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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중앙일보 팀장

중앙일보 산업2팀장입니다. 전자와 통신, 테크, 과학, 바이오,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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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0:00 ~ 2021.10.18 02:03 기준

총 745개

  • 전국에 ‘하얀가루’ 뿌렸다…100억 매출 찍고 유재석 만난 그 [뉴스원샷]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에 다니던 정지성(35) 대표 등 4명이 공동 창업했다. 지금 에스오에스랩은 한때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벨로다인·이노비즈 등과 더불어 세계 4대 라이다 업체로 꼽힌다. 양 대표는 불가사리 추출 성분으로 세계 최초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었다.

    2021.10.17 04:00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자율자동차 ‘레이저 눈’ 개발…글로벌 빅4 안착

    정 대표는 "반도체 공장용 OHT에는 라이다가 두 개씩 들어간다"며 "OHT는 초속 5~10m로 빠르게 움직인다. 정 대표는 미국 연수 중 창업·기술 전문가 100명을 만나 페인 포인트(pain point·가장 불편한 지점), 즉 가장 필요한 기술을 사업 아이템화하라는 과제를 받았다. 김태완 GIST 창업지원센터 실장은 "대학 내 실전 창업 프로그램인 ‘캠퍼스 CEO 챌린지’에서 수상하면 시제품 제작비 지원, 사무실 1년간 무상 제공 등이 혜택을 준다"며 "에스오에스랩은 창업동아리부터 차근차근 사업화 단계를 밟은 사례"라고 말했다.

    2021.10.15 00:22

  • 자동차 살 돈으로 월급 줬던 이 회사…지금은 라이다 ‘글로벌 빅4’

    정 대표는 "반도체 공장용 OHT에는 라이다가 두 개씩 들어간다"며 "OHT가 초속 5~10m로 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GL 라이다가 사물·사람과 충돌 또는 위험 상황을 인지해 급정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미국 연수 중 창업·기술 전문가 100명을 만나 페인 포인트(pain point·가장 불편한 지점), 즉 가장 필요한 기술을 사업 아이템화하라는 과제를 받았다. 정 대표는 "‘내 물건을 사주세요’가 아니라 소비자의 고충을 묻고, 이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라는 메시지였다"며 "사업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시장’이라는 걸 체감했다"고 했다.

    2021.10.14 15:44

  • “남은 상속세 10조” 부동산 팔고, 주식도 파는 삼성 일가 [뉴스원샷]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가족이 보유 중인 삼성 계열사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10일 재계와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0.33%)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유가증권 처분신탁 계약을 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상속세 최고 세율은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상속세 연부연납 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2021.10.10 03:00

  • 삼성맨 좋겠네~역대급 실적에 '특보' 400% 대박 터지나[뉴스원샷]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력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가 3분기에만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9조5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6조429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특히 시스템 반도체에서 파운드리 단가 상승, 수주물량 증가, 수율 개선 3박자가 어우러져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메모리 부문의 수율 개선으로 원가 절감 폭이 커졌고, 파운드리에서는 신공정 공급 능력 확대와 계절적 출하 증가,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 효과로 반도체 10조5000억원을 포함해 총 17조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3 09:28

  • 美 반도체 투자 압박→기밀자료 요구 “앞으로 더 심해질 것” [뉴스원샷]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 반도체 기업에 앞으로 45일 안에 재고·주문량 등 주요한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25일 중앙일보와 통화한 익명을 원한 국내의 한 통상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글로벌 반도체·자동차 업계 경영진을 소집해 온라인으로 반도체 공급망 대책회의(반도체 서밋)를 열었다. 심영택 한국 뉴욕주립대 교수(미국 변호사)는 "이번 자료 공개 요구는 향후 가격 담합 조사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미국의 반독점 당국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가동될 수 있다는 사전 경고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1.09.26 04:00

  • 온라인 채용 역설…취준생 면접비 48만원, 2배로 뛰었다 왜 [뉴스원샷]

