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아나키스트

    [분수대] 아나키스트

    박정호 논설위원 지난해 7월 중국 룽징(龍井) 명동촌을 찾은 적이 있다. 시인 윤동주, 영화감독 나운규의 고향이다. 명동촌에서 뜻밖의 안내판을 봤다. ‘송몽규 고거(故居)’. 새

    중앙일보

    2017.07.13 02:21

  • 한국 언론자유지수 7단계 상승…북한은 180개국 중 '꼴찌'

    한국 언론자유지수 7단계 상승…북한은 180개국 중 '꼴찌'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26일 발표한 ‘2017 세계 언론자유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63위로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했다. RSF는 ‘최순실

    중앙일보

    2017.04.27 08:17

  • [매거진M] 여성, 역사·스릴러의 중심에 서다

    [매거진M] 여성, 역사·스릴러의 중심에 서다

    2016년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들은 여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고, 금지된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디뎠으며, 험난한 역사 속으로 걸

    중앙일보

    2016.12.31 00:01

  • [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주변국과 합수(合水) 이뤄야 남북평화 온다”‘평화 오디세이 2016’에 참가한 대한민국 지성 47인은 지난 8~13일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극동 러시아 지역을 답사한 뒤

    중앙일보

    2016.08.30 02:30

  • [시론] 역사 교과서 논쟁, 두 개의 오류

    [시론] 역사 교과서 논쟁, 두 개의 오류

    권영빈한국고전번역원 이사장최근 벌어지고 있는 역사 교과서 논쟁은 소모적이다. 논쟁의 주제를 잘못 설정해 놓고 부질없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역사 교과서를 바르게 쓰자는 주제와 국정

    중앙일보

    2015.10.22 00:23

  • 김홍신 “작가 상상력 뛰어넘는 사건 많아 소설 안 팔려”

    김홍신 “작가 상상력 뛰어넘는 사건 많아 소설 안 팔려”

    1980년대 밀리언 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씨. “아직도 한국사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 같다”고 했다. 소설을 써서 그 문제들을 푸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중앙일보

    2015.06.11 01:13

  • "독립운동가 조부 유산찾게 도와달라" 70대에 2억원 가로챈 일당

    "독립운동가 조부 유산찾게 도와달라" 70대에 2억원 가로챈 일당

    [사진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제공]"독립운동가인 조부가 숨긴 유산을 찾게 도와달라"며 70대 여성을 속여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피해 여성에게 담보라며 건넨

    중앙일보

    2015.04.20 11:55

  • ‘역사적 예수론’은 바티칸의 골칫거리이자 숨은 우군

    ‘역사적 예수론’은 바티칸의 골칫거리이자 숨은 우군

    렘브란트(1606~69)가 그린 ‘설교하는 그리스도’(1646~50년께). 렘브란트는 사실적 예수를 그리기 위해 당시 그가 만난 유대인들을 모델로 삼았다. 관련기사 아픈 우리를

    중앙선데이

    2014.08.10 00:39

  • 장하준 "재벌해체가 경제민주화? 순진한 생각"

    장하준 "재벌해체가 경제민주화? 순진한 생각"

    세계적 경제학자인 장하준(50)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에게 박근혜 시대가 가야 할 길을 물었다. 그는 대선 이틀 뒤인 21일 케임브리지대 연구실에서 나눈 네 시간의 대화 내내 복

    중앙일보

    2012.12.24 00:59

  • [문창극 칼럼] 한여름 밤의 꿈?

    [문창극 칼럼] 한여름 밤의 꿈?

    문창극대기자꿈같은 날들이 지나갔다. 가슴이 뿌듯하고 감사하다. 우리는 모처럼 하나가 됐다. 이렇게 기쁘면서도 올림픽 중계를 보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생각은 왜 우리는 올림픽

    중앙일보

    2012.08.14 00:13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삼균(三均)주의’ 주창한 소앙 조용은 선생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삼균(三均)주의’ 주창한 소앙 조용은 선생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가릴 것 없이 여러 정치 지도자가 ‘경제 민주화’를 이야기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고, 서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힘

    중앙일보

    2012.02.24 00:27

  • 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

    중앙선데이

    2011.09.04 01:57

  • 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프랭크 바움은 서랍에 ‘A-N’‘O-Z’라고 적힌 캐비닛을 우연히 보고 작품의 무대에 오즈(Oz)라는 지명을 붙였다. [중앙포토]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은

    중앙선데이

    2011.09.04 01:31

  •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중앙일보

    2011.08.31 00:01

  •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중앙일보

    2011.08.30 15:41

  • 사살된 빈 라덴은 누구 … 서정민 외대 교수의 분석

    사살된 빈 라덴은 누구 … 서정민 외대 교수의 분석

    서정민 교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반미 과격 이슬람주의자인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국의 공적 1호였다.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에 테러 공격이 발

    중앙일보

    2011.05.03 01:31

  • "윤봉길 의사 사진 '진짜'"

    "윤봉길 의사 사진 '진짜'"

    진위 논란에 휩싸였던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사진이 진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사진은 중국 상하이 거사 직후 일본군에 연행되는 윤 의사를 담고 있다. 윤 의사인 조카이자 매헌윤봉

    중앙일보

    2008.08.04 10:12

  • [week& 전시] 김동유 '사일런트 이미지'전

    [week& 전시] 김동유 '사일런트 이미지'전

    김동유(40)씨는 한 화면에 두 개의 이미지를 그린다. 한 이미지가 말하면 또 다른 이미지는 침묵한다. '두 개의 얼굴-먼로(고흐)'는 보는 이가 가까이 다가가면 컴퓨터의 픽셀처

    중앙일보

    2005.05.19 16:40

  • '가짜 김일성론' 진짜 따진다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지난 1994년 7월 사망한 김일성 주석은 북한에선 항일 투쟁의 영웅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남한에서는 김일성의 독립운동 경력은 날조된 것이라는 주장이 오래 전부터 제기돼

    중앙일보

    2002.02.01 00:00

  • 소비자운동가인가.협잡군인가…두얼굴의 왕하이

    소비자보호운동의 기수인가, 아니면 희대의 협잡꾼인가. 한 신세대 청년이 중국사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홍콩 영화감독 왕자웨이 (王家衛) 처럼 코끝에 항상 검은 선글라스를 얹고

    중앙일보

    1999.02.11 00:00

  • 종합 1위 김홍신 의원

    중앙일보가 실시한 96~97년 국회의원 의정활동평가결과 종합1위를 차지한 김홍신(金洪信.민주.전국구)의원은“1년 지나니 이제야 눈이 좀 뜨이는 것 같다”며 공(功)을 보좌진에 돌렸

    중앙일보

    1997.05.26 00:00

  • 6.상해臨政 法統논란

    해방이 된지 벌써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일제시기 상해임시정부 평가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하고있다. 실제로 임정의법통성을 강조하는 견해와 임정을 하나의 독립운동단체로 보는

    중앙일보

    1995.02.13 00:00

  • 「환상의 터널」로 다시 가며…|"「주석님」고개 숙여선 대화 안되죠"

    박갑동 씨가 서울에 되돌아 온 것은 50년 9·28수복 때 한국군과 UN군에 등을 떼밀려 북한으로 간지 18년 만인 68년 봄이다. 「등을 떼밀려」라고 한데는 특별한 뜻이 있다.

    중앙일보

    1989.08.15 00:00

  • 문학속의 경찰상 거의가 부정적

    지난 1월의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에 뒤이어 밝혀진 경찰의 사건축소조작사건은 그렇지않아도 일그러져 있는 경찰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려운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를

    중앙일보

    1987.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