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최종권 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 내셔널팀 최종권 기자입니다.

응원
6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3

최종권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8.19 00:00 ~ 2021.09.19 13:56 기준

총 2,634개

  • 경고에도 바퀴 안펴고 착륙강행…183명 태운 제주항공 조종사

    승객 183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 조종사가 규정보다 낮은 고도에서 랜딩기어(착륙용 바퀴)를 펴고 착륙을 시도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제주항공 운항 규정상 항공기가 착륙할 때에는 지상 1000피트(304.8m) 이상 높이에서 보조날개를 펴고 착륙용 바퀴를 내려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 운항 기록을 통해 랜딩기어를 펴는 타이밍이 회사가 규정한 기준보다 낮은 고도에서 펼쳐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기장에게 비행 금지 1개월, 부기장은 비행 금지 2주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2021.09.18 16:10

  • "분홍팬티 이뻐요"…초1에 '속옷빨래' 숙제 낸 교사의 최후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해 파면된 교사가 징계 취소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교사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담임을 맡은 1학년 제자에게 속옷 빨래를 한 뒤 인증하라는 숙제를 냈다. A씨는 학생이 올린 속옷 빨래 동영상에 ‘섹시팬티, 자기가 빨기’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유튜브 등에 게시했다.

    2021.09.18 14:12

  • '달님 영창' 김소연, 올 추석엔 '형수 맴찢' 이재명 겨눴다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장 시정감시단장)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 추석엔 맴찢하지 않고, 형수와도 사이좋게"라고 쓴 현수막 시안과 웹자보를 올렸다. 김 변호사는 지난 17일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올 추석엔 형수님과 사이좋게 지내시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던 지난해 9월 ‘달님은 영창(映窓)으로’라는 문구가 포함된 명절 현수막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됐다.

    2021.09.18 11:26

  • "얀센 없는 곳서 살아라" 꺼진 아들 폰에 보낸 아버지 문자

    안씨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정신착란 증세 등 이상 반응을 보이다 추락사한 아들 A씨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안씨는 "아들이 목숨을 잃기 전까지 이상 반응을 보인 원인은 백신 접종 외엔 없다고 생각한다"며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심신 미약 상태서 사고를 당했다. 안씨는 "한 달 동안 직장을 쉬어가며 아들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며 "다른 얀센 백신 피해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9.17 05:00

  • "北 지령받고 스텔스기 반대"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 구속 기소

    북한의 지령을 받아 F-35A 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청주지검은 16일 충북동지회 고문 박모(57)씨와 연락담당 윤모(50)씨, 부위원장 박모(50)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 3명에게 목적수행 간첩 활동과 특수잠입·탈출, 이적단체의 구성, 회합·통신, 금품수수, 편의제공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2021.09.16 17:00

  • "발음 어눌해서" 뇌경색 80대 신고 두번이나 외면한 소방관

    충북소방본부 상황실 근무자가 80대 노인의 119 구조 요청을 두 번이나 제대로 접수하지 않아 7시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첫 번째 신고는 받자마자 끊긴 탓에 ‘무응답 처리’ 됐고, 30여초간 이어진 두 번째 신고는 A씨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접수되지 않았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시 신고를 받은 상황실 근무자는 첫 번째 신고는 받자마자 끊어졌고, 두 번째 신고는 발음이 부정확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접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직원에 대한 감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09.15 22:43

  • 폐공장 밝힌 열대어 수백마리…공예작품 ‘공생의 도구’로

    이곳을 지나자 해양 생물을 묘사한 웅장한 공예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바닷속 산호들이 석회화하고, 해양 생물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현실을 표현했다.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비판하며 인간성 회복을 위해 도구의 성장에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던 이반 일리치의 저서 『공생을 위한 도구』에서 따왔다.

    2021.09.15 00:03

  • “쓰레기통서 67시간 사투”…신생아 버린 친모 ‘살인미수죄’ 기소

    갓 태어난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20대 여성이 살인미수죄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 관계자는 "영아살해미수의 경우 특별한 동기가 있는 일반 살인미수죄보다 경감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A씨는 조사과정에서 양육의 어려움 등 영아살해미수죄로 규정할만한 참작할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살인미수죄로 기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6시쯤 아이를 출산한 뒤 흉기로 목 등에 상처를 냈다.

    2021.09.14 13:40

  • VR갤러리서 바다체험…청주공예비엔날레 1192개 작품 모였다

    관람객 최미진(48)씨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며 "벨기에 도자 작가인 피에트 스톡만의 백자를 활용한 공예 작품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를 비판하며 인간성 회복을 위해 도구의 성장에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던 이반 일리치의 저서 『공생을 위한 도구』에서 따왔다. 인고의 노동이 빚어낸 공예, 생태적 관점의 작품, 세계화·산업화 시대 공예의 감성적 언어, 1~4차 산업혁명 시대 공예품과 공예의 역사 등을 여러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2021.09.14 11:00

  • 추석 앞둔 진천몰 '주문 5배'…아프간인 품은 진천 ‘돈쭐’ 행렬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 지역 특산물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진천몰(jcmall.net)’은 지난 1일부터 전날 오전까지 주문 2120건, 매출액은 1억1422만원을 기록했다. 진천몰 위탁운영사인 아이젠소프트 관계자는 "진천군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아프간인들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주문 건수가 많아졌다"며 "현재 80% 이상이 회원가입을 통해 첫 주문을 하는 고객이다. 아이젠소트프 관계자는 "해당 기업은 원래 명절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던 곳"이라며"회사 대표가 ‘아프간 이슈로 진천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진천 쌀 400만원 어치를 진천몰에서 주문해 직원 120명에게 돌렸다"고 말했다.

