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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자에 비상장주 헐값 매각, 수십억 가로챈 사모펀드

    금융감독원은 사모펀드 운용사 18곳에 대한 검사 결과 운용사 임직원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 등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체 위험관리 기준도 없이 펀드에 특정 자산을 넣어달라는 판매사의 요청에 따라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펀드’를 설정한 운용사도 있었다. 금감원은 현재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9043개와 사

    2020.12.28 00:04

  • 아내 명의로 펀드 자산 빼돌리고, 페이퍼컴퍼니로 뒷돈 챙기고

    자산운용사 대표가 자신이 운용하고 있는 펀드 내 우량 자산을 배우자 명의로 헐값에 매수한 뒤 두배로 팔아 수십억원을 부당 수취했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다른 자산운용사에선 임직원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여러 시행사로부터 컨설팅 비용·대출주선 수수료 등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부당 수령했다가 걸렸다.

    2020.12.27 12:00

  • “금감원 김동철 사무관입니다” 이 전화 100% 보이스피싱

    1단계는 사기범 A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정부지원 자금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피해자에게 접근한다. 2단계는 피해자의 기존 대출 취급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 B가 나선다. B는 피해자에게 "타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금융거래법 위반"이라며 피해자를 협박한다.

    2020.12.25 00:02

  • "금감원 김동철인데요" 이 전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안녕하세요 ○○○씨, 저는 금융거래법 위반 사항을 조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건전경영팀 김동철 사무관입니다. 본인이 지금 금융거래법 위반하고 있단 것 알고 계시죠? 이거 전산으로도 다 남아요. 전산기록 지우고 싶으시면 지금 대출 받으시려는 금액만큼을 금감원에 공탁하셔야 됩니다" . 정부지원 자금의 저금리 대

    2020.12.24 11:18

  • 강원도 양구 ‘펀치보울’ 국유지도 캠코가 관리한대요

    캠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들이 빌려쓰고 있는 국유재산의 대부요율을 3%에서 1%로 일괄 인하했다. 또한 대부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유재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부료 납부를 유예해주고, 7~10% 수준의 연체이자율을 5%로 감면해줬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

    2020.12.24 00:03

  • 윤석헌 “사모펀드 사태는 금융정책 탓…금감원 독립해야" 작심발언

    윤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금융사고를 들여다보면 정부가 금융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경우에 따라서 위험을 창출하는데, 그 위험이 결국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등의 유형이 있다"며 "저축은행 사태, 동양종금 사태, 이번 사모펀드 사태도 큰 틀에서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운을 뗐다. 그는 "

    2020.12.23 17:46

  • 국유재산을 청년의 일터, 이주민의 삶터로

    캠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들이 빌려쓰고 있는 국유재산의 대부요율을 3%에서 1%로 일괄 인하했다. 또한 대부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유재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부료 납부를 유예해주고, 7~10% 수준의 연체이자율을 5%로 감면해줬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

    2020.12.23 14:51

  • 코로나의 그늘…보험사기 가담한 요식업 종사자 137% 증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4만74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3094명)보다 10%(4323명)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경영난에 처한 요식업 종사자의 보험사기 가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1144명) 급증하고, 일거리를 잃은 무직·일용직도 전보다 22.9%(921명)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

    2020.12.23 00:04

  • 한진중공업 우협에 동부건설 컨소시엄 선정

    22일 오후 한진중공업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 및 국내 채권금융기관 7곳으로 구성된 주주협의회는 이날 한진중공업 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우협 대상자로 뽑힌 동부건설 컨소시엄엔 동부건설을 비롯해 한국토지신탁·NH PE·오퍼스 PE 등이 참여했다. 산은은 지난 14일

    2020.12.22 18:53

  • 팍팍해진 요식업자·일용직 고의로 '쿵'…보험사기도 '생계형'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됐던 지난 상반기 중 이런 식의 보험 사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급증했다. 다만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경영난에 처한 요식업 종사자의 보험사기 가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1144명) 급증하고, 일거리를 잃은 무직

    2020.12.22 12:00

  • 네번째 새 주인 찾을까…쌍용차 ‘운명의 석달’

    쌍용자동차는 밀려드는 대출금 상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21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09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때 쌍용차의 손익 분기점이 14만 대(연간 판매량)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쌍용차가 법원에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

    2020.12.22 00:04

  • 쌍용차 11년 만에 또 법정관리 신청

    쌍용자동차가 21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극심한 경영난으로 2009년 1월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약 11년 만이다. 쌍용차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21일은 산업은행(900억원)과 우리은행(150억원)에서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만기일이었다.

    2020.12.22 00:02

  • 빨라야 내년 상반기…금감원, 라임·옵티사태 처리 언제나?

