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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조로운 월동에너지 비축|석탄·전기 등 목표량 넉넉히 책정

    10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월동기 「에너지」사정은 가수요만 일지 않는다면 큰 차질 없이 넘어갈 것 같다. 관계당국은 곧 월동기 연료 및 「에너지」대책을 발표할 예정인데 가수요의 억제

    중앙일보

    1977.10.03 00:00

  • 석유의존도 높다 경고

    경제과학심의회는 30일 국회경과위에 「세계 에너지대원의 장래전망과 분석」이라는 연구보고서를 제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의 주역을 맡아온 석유, 천연「가스」가 오는 90년대

    중앙일보

    1977.10.03 00:00

  • 석탄의 장기적 경제성

    금년 석탄생산목표 1천8백만t의 달성이 어려울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석탄의 공급부족이 예상되어 정부는 석탄개발을 위한 지원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한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중앙일보

    1977.09.21 00:00

  • 재미 연료전문가 안용기 박사

    「에너지」자원의 효율극대화는 자원고갈시대의 최대 과제 중의 하나. 우리 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재미 연료전문가인 안용기 박사(42·화공

    중앙일보

    1977.08.23 00:00

  • (19)"절약운동은 엄살"…무진장의 「검은 황금」 미국의 석유

    【글 김건진·사진 김택현 특파원】미국은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나라다. 2백년전 「플리머드」에서 시작된 「메이플라워」호의 개척정신이 동부에서 서부로, 방직공장의 기계들이, 철강공장의

    중앙일보

    1977.07.28 00:00

  • 석유연료 계속 쓰면 지구에 큰 재앙-편도상승…양극 얼음 녹아 침수위험

    석탄·「가스」 및 석유등 원료들을 계속 사용하게되면 지구의 기후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여 지구상에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올지도 모른다고 미 국립과학「아카데미」산하의 국립연구위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우리들에게도 생존권을 달라"|『에스키모』, 국제회의 개최

    줄잡아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에스키모」들은 「알래스카」 「캐나다」 「핀란드」 「시베리아」 및 「그린란드」에 흩어져 고래나 북극곰을 사냥하면서 「이글루」(얼음집)에서 살고들 있다

    중앙일보

    1977.06.22 00:00

  •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미 과학자, 지구물리학자 모임서 발표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그 대신 물 속에 들어가 낮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갈 것이라고 인류의 앞날을 겨냥하는 학자들이 있다. 무슨 얘긴고 하니 지구가 그

    중앙일보

    1977.06.16 00:00

  • 고 유황석탄으로 고속「가스」발생|공해 없이 전력 생산

    미국「테네시」대학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고 유황 분 석탄을 태워 공해 없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기술면에서의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최근 발표. 「존·딕스」박사를 중

    중앙일보

    1977.05.19 00:00

  • (4)안팎의 시련

    선진 공업국이지만 영국은 이미 경제적으로「유럽」의 병자라 일컬어지고 있다. 경제에 활력이 없어 장래가 걱정된다는 뜻일 것이다. 비록 2차 대전엔 패배했지만 경제적으론 전승국을 압도

    중앙일보

    1977.03.14 00:00

  • (3)안팎의 시련

    기업에 대한 나쁜 선입관이나 그 경제적 기능의 오해는 기업규제의 강화 압력이 되고 이것이 종국적으로 국유화론을 몰고 온다. 대표적인 것이「런던」의「시티」국유화론이다. 「런던」의「시

    중앙일보

    1977.03.10 00:00

  • 「환경보전」에 밀린 미 유전개발…시굴 백지화|EEC서 돈 많이 번 일본, 대서독 조선수주 사양|서독, 핵폐기물 대책 세울 때까지 핵 발전 금지|대통령만 제외…최고 30% 오른 미 연방 관리 급여

    미국은「에너지」개발과 환경보전의 기로에서 몹시 고민하고 있다. 「카터」대통령은「에너지」수입을 줄이기 위해 국내자원의 개발을 촉구하고 있으나 환경보전론자의 강력란 반발 때문에 별 진

