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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욱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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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00:00 ~ 2021.10.26 01:59 기준

총 6개

  • 이재명 “북·미 대화 주선할 것” 윤석열 “한·미 공조로 핵 억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면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대북 정책 관련 공약과 발언이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대 대선이 그러했듯이 내년 3월 대선에서도 ‘북한 이슈’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여지가 한층 커졌다는 점에서다. 반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한·미 공조 강화를 통한 대북 제재 유지’를 앞세우며 대북 정책의 대전환을 공언했다.

    2021.10.09 00:20

  • 전문가들 “4차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크다” 내년 초 베이징 올림픽 무대 주목

    남 교수는 "문 대통령에게 남북 정상회담의 필요성은 120% 이상"이라며 "이는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고 임기를 마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김 교수는 "남북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경우 북한에도 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적대시 정책 폐기나 대북 제재 완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을 설득해 북·미 대화의 테이블로 불러내기도 힘든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오 전 대사는 "대북 제재의 효과는 북한 주민들에게 당장 생존의 위협을 주기보다는 경제 발전을 어렵게 만드는 데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김정은 정권의 기반을 약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그런 만큼 북한 입장에선 제재 완화를 위해 대화 테이블로 나오는 것 외에는 출구가 없고, 대남 유화 제스처도 이런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1.10.09 00:20

  • “여군도 남군과 똑같이 행군·철야훈련, 정신력은 더 강해”

    여군에 대한 왜곡된 모습들이 노출되니까 여군에 대한 인식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향후 드라마에 씩씩하고 멋있는 엘리트 여군이 나온다고 해도 아마 대부분 ‘저런 여군은 현실에 없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일 것"이라며 "미디어가 ‘일반 여군’의 생활에도 주목한다면 인식 변화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안 경계에 관한 여군 보직제한이 없어진 2019년에는 정희경 육군 대위가 해안경계부대 최초 여성 중대장으로 임명됐고, 공군사관학교 최초 여성 사관생도였던 편보라·장세진·박지연 중령은 공군 여군 최초로 비행대대장에 올랐다.

    2021.10.02 00:02

  • 검사도, 유학파도 도전…당신의 상상이 웹소설 된다

    작가와 플랫폼이 함께 고민하며 이제 막 걸음을 뗀 작가들, 그리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작가들에게 안정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기회가 없는 한 독자의 의견을 바로 듣기 어려운 종이책과 달리, 웹소설은 연재 즉시 독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그걸 반영해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어질 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고 전했다.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이씨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 플랫폼이 이 업계에 뛰어들면서 독자들에게 작품이 노출되기도 쉽고 수익 창출도 쉬워졌다"며 "웹소설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저처럼 웹소설 작가로 전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09.25 00:20

  • 미국은 싱글 여성 전용 주택 늘리고, 프랑스는 저임금 여성 주거비 지원

    여성 1인 가구 문제를 여성 정책 또는 청년 정책 중 하나로 바라보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들 국가는 주거와 복지 등 실생활 정책 측면에서 접근하는 게 특징이다. 일본은 세 가구당 하나가 1인 가구일 정도로 1인 가구의 비중이 높다. 김형균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세계 각국이 1인 가구 증가라는 공통된 추세에 맞춰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나라별로도 1인 가구 연령대와 소득 수준, 당면 과제 등이 제각각 다른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는 젊은 여성 1인 가구 급증이 두드러지는 만큼 이들을 위한 정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2021.09.25 00:20

  • 나홀로 여성 가구 333만 시대, 지원책은 ‘기승전-육아’

    여성가족부가 지난 5일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인 가구는 333만9000가구로 2010년(221만8000가구)에 비해 10년 만에 1.5배로 늘었다. 이은아 이화여대 교수는 "통계상 여성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남성 1인 가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여성들이 범죄 위험 노출과 그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을 적잖은 비용을 통해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날 젊은 여성들이 홀로 감내해야 하는 불안감과 고립감은 향후 이들이 중장년층이 돼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 병리 현상으로만 취급해선 안 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최근 청년 문제와 고령 1인 가구 대책에 관심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여성 1인 가구, 특히 급속히 늘고 있는 20~30대 젊은층 싱글 여성의 1인 가구 증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주문이다.

    2021.09.2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