    채용이라는 게 으레 서류 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임원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마련인데, 그는 이런 순서를 살짝 뒤집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기업 10곳 중 6~7곳이 ‘비대면 채용 전형’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취준생의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취준생 10명 중 8~9명은 면접 준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2 14:44

  • 코로나가 확 바꾼 ‘조상님 이발’…앞으론 로봇이 대행할까 [뉴스원샷]

    지난해 농협이 대행한 벌초 대행 서비스는 2만4422건이었다. 최근엔 하루 평균 16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도 벌초 대행 서비스를 권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추석 연휴 중 방역지침을 내놓으면서 산림조합·농협 등이 진행하는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2021.09.05 11:01

  • 사모님 선물 포장에 동대문 포목상 다 뒤졌다…황제의전 끝판왕 [뉴스원샷]

    지난 27일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지원방안 브리핑 과정에서 ‘과잉 의전’ 논란으로 강성국 법무부 차관과 법무부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나 오너경영인 또는 오너 가족을 챙기는 의전은 여전히 중요한 업무다. 지난 2019년 육군이 우오현SM그룹 회장을 육군 30사단 명예사단장 위촉 1주년 기념식을 열

    2021.08.29 12:00

  • 반도체 충격, 추격당하는 스마트폰···이재용 앞 암초 가득 [뉴스원샷]

    코로나19 장기화와 주력 제품인 반도체 패권 경쟁 심화, 스마트폰 시장 변화 등을 주요 현안을 살피고, 조만간 굵직한 경영 판단과 투자 결정 등을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지난 13일 "국익을 위한 선택으로 받아들이며,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 반도체와 백신 분야에서 역할을

    2021.08.15 09:30

  • 제주도선 1710원…휘발윳값 15주 연속 올랐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윳값이 15주 연속으로 올랐다. 다만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조만간 국내 기름값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석유공사 측은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하고,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국제석유수출국기구(IEA)의 석유 수요 전망 하향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

    2021.08.14 09:09

  • 대졸 초봉 최고 4500만원...초호황 반도체, 구인난 겪는 까닭

    대졸 초봉이 최고 4500만원인데, "사람 구하기가 가장 힘들다"며 구인난을 호소하는 회사들이 있다. 이 회사는 온라인 공고와 함께 전국의 주요 대학 반도체 관련 학과에 수백 장의 채용 공고문을 발송했다. 익명을 원한 반도체 설비 업체의 한 임원은 "반도체는 고난도의 설계나 공정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유틸리티 가동도

    2021.08.01 04:00

  • 삼성·LG 펄펄 나는데 ‘탱크주의’ 대우전자가 아쉬운 이유

    이 회사가 올해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은 최근 사흘 새 1만2000대가 팔렸다고 해서 ‘22초 가전’(22초마다 한 대꼴로 팔렸다는 의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반기 폭풍 매출이 일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이 정도면 LG전자가 세계 1위 가전업체에 오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대우전

    2021.07.25 10:00

  • 인텔은 승부수, TSMC는 계속 진격···삼성은

    TSMC는 1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 132억9000만 달러(약 15조1600억원), 영업이익 52억100만 달러(약 5조93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의 ‘M&A 승부수’는 2030년까지 171조원을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삼성전자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미

    2021.07.17 08:00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골칫거리’ 불가사리로 제설제 만들어 연매출 100억

    양 대표는 경기과학영재고 때 불가사리에서 다공성 구조체 추출이 가능하다는 연구를 한 경험이 있다. 양 대표는 "불가사리 구조체를 활용한 제설제의 핵심기술에 대해 원천적으로 보호받고 있다"며 "특히 추출 기술은 내부 영업기밀로 관리하고 있어 쉽사리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콜라겐 추출과 TDS 기술을

