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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2035] 남과 비슷한 정도

    [시선2035] 남과 비슷한 정도

    정진호 경제부 기자 저출산은 주된 대화거리 중 하나가 됐다. 정책 당국자와 만날 때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제다. 중학교 동창들과의 연말 송년회에서도 안줏거리로 올라왔

    중앙일보

    2024.01.08 00:20

  • 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中 AI는 ‘시진핑 답정너’인데

    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中 AI는 ‘시진핑 답정너’인데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 세계 최강국’, 중국몽은 이뤄질까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공지능(AI) 교육기업 징예다

    중앙일보

    2023.11.30 16:33

  • [시선2035] 출산율 2.95명의 마을은 뭐가 다를까

    [시선2035] 출산율 2.95명의 마을은 뭐가 다를까

    정진호 경제부 기자 일본 오카야마현 나기마을(奈義町·나기초)엔 ‘나기 차일드 홈’이라는 공간이 있다. 일종의 ‘공유 보육원’ 개념이다. 여러 장난감과 오락시설이 있는 공간에 아이

    중앙일보

    2023.09.18 00:12

  • [시선2035] 그 아이들을 아무도 몰랐다

    [시선2035] 그 아이들을 아무도 몰랐다

    성지원 정치부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출생신고 없이 버려진 아이들의 이야기다. 4남매를 키우던 엄마가 어느 날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 아이

    중앙일보

    2023.07.10 00:30

  • 반도체 빼면 대중국 수출 이미 10년 전부터 줄고 있었다 [중국 리오프닝에도, 시름 깊은 한국 경제]

    반도체 빼면 대중국 수출 이미 10년 전부터 줄고 있었다 [중국 리오프닝에도, 시름 깊은 한국 경제]

     ━  SPECIAL REPORT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최근 중국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진은 중국의 완성차 업체 장화이자동차(JAC)의 안후이

    중앙선데이

    2023.05.27 00:54

  • 체중 15% 빼주는 ‘마법의 약’…뚱보의 나라, 한국도 풀린다

    체중 15% 빼주는 ‘마법의 약’…뚱보의 나라, 한국도 풀린다 유료 전용

    우리는 비만을 게으름과 동일시하는 걸 종종 접한다. 하지만 비만이 의지로 해결될 수 있다면 세상엔 비만이 이렇게 많이 존재할 리가 없다. 나태하기 때문에 살을 빼지 못한다는데 식

    중앙일보

    2023.04.03 15:32

  • [시선2035] 카타르와 한국의 공통점

    [시선2035] 카타르와 한국의 공통점

    박태인 정치부 기자 한국과 카타르엔 공통점이 있다. 두 나라 모두 동성애를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 한국엔 ‘군(軍)’이라는 단서가 달리고, 올해 대법원에서 위헌에 가깝다는 판

    중앙일보

    2022.12.05 00:22

  • [시선2035] 현장실습생 고 홍정운군에게

    [시선2035] 현장실습생 고 홍정운군에게

    여성국 탐사팀 기자 한강에 정박한 요트들을 본 적 있습니다. 화려한 요트의 가격과 그 주인이 궁금했을 뿐 운행·유지에 누군가의 노동이 필요할 거란 생각은 못 했어요. 전남 여수의

    중앙일보

    2021.10.25 00:20

  • [시선2035] 블랙리스트

    [시선2035] 블랙리스트

    하준호 사회1팀 기자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건넬 겸 친여(親與) 성향의 인플루언서(※그에게 정치인이라는 수식어는 이젠 어색하다) A에게 메시지를 넣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중앙일보

    2021.04.12 00:30

  •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올해 초 울 용산구 이슬람교서울중앙성원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친구들이 '한국인이니까 (이슬람교를) 안 믿어도 되지 않냐'고 말해요."   지난 24일 인천 부평

    중앙일보

    2020.11.29 10:00

  •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올해 초 울 용산구 이슬람교서울중앙성원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친구들이 '한국인이니까 (이슬람교를) 안 믿어도 되지 않냐'고 말해요."   지난 24일 인천 부평

    중앙일보

    2020.11.29 10:00

  • [시선 2035] 좋은 소식이 뭔가요?

    [시선 2035] 좋은 소식이 뭔가요?