    지난 1년간 금융 소비자들을 애태웠던 각종 사모펀드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제재가 내년 상반기 중 본격 추진된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사모펀드에 대한 검사·제재 및 분쟁조정 추진 일정'에 따르면 대규모 환매중단·부실운용 사모펀드 판매사(증권사·은행) 관련 제재와 분쟁조정은 대부분 내년 상반

    2020.12.21 15:50

  • 우리금융 조직개편…우리카드 대표 김정기, 아주캐피탈 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 대표이사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아주캐피탈·우리에프아이에스·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자추위는 차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정기 현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차기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경훈 현 우리금융지주 재무

    2020.12.18 17:03

  • KB금융 '지주 부회장'에 양종희 손보 대표…7개 계열사 대표 연임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복수대표 체제에서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KB자산운용을 포함, KB증권·KB국민카드·KB캐피탈·KB생명보험·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 등 총 7곳의 대표이사는 1년 연임에 성공했다. KB증권엔 박정림·김

    2020.12.18 14:12

  • 도규상 "증시 불법행위 엄정대응…공매도 개선방안 내놓겠다"

    유가증권지수(코스피)가 2700선을 돌파하는 등 주가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18일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제2차 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지난 10월 19일 발표한 '불법·불건전

    2020.12.18 14:00

  • 부동산이 떠받친 가계 자산 증가세…저소득층은 일손 놨다

    지난 3월 가구별 평균 자산 4억4543만원 가운데 금융자산은 전년 대비 0.6% 하락한 1억504만원(23.6%), 실물자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3억4039만원(76.4%)이었다. 성 교수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주택을 구입하는 등 과정에서 신규로 부채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코로나19가 진행되면서 생활이 어려워져

    2020.12.17 14:20

  • '부실 뇌관' 지목된 해외 부동산펀드…금감원 "당장 무너질 성격 아냐"

    국내 자본시장의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해외 부동산 펀드를 금융감독원이 처음으로 정밀 분석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해외 부동산 펀드 현황 및 대응방안'이라는 자료를 발표하고 해외 부동산 펀드의 투자자 현황·모집형태·투자지역·물건종류·투자형태·만기분포·잠재리스크 등을 조명했다. 금감

    2020.12.16 13:50

  •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올랐다…연 2.45~3.99%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3%포인트씩 올렸다. 국민은행은 전날 연 2.76~3.96%에서 이날 2.79~3.99%로, 우리은행은 전날 연 2.73~3.83%에서 이날 연 2.76~3.86%로, 농협은행은 전날 연 2.66~3.67%에서 이날 연 2.69~3.70%로 각각 올렸

    2020.12.16 11:12

  • 산업은행, 통합 발표 후 아시아나 노조와 처음 만났다

    15일 산업은행과 아시아나항공 노조에 따르면 산은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노조 및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은은 당시 "항공산업 구조 개편 방안의 실행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노조·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아시아나항공

    2020.12.15 18:55

  • 보험사기범 350명 잡은 보험맨, 매의 눈에 딱걸린 ‘2가지 허점’

    보험사기를 일삼던 대구 지역 10~20대 오토바이 배달원 350여명을 무더기로 잡아들이는 데는 한 보험사 직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최근 몇년 간 대구 지역의 자동차 사고가 급증했는데 이중 10~20대의 동승자 탑승 사고 비율이 높다는 점을 수상히 여겼다. 우수상(협회장상)에는 '척추체 근골격

    2020.12.15 06:00

  • 감사원, '옵티머스 부실 점검' 금감원 감사 실시

    14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감사원이 옵티머스 자산운용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감독의 적정성 관련 감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감사원은 통보문에서 "제출하신 감사청구사항(옵티머스운용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감독의 적정성 관련 공익감사청구)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익감사 청구 당시 참여

    2020.12.14 16:46

  • 신용대출 빙하기…국민, 오늘부터 1억까지만 승인

    연말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막판 가계 대출 죄기에 나서면서 일부 은행에선 당장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금감원은 지난 4일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급)을 불러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되지 않았다"며 "연내 가계대출 총량관리 목표(가계 대출 증가액 월 평균 2조원대 유지)를 반드시 지켜달

    2020.12.14 00:03

  • 대출, 죄고 또 죈다…내일부터 1억 넘는 신용대출 금지 은행도

    연말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막판 가계 대출 죄기에 나서면서 일부 은행에선 당장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금감원은 지난 4일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급)들을 대상으로 부원장보 주재 '가계 대출 관리 동향 및 점검' 회의를 열고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되지 않았다"며 "연내 가계대출 총량 관

    2020.12.1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