    2021.07.16 00:32

  • ‘진짜해적’ 불가사리로 제설제 만들어 연매출 100억

    양 대표는 경기과학영재고 때 불가사리에서 다공성 구조체 추출이 가능하다는 연구를 한 경험이 있다. 양 대표는 "불가사리 구조체를 활용한 제설제의 핵심기술에 대해 원천적으로 보호받고 있다"며 "특히 추출 기술은 내부 영업기밀로 관리하고 있어 쉽사리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콜라겐 추출과 TDS 기술을

    2021.07.15 13:00

  • “즉시 할인” vs “적립 확대” 1400만 가입자의 대답은 뭘까

    SKT 관계자는 "일반적인 쇼핑몰의 적립 포인트는 0.3%인데 SKT 멤버십은 VIP 기준으로 평균 10% 적립"이라며 "포인트 활용처도 광범위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즉시 할인 멤버십을 유지할지, 적립률과 사용처가 확 늘어난다는 적립식 멤버십을 선택할지 가입자가 결정하도록 하자는 얘기다. "이게 할인이냐"

    2021.07.11 03:00

  • 이번엔 양재동서 ‘이천쌀집’ 우르르…4대그룹 MZ 요동친다

    대학만 반수(半修)하는 게 아니라 지방 배치를 받으면 ‘취업 반수’도 무릅쓰는 게 요즘 MZ세대(198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 층)다. SK하이닉스는 본사와 공장이 경기도 이천에 있어 ‘이천쌀집’으로 불린다. '이천쌀집'서도 우르르…인재 2100명 빨아들인 '수원갈빗집' [뉴스원샷] [단독] LG전자 모바일인력 600명, LG엔

    2021.07.04 05:00

  • 전국 휘발윳값 1600원 넘었다…9주 연속 오름세

    전국 주유소의 휘발윳값이 9주 연속으로 올라 L당 1600원을 넘어섰다. 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6월 다섯째 주(6월 27일~7월 3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L당 1600.9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L당 1600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2021.07.03 11:21

  • 암초 만난 넷플릭스…망사용료 “못내” 세금 추징 “불복”[뉴스원샷]

    세계 최대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회사인 넷플릭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4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김형석)는 지난 25일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그동안 넷플

    2021.06.27 05:05

  • 백신휴가 두 표정…대기업 “최장 사흘” 중소기업 직원들 “왜 우리는 하루냐”

    이 회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백신 접종 당일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추가로 이틀 유급휴가를 준다"고 공지했다. 대기업 협력업체 직원들은 똑같은 백신 유급휴가를 요구한다. 삼성전자 협력사의 인사 담당 임원 A씨는 "다음달 국가 기간산업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중"

    2021.06.21 00:04

  • 봉급쟁이는 “사장님 서운해요”, 사장님은 “‘빨간날’ 부담돼요” [뉴스원샷]

    이 회사는 사내게시판을 통해 ‘백신 접종 당일 하루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추가로 이틀 유급휴가를 준다’고 공지했다. "다음달 국가기간산업 종사자에 대해 접종을 앞두고 직원들 눈치 보는 중이다. 유급휴가로 최소 하루는 줄 방침이다. (유급휴가가) 하루면 전체 인건비가 4~5%쯤, 사흘을 주면 1

    2021.06.20 06:00

  • ‘자갈 범벅’ 빙산이 생태계에 더 소중

    그런데 저자는 "흙과 자갈로 덮인 빙산이 생태계에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쯤 되면 북극 사람이 쓴 ‘이웃 사람들 이야기’ 같다. 맞다, 저자는 최근 10년간 33차례 북극에 다녀오면서 ‘반쯤 북극 사람’이 됐다.

    2021.06.19 00:21

  • 임대료 64억에 ‘백기’…국내 최대 휴게소, 스스로 문 닫았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마장휴게소)가 임차료 갈등으로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 이날 대보유통은 휴게소 건물 외벽에 "과도한 임차료 부담 때문에 더는 정상 운영이 어려워 휴업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용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보유통 관

    2021.06.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