    김경희 정치부 기자 “뭐 좋은 소식은 없니?”   오랜만에 만난 회사 선배가 묻는다. 사실 엊그제 본 대학 친구, 조금 전에 통화한 취재원도 같은 걸 물었다. “좋은 소식 있으면

    중앙일보

    2018.04.11 01:19

  • [시선 2035] 당신이 버텨낸 시간의 의미

    [시선 2035] 당신이 버텨낸 시간의 의미

    이 현 경제부 기자 유치원생인 큰 조카는 겨울왕국 ‘덕후’다. 개봉한 지 4년이 넘었으니 질릴 법도 한데 여전히 롤모델은 엘사다. 남동생과 역할 놀이를 할 때면 동생에게 안나 역

    중앙일보

    2018.02.21 01:23

  • [시선 2035] 집 앞에 스타벅스가 없어도 …

    [시선 2035] 집 앞에 스타벅스가 없어도 …

    이 현 사회 2부 기자 일본 돗토리현의 스타벅스 매장은 관광객에게도 꽤 유명하다. 스타벅스가 일본에 첫 점포를 연 건 1996년, 전국에 지점이 늘어났지만 돗토리현만큼은 오랜 기

    중앙일보

    2017.08.02 01:22

  • [시선 2035] 장모님은 원더우먼 아닌데 …

    [시선 2035] 장모님은 원더우먼 아닌데 …

    노진호 문화부 기자 생후 10개월 아이의 힘이 요새 부쩍 늘었다. 몸무게 10.8㎏에 키 74㎝를 겨우 넘길 정도의 꼬마 아들인데, 기어 다니는 게 어찌나 빠른지 쫓아다니다 진이

    중앙일보

    2017.07.19 02:17

  • [시선 2035] 누가 '갓뚜기'를 만들었나

    [시선 2035] 누가 '갓뚜기'를 만들었나

    이 현 사회 2부 기자 바다 건너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가방에 한국 라면과 과자 등을 이것저것 챙겨 담았다. 짐을 풀며 챙겨온 컵라면을 꺼내는데, 라면 이름을 보더니

    중앙일보

    2017.02.22 02:06

  • [시선 2035] 포르노 합법화에 대한 생각

    [시선 2035] 포르노 합법화에 대한 생각

    구혜진JTBC 사회1부 기자“야~동, 야~동 야동 나와라. 야!한!동!영!상!”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지긋한 한의원 원장이 야동에 빠져드는 모습은 국민적 웃음을 줬다. 국민

    중앙일보

    2017.02.08 01:00

  • 자동차는 이미 최고급 전자제품, 이젠 주인공으로

    자동차는 이미 최고급 전자제품, 이젠 주인공으로

    BMW와 인텔이 공동 개발 중인 미래형 자동차 ‘아이(i) 스마트카’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개막한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21 00:01

  • [시선 2035] 빚 권하는 사회

    [시선 2035] 빚 권하는 사회

    정종훈사회부문 기자빚이라는 단어가 참 생소하게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결혼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부모님 덕분에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고도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을 다녔다. 원룸에

    중앙일보

    2016.07.15 00:31

  • [비혼(非婚)의 경제학] 결혼? 자식? 내 삶이 중요하죠

    [비혼(非婚)의 경제학] 결혼? 자식? 내 삶이 중요하죠

    결혼을 하지 않고 살겠다는 비혼족(非婚族)이 늘고 있다. 경제적 부담과 육아 문제 탓에 결혼을 원치 않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

    온라인 중앙일보

    2016.07.10 00:01

  • [시선 2035] 조직생활과 회식문화 신입사원들은 멍든다

    [시선 2035] 조직생활과 회식문화 신입사원들은 멍든다

    손광균JTBC 경제산업부 기자 아침부터 대학 동창들의 카톡방에 불이 났다. 얼마 전 대기업에 입사한 친구 때문이다. “큰일 났어. 오늘 회식을 깜박했는데, 노래방 가서 무슨 노래를

    중앙일보

    2015.08.21 00:12

  • [시선 2035] ‘혼자’도 좋지만 ‘여럿’도 필요해

    [시선 2035] ‘혼자’도 좋지만 ‘여럿’도 필요해

    정종훈사회부문 기자지난 일요일 모처럼 ‘솔로 찬스’를 얻었다. 아내는 출근하고, 아이는 장모님께 맡기고, 나는 휴일이었다. 이런 날은 아내가 싫어하는 액션이나 공포 영화를 혼자 보

    중앙일보

    2015.08.14 00:06

  • [시선 2035] 고백을 부탁해

    [시선 2035] 고백을 부탁해

    김혜미JTBC사회부 기자 몇 년 전 겨울, 한 언론사의 기자 채용 면접장. “우리가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말해 볼래요? “약 20분간의 개인 면접 뒤 마지막 질문이 던져졌다.

    중앙일보

    2015.08.07 00:05

  • [시선 2035] 한 달짜리 오로라 여행 꿈꾸는 간 큰 직장인

    [시선 2035] 한 달짜리 오로라 여행 꿈꾸는 간 큰 직장인

    이 현JTBC 국제부6박7일.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열에 아홉은 휴가 기간이 6박7일이다. 매일 뉴스를 만들어 내보내는 방송국 기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수년 전부터 뜨거

    중앙일보

    2015.07.2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