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장등 법관 30명 이동
대법원은 16일 서울고법원장에 김성일(金聖一)대전고법원장을 전보하고 대전고법원장에 한대현(韓大鉉)서울형사지법원장,부산고법원장에 안상돈(安相敦)부산지법원장,광주고법원장에 지홍원(池弘
-
부인死別후 처제와 재혼한 아버지 아들부부 이혼사유 아니다
시아버지가 배우자와 사별한 뒤 처제와 재혼한 사실이 아들부부의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명문대 출신의 A(32)씨와 B(28.여)씨는 이 기막힌 사연 때문에 신혼 7개월만에 파경
-
法務士
「대서소(代書所)」는 글자 그대로「남을 대신해서 문서 따위를써주는 곳」이다.그러나 매우 오랜 세월동안 대서소는 문서를 대신 써주는 기능을 뛰어넘어 서민들의 온갖 잡다한 문제들을 해
-
법원장급 人事 대법관 탈락자 예우 관심
대법원 개편에 따른 고법.지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등 법원 고위 간부들에 대한 후속인사에 사법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 전보.승진 인사를 내주초 함께
-
대법관 “물갈이”/한달남은 대법원개편 어떻게 될까
◎이용훈씨 0순위 거명/사시 1회 대상자 관심/인준전 검증 논란일듯 한달 앞으로 다가온 대법관 6명의 교체를 앞두고 법조계 안팎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번 대법원 개편은 대법원장과
-
폭력에 떠는 브라질 여성
여성들에 대한 폭력이 브라질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남자들의 횡포에 비교적 관대했던 식민시대부터 내려오는 뿌리깊은 관행 때문에 여성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
刑訴法 권위자 白亨球 변호사
『刑訴法 개정에서는 피의자 인권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특히 철야신문을 지양해 피의자의 잠잘 수 있는 권리를 제도적으로보장하고 신속한 수사를 하도록 해야겠지요.』 刑訴法의 권위자
-
中國 최장수노인 131세 農夫
■…현재 중국의 최장수 노인은 귀주성에 사는 공 라이파라는 남자농부로 올해 1백31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인민일보가 최근보도.젤라오족 출신인 공 노인은 1862년 3월 빈곤한 가정
-
법원장급 이상 19명 이동
◎사법연수원장 김영진/대구고법원장 이재화/부산고법원장 이원배/광주고법원장 고중석/서울 민사지법원장 매재환/서울 형사지법원장 신성택 대법원은 15일자로 사법연수원장에 김영진 광주고법
-
김승진 사법연수원장 중앙선관위원에 위촉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30일 김덕주대법원장이 김재철 전선관위원(전사법연수원장)을 후임에 김승진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함에 따라 이날짜로 중앙선관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신임선관위
-
법원 「개혁인사」 잘 돼가나/시험대 오른 첫 인사위 활동
◎전체 3분의 1선… 3백여명 승진·전보/10년이상 경력 순환보직적용 여부관심 올 상반기 법관 정례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인사의 폭과 방향에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원행정
-
“미 사회 파문” 한인고교생 3명도 낀 살인극
◎중류가정 수재들 범행에 “경악”/특별한 이유없이 타살후 암매장/5명이 임무분담 예행연습까지/컴퓨터에 매우 능숙… 공짜 해외통화 등 전과도 올해초 미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캘리포
-
가정이 없는 10대 소녀들(촛불)
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계 보호실에는 상습 빈집털이 혐의로 잡혀온 김모양(14·서울 흑석동) 등 10대소녀 4명이 철창너머로 뭐가 우스운지 서로 낄낄대며 농담을 주고 받고
-
승진적체는 일단 “숨통”/사법부 대규모 인사 안팎
◎5대시 고법원장 모두가 고시 13회/“서열만 중시해 능력은 뒷전” 지적도 고법원장 및 지법원장 7명의 승진이 포함된 대규모 사법부 인사가 8일 단행됐다. 이번 인사로 승진적체 현
-
김승진 서울민사지법원장(고법·서울민사지법원장 프로필)
◎손꼽히는 송무이론 전문가 깔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송무이론 전문가로 손꼽힌다. 지난해 서울가정법원장으로 임명된뒤 개정 가사소송법에 따른 가사재판자료집을 발간하
-
미 여성 정계진출 부쩍 는다
『여성이 미합중국을 남성대신 주도한다면 전쟁은 사라지고 28일마다 열띤 협상만이 있을 뿐이다.』 이 말은 미국남성들 사이에서 흔히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비아냥대는 오래된 농담이다.
-
오늘의 인물 소사
◇김형욱=1979년 파리 샹젤리제 부근 웨스트엔드 호텔에서 나간 뒤 실종. 1991년 3월 7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실종선고. 5·16군사혁명 주역인 육사8기생으로 1963년 7월부
-
부활 10년 맞아 운용 실태·문제점 알아본다|자리잡아가지만 신청률 크게 미흡|구속 적부심
「형사 소송 제도의 역사는 인신 구속 제도의 역사」라는 법언처럼 범죄 혐의자의 구금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형사법 체계의 최대 관심사가 돼왔다. 일단 구금 시설에 잡히게 되면 인간의
-
법원장·부장판사등 53명 대폭인사 의미(해설)
◎법관 재임명 앞둔 정지작업/장기간 인사적체에 숨통/세대교체로 새로운 활력/지자제선거대비 앞당겨 실시 대법원이 2월1일자로 전국 고법·지법원장급 16명과 고법부장급 37명의 승진·
-
영국 정계 법정싸움 노동계급 있나 없나(지구촌화제)
◎「노동자 아파트」폐지가 발단/보수당 입주제한 안돼/노동당 야약화 음모다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20일 영국 사회에 노동계급이 존재하느냐 여부를 가름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최근 『영
-
김대중총재 "물증없다" 비난에 검찰 "재판때 보자" 옮겨온 법원·검찰 「시중들기」에 서초서불평 출소한 김태촌 「공항행차」에 귀빈실로 안내 "구조교사 결손가정출신 많다." 발언에 꼬리무는 항의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소환 수사한 검찰은 평민당측이 수사내용을 유리하게 해석, 발표할 때마다 즉각 반박자료를 내고 배경설정을 해주는 등 정치공세를 막기 위해 기민하게 대응. 2
-
도마에 오른 전청와대 민정비서실|의원·고위공직자 사법처리 주목|들끓는 여론에 진퇴양란의 입장
검찰의 서울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 이권수사는 그 과정에 당시 청와대비서관들이 직접 개입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그동안의 검찰수사과정에서 단편적으로 이같은 사실
-
올림픽 복싱장 소동 추궁
13일 체육부에 대한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한결같이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메달지상주의체육정책에 대해 집중공격. 김동영 의원(민주)은 『서울올림픽은 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