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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러시아월드컵 23+5명 포함...이승우 깜짝발탁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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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태용호, 손흥민-기성용-이청용 승선…이승우 ‘깜짝 발탁’
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김신욱(전죽)-이근호(강원)의 ‘공격수 4인방’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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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황희찬 연속골' 신태용호, 폴란드전 2-3패
폴란드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맨 왼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을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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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박주호 복귀' 신태용호, 3월 A매치 명단 발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구성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기회를 잡은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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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 '일본 수비벽' 무너뜨렸다
김신욱을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으로 패러디한 사진. [중앙포토]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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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무승부...'전북 콤비' 김신욱-이재성 고군분투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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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픔 있던 그 곳에서...중국 설욕전 벼르는 신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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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롤러코스터 같았던 러시아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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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렸던 첫 만남 넘어 13번 대결에 한번도 안 졌던 상대, 우즈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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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프랑스 데뷔골…'신태용 1기' 소집 앞두고 펄펄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렌과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했다. [사진 디종 페이스북] '신태용 1기' 소집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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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아닌 망신만...베트남에서 굴욕 당한 K리그 올스타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팀-베트남 팀과의 K리그 올스타전에서 베트남에 0-1로 패한 뒤 망연자실하는 K리그 올스타 팀.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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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뚫고 극장골 터뜨린 FC서울 스트라이커 박주영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전북 현대 경기에서 기뻐하는 서울 공격수 박주영(가운데).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세차게 내린 비를 뚫고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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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 축구가 중국 창사에서 치욕을 당했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축구가 중국에 패배한 것은 지난 2010년 2월 이후 7년1개월 만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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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축구, 중국에 0-1 패배
출처=대한축구협회 무기력한 경기였다. 전술도 없었고, 투지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화살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패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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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창사서도 끝내준다, 슈틸리케의 ‘돌파 구’
구자철(左), 우레이(右) ‘결승골 스페셜리스트’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의 필승카드다. 고비마다 시원한 득점포로 승리를 선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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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기 꺾어주마 … 덤벼보라는 ‘캡틴 기’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되지만 한국이 아시아 톱클래스라는 사실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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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연봉 25억원…프로스포츠 최고 연봉킹 등극
6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온 이대호(35)가 올 시즌 연봉으로 25억원을 받는다. 25억원은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고 금액이다. 이대호는 지난 24일 롯데와 계약기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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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넘은 대박이 아빠 “호날두 한 판 붙자”
━ 전북 현대, 아시아 챔스 우승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을 물리치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공격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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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역전 결승골…한국, 우즈베키스탄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기사회생
벼랑 끝에 몰릴 뻔 한 한국 축구를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로 올라섰다.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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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상하이 원정서 공세 속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 슈퍼리그의 강호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경기를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다.전북은 23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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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황의조, 쿠웨이트 옆구리 뚫는다
황의조선수를 발굴하는 능력이 탁월해 ‘족집게’로 불리는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격수 황의조(23·성남)를 주목하고 있다. 부상으로 낙마한 1992년생 동갑내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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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 1대 1 상황…'이겨야 하는 3가지 이유'
‘장현수’ ‘한일전’. [사진 일간스포츠] 장현수(광저우 R&F)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장현수가 패널티킥을 성공해 일본에 1대 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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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 야마구치 동점골…한국, 일본과 1-1 전반 종료
‘장현수’ ‘한일전’. [사진 일간스포츠] 장현수(광저우 R&F)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장현수가 패널티킥을 성공해 일본에 1대 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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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700배 뛴 이근호 "아시안컵서 골로 보답"
카타르리그 엘 자이시에서 활약 중인 이근호. 아시안컵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엘 자이시 페이스북]2014년 한국 축구는 이근호(29·엘 자이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