    중앙일보

    1977.03.09 00:00

  • 「4부제연탄」의 잔인

    값은 올랐으나 열량 부족으로 너무 빨리 타 자주 갈아넣어야만 하는 저질 「미니」연탄 때문에 겪는 주부들의 불편과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연탄 3부제」라

    중앙일보

    1977.03.04 00:00

  • 기업고정자산 내용 연수 단축

    재무부는 세제개혁에 따른 세법 시행규칙을 마련, 법인세에서는 기업고정자산의 내용 연수를 전면 단축조정 했다. ①법인세의 감가상각 연수 단축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가 꾸준히 요청

    중앙일보

    1977.02.23 00:00

  • 울산·부평에 「개스·터빈」발전소 25만kw규모 설치

    당면한 전력난을 덜기 위해 「개스·터빈」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정부는 울산에 5만kw짜리 4기, 부평(경기)에 2만5천kw짜리 2기를 긴급 건설하기로 계획을 확정했다. 19일 상공

    중앙일보

    1977.02.19 00:00

  • "「에너지」를 절약하자"…구미각국 안간힘-"빈자리 있는 차는 운행 말자"

    구미각국은 「에너지」부족시대를 맞아 저마다 절약과 내핍을 생활화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 이상한파로 심각한 천연「개스」부족난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는 「카터」대통령이 솔선, 백악관 실

    중앙일보

    1977.02.18 00:00

  • (4)-환경·위생·교통 등 기존도시의 문제점 재현 막아야 입주업종, 엄격 규제·갈수기 수량 많은 하천은 필수

    새 행정수도의 건설이 안보차원과 서울의 인구억제라는 견지에서 필요하다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 기성도시의 환경이나 위생상의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인구와 산업이 도시에만

    중앙일보

    1977.02.18 00:00

  • "「에너지」위기는 시작에 불과"-「슐레진저」 미 「에너지」장관 경고

    「카터」행정부의 「에너지」장관인 「제임스·슐레진저」박사는 최근 「US·앤드·월드·리포트」지와의 회견에서 『「에너지」위기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자발적인

    중앙일보

    1977.02.17 00:00

  • 증가 일로 탄산가스 지구가족 생명 위협

    지구 대기중의 탄산「가스」량은 산업혁명이후 10%증가했으며 서기 2500년까지 다시 배로 증가될 것이 예상되어 환경에 가공할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세계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서「베를

    중앙일보

    1977.02.03 00:00

  • 박 대통령 연두순시서 밝혀진 올해의 주요 경제시책

    ◇수출 1백억「달러」=작년도의 수출 증가을 50%에 비해 올해 증가율(계획)은 그 절반 수준인 약23%에 불과한 것이긴 하지만 세계각국의 수입규제강화경향·교역 신장율의 둔화 등 국

    중앙일보

    1977.01.22 00:00

  • 동 제련소 10월 착공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현재의 석탄값이 다른 물가에 비해 균형이 맞지 않으며 채탄원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므로 해마다 석탄값의 인상은 불가피한 처지라고 말했다. 장 장관은 채탄원가 상

    중앙일보

    1976.09.06 00:00

  • 세계경제 어떻게 달라졌나|도표로 본 지난 10년간의 각국 경제력

    지난10년동안 세계각국의경제력은 크게 변동되고 따라서 세계경제의「패턴」도 많이달라졌다. 두드러진 예가 산유국등 개발도상국의 부상과 선진공업국의 상대적인 퇴조이다. 지난l0년동안의

    중앙일보

    1976.08.19 00:00

  • 서울의 대기 오염

    단 5분간만 호흡하지 않아도 살 수 없는 공기를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우리는 이를 함부로 더럽히고 대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예사처럼 저지르고

    중앙일보

    1976.07.07 00:00

  • (22)-유전지대의 불기둥

    내가 들어있는 여인숙주인의 아들 「칼리드」군이 한국인을 처음 만난다고 반기며 극진히 대접해 주는 바람에 이 나라에서 영양실조를 보충할 수 있었다. 그는 최대의 꿈이 세계여행인데 좋

    중앙일보

    1976.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