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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학교 대신 게임학원 간다…"제2 의 페이커 될래요"
지난달 29일 오후 오산대 e스포츠과 학생들이 경기 실습실에서 올해 롤드컵 8강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송다정 인턴기자 “페이커는 왜 여기서 이런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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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학생 맞춤교육…교실도 분산형 재배치 고민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덮치면서 위기가 가속화한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본지 조사 결과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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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잡아야 생존" 일본 대학, 도심에 캠퍼스 만든다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2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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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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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애인하자" 여고생과 성관계한 40대 남성 성폭행 혐의 무죄…이유 보니
[그래픽 중앙일보]26살 연하의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40대 남성에게 '위계에 의한 성폭행'을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간호학원에서 수강생 관리 등을 하던 행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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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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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서 요리·미술 가르치고 노인병원 찾아 연주·노래
설화고 요리동아리 학생들이 배방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아산 배방 신도시에 위치한 설화고등학교 소속 몇몇 동아리 부원들이 활발한 재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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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랑받는 조합카페 3곳
미술학원 선생님이 간판을 그리고,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가 카페 테이블을 만든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품앗이로 터를 일군 우리동네 ‘조합카페’들. 실내 곳곳에 동네 정서가 살아숨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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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할아버지들 뭐 어때? 좋기만 한 걸
6일 충남 공주시 신관동 웅진요리직업전문학교 조리실습실에서 노인들이 이한철 원장(가운데)의 조리비법을 수첩에 메모하고 있다. 공주시가 실습·재료비 등을 전액 지원해 운영되는 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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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줌마, 식당 홀서도 안 써” … 자격증 따러 학원으로
50대 여성들이 24일 서울 신수동 여성창업 교육반에서 꽃 디자인 교육을 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24일 오후 8시 서울 중곡동의 요양보호사교육원 강의실. 창밖엔 어둠이 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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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전화, e-메일 덕에 성적이 뛰었어요”
“언니를 만나게 된 건 운명인 것 같아요. 멘토링 기간이 끝나도 인연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박정은·수원시 청명고 2) “친동생 같은 정이 느껴져요. 저와 비슷한 점도 정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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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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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일 대학생 되기① - 이화여대 & 홍익대 디자인학과
이화여대 패션디자인학과 1일 대학생이 된 김혜수·안샘·이다빈(왼쪽부터)양이 재학생 손영빈(오른쪽 첫번째)씨와 함께 디자인 실습실을 둘러보고 있다. 단 하루만이라도 원하는 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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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인천 서운고 2 조혜윤양
공부라면 질색을 하고 놀 궁리만 하는 아이의 부모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하지만 안쓰러울 정도로 공부에 매달리는데 성과가 없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도 쓰리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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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습 위주 수업에 실무능력 ‘쑥쑥’
호서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11년째 시행 중이다.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의 호텔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호텔주방장 출신 교수 지도로 감자·양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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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선린인터넷고 체험
인문계 탈락생이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건 알았다. 보통의 전문계고(옛 실업계고)와 다르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이렇듯 통념을 깨는 학교다. 미국 유명대에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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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경기자동차과학고 & 한국도예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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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학교 '업그레이드'
▶용덕관광정보고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수업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교실 천장에서 하얀색 화면이 내려온다. 강의 내용이 화면에 밝게 비치면서 스피커에서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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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중앙일보 추진 '정보화 사업'… 저소득층 자녀 대상 강좌 열기
"컴퓨터를 가진 친구들이 인터넷 얘기를 하면 슬쩍 자리를 비켰어요. 눈물이 나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고생하시는 아빠 생각에 꾹 참았죠. 이젠 학원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배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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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통신원현장리포트]구청마다 알뜰강좌 붐
프로주부의 첫번째 원칙은 '항상 배우는 자세' .하지만 빠듯한 살림에 뭔가 배운다는 게 그리 쉽지 않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이용해 볼만한 것이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무료 또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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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학교 즐거운 오후]2.서대문구 서연중학교
어느 수요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연중학교 (교장 尹孝洙) .재료를 섞고 반죽을 만들며 한동안 분주하던 가사실습실에 먹음직스런 '콘브레드' 가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전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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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원보낼때 유의할점
조기 영어교육은 거의 전적으로 사교육기관인 학원이 맡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서울 D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한반에 10~20명 정도의 어린이가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학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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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업大 컴퓨터 무료교육 실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엄두도못내고 친구들이 학원에 다니는 것이 부러웠는데 대학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9시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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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설립 쉬워진다-지역별 교습수요기준 없애
내년부터 학원 설립에 관한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대신 시설기준은 보다 강화된다. 교육부는 18일 자율경쟁을 통한 학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