가 있어 일본 전국에 약1백명의 이사가 있지만 경비 조달을 위한 이사이지 실지 지도 운영은 조총련 중앙본부에 있는 「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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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의 부지난
문교부의 의무교육시설확충 5개년 계획은 재정난에 겹쳐 새로 교사를 짓기 위한 수지의 확보난으로 또 하나의 벽에 부딪치고 있음이 드러났다. 16일 문교부에 의하면, 정부는 7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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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선생님 돕기」운동
서울시교육회는 스승의날(15일)을 맞아 12일부터 24일까지 불우한 선생돕기운동을 벌인다.교육회는 이기간 동안각급 학교학생들이『선생님고맙습니다』라는「리번」을 달게하고 불우한 선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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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교사를 구타
【부산】지난 3일 부산 봉래국민교에서 자기아들이 담임 선생에게 매맞았다고 하여 학부형 정두헌씨(39·영주동671)가 수업중인 교실 안에 뛰어들어 교사를 두들겨 팬 사건은「교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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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촉구
교원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대한교련주최 「교원지위향상촉구 전국교육자대회」가 28일 상오 9시 서울교육회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흥주 문교부장관을 비롯해서 전국 각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