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이용수, 축구 감독직 협상 차 네덜란드로 外
이용수, 축구 감독직 협상 차 네덜란드로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5일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판 마
-
[다이제스트] 여자 양궁, 단체전 세계신기록 外
여자 양궁, 단체전 세계신기록 여자 양궁대표팀(주현정·이특영·장혜진)이 15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2차 월드컵 리커브 여자단체 대진라운드에서 합
-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윈-윈 빅딜'이라던데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태술(30·KGC)과 강병현(29·KCC)·장민국(25·KCC)간의 1-2 트레이드가 화제다. 프로농구 안양 K
-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1대 2…'빅딜 성공' 시너지 효과는?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
-
김태술, KCC가고 강병현·장민국은 KGC…2대1 트레이드 '빅딜 성사'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태
-
[프로농구] 인삼공사, 17연승 모비스 잡고 시즌 첫 승
인삼공사가 모비스의 연승행진을 끊었다. 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2013~2014 프로농구에서 85-81로 승리하며 개막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인삼
-
남자 농구, 16년 만에 아시아 탈출 꿈
벌 떼처럼 빠른 몸놀림. 백발백중 꽂히는 귀신 같은 외곽슛. 경기 내내 몰아붙이는 강철같은 체력…. 한국 농구는 ‘한때’ 아시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중국의 만리장성만 넘으면
-
전승 우승
김민구(가운데)가 21일 중국과의 동아시아남자선수권 결승에서 수비 사이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민구는 18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인천=뉴시스] 김종규(22·
-
모비스 내리 4승 우승 … 그 뒤엔 마당발 양동근
모비스 선수들이 유재학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유 감독은 “문경은 감독도 잘했다”며 제자이기도 한 패장을 위로했다. [울산=뉴시스] 울산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32·1m81㎝)
-
[프로·아마 최강전] 학생한테 프로가 당했다
중앙대 이호현이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이호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넣었다. [고양=임현동 기자]‘농구 명문’ 중앙대가 지난 시즌
-
[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GC, KCC 꺾고 공동 2위 지켜 外
프로농구 KGC, KCC 꺾고 공동 2위 지켜 KGC가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포인트가드 김태술(16점), 슈터
-
[프로농구] 맥빠진 KT
전창진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창진 부산 KT 감독은 많이 수척해 있었다. 성적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와 함께 ‘무성의 경기 논란’의 중심에 섰기
-
[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外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남자농구 국가대표운영협의회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
곰인줄 알았는데 … 강동희도 놀란 ‘여우’ 이상범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이상범 감독이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농구공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스스로 50점짜리 감독이라고 했지만 그는 감독 데뷔 3년 만에
-
[프로농구] 골밑 뚫고 역전 슛 … 오세근 날았다
KGC인삼공사 오세근(뒤)이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한 뒤 동료 박찬희와 공중에서 몸을 맞대는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잔뜩 웅크리고 있다
-
[프로농구] PO 초보감독 이상범 챔프전이 보인다
KGC인삼공사 김태술(오른쪽)이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대 수비 표명일을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태술은 13득점
-
[프로농구] 기록제조기 동부 이번엔 ‘8할 승률’
원주 동부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8할 승률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부는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
[프로농구] 코비 혼자 48점 넣은 날, KGC 5명은 41점
KGC는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히트상품이다. 지난 시즌 9위였던 KGC는 오세근(25·2m)·김태술(28·1m80㎝)·양희종(28·1m94㎝)·박찬희(25·1m90㎝) 등 국가대
-
[프로농구] ‘태풍’ 막고 기 살았다, 김태술
김태술KGC가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70-54로 이겼다. 25승9패가 된 2위 KGC는 선두 동부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다. 2연패를 당한
-
‘꽃남들’가니 ‘짐승돌’시대 … 코트서 주목받는 힘센 남자들
‘짐승돌 전성시대’가 찾아 왔다. 프로농구 인기 스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지난 시즌 한국농구연맹(KBL)은 ‘꽃미남 4총사’를 뜻하는 F4를 팬투표로 뽑았다. 함지훈(모비스)
-
[프로농구] “킹콩 센터도 데려 왔겠다 … ” 계산기 다시 두드리는 KT
프로농구 KT가 ‘킹콩 센터’를 영입했다. 우승 욕심을 드러낸 도박이다. KT는 11일 외국인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G의 나이젤 딕슨(29·2m5㎝·사진)을 받고 도널드
-
농구 코트에도 ‘F4’ … 꽃미남 함지훈·강병현·이광재 …
프로농구에 ‘F4 전성시대’가 왔다. 공동 선두를 달리는 모비스에는 차세대 특급 포워드로 불리는 함지훈(25·2m)이 있다. 3위 KCC에는 ‘꽃미남 가드’ 강병현(24·1m93㎝
-
[프로농구] 부진 계속되는 SK
SK 김진 감독이 지난달 2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보증수표로 불렸던 김진 감독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고 올해도 7위에 처
-
[프로농구] 주희정 SK로, 김태술 KT&G로 맞트레이드
이상민(삼성)에 이어 또 한 명의 최고 가드가 서울로 온다.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SK는 30일 KT&G의 주희정(32·1m82㎝)을 영입하고 김태술(25·1m80㎝)을 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