    2021.09.11 06:00

  • 대통령 아들 문준용, 이번엔 1500만원 전시지원금 논란

    10일 청주시립미술관 측은 "개관 5주년 특별 기획전에 문준용씨 등 11명을 초청 작가로 선정했다"며 "문준용씨 지원금 액수는 15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립미술관 측은 "기획 전시 전체 예산이 5억원이고 이 중 작가 11명에게 예산 1억 5000만원정도가 들어갔다"며 "이중 작가 작업비는 작가별로 1인당 500~1500만원이고 미디어 아트 작가의 경우 프로그램 연출비와 장비 대여비 등이 필요해 지원금 1500만원이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가을쯤 사업계획을 세웠으며 작가 선정은 최근 문준용씨를 둘러싼 논란이 있기 전인 지난해 11월 끝마쳤다"며 "작가 선정 당시에도 대통령 아들이라 논란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지역 작은 미술관 기획 전시를 두고 이렇게 파장이 있을 줄 몰랐다.

    2021.09.10 18:33

  • 가을장마 속 병충해 습격…추석·김장철 앞두고 타는 농심

    풍성해야 할 추석 대목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고추 등 각종 농작물에서 병충해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 한 농민이 무를 출하하기 위해 수확에 나섰는데 무 윗부분이 검게 변하는 등 심각한 병충해 피해를 봤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민은 "고랭지 배추와 무의 손익순기점은 배추 10㎏(3포기) 한 망과 무 20㎏(9~10개) 한 박스 기준 1만5000원 선"이라며 "파종부터 비료, 농약 등을 감안하면 이 정도 가격에는 팔려야 손해를 면하는데 도회지와는 달리 산지가격은 추석을 앞두고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09.10 00:03

  • "꿈 아냐, 진짜 아팠어" 숨진 오창 여중생 0.2초 영상 남겼다

    ‘오창 여중생 사건’ 가해자가 재판에서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숨진 A양 유족이 9일 범행 당일 딸이 친구와 나눈 휴대전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 회장은 9일 A양 아버지와 기자회견을 열고 "A양은 1월 17일 성범죄를 당하는 와중에 또 다른 친구에게 C씨에게 범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눴다"며 "당시 B양의 집에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0.2초 분량의 동영상도 함께 전송했다. A양은 B양의 집에서 성범죄를 당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B양이 방에서 자는 모습이 담긴 0.1초 분량의 동영상과 이불을 촬영한 0.1초 분량 동영상을 2차례에 걸쳐 친구에게 보냈다.

    2021.09.09 15:10

  • "비싸야 땅땅 소리 잘 나" 1개당 50만원짜리 의사봉 주문제작

    다만 청주시의회의 경우 2014년 7월 제1대 통합 시의회 출범 당시 의장용으로 39만6000원짜리 의사봉을 주문 제작한 적이 있다. 옥천군의회 관계자는 "청주시의회가 주문 제작한 업체에 견적을 받아 1개당 50만원의 예산을 짰다"며 "의사봉 제작에는 38만원이 들고, 받침대와 깔개 등 부수품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총금액을 산정했다"고 말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는 의사봉은 제대로 안 맞으면 소리가 잘 안 나고, 무게감 없이 북 치는 소리가 난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의장이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사봉을 받침대 중간에 때리려다가 정면을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 교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2021.09.07 11:20

  • 쓰레기통 신생아 '기적 생존'에 울컥…순식간에 1억 모였다

    충북 청주시의 한 음식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아의 안타까운 사연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따르면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아를 위한 후원금 접수를 지난달 25일 시작했는데 1주일 만에 1억1017만원이 모였다. 후원금 접수 건수는 1844건으로 아이를 위해 후원금을 낸 이들은 대부분 개인이었다.

    2021.09.01 16:11

  • 충북 학교들 "교가 바꿔 친일잔재 청산"…학생·교사가 만들어

    1일 충북도교육청은 "충북 진천 한 초교를 비롯해 친일 인사들이 작사하거나 작곡한 충북지역 5개 학교 교가가 ‘우리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새로운 교가로 바뀔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한 학교 가운데 5개 학교는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를 사용하는 학교이고, 나머지 5개교는 군대식 분위기가 풍기는 노랫말이어서 학생들의 감각에 맞게 바꾸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펼쳐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나 군가풍 교가를 학생들의 감각에 맞게 바꾸기로 했다.

    2021.09.01 11:54

  • ‘회계책임자 항소 포기’…정정순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29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정 의원의 회계책임자 A씨가 항소 마감 시한인 지난 2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비공식 선거운동원에게 활동비 1500만원을 지급하고, 초과한 법정선거비용을 회계보고에서 누락

    2021.08.29 12:30

  • 최애 5단로봇도 담았다…‘아프간 동생’ 선물 챙긴 진천 삼남매

    박군은 "로봇을 분리해서 보내면 조립을 하지 못할까 봐 합체된 상태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실내 생활이 답답하겠지만, 아프간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 삼남매는 아프간인 수용시설이 진천으로 확정된 지난 25일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인재개발원이 지난해

    2021.08.28 05:00

  • "환영해요" 반긴 진천…아프간 아이는 창문에 손인사 건넸다

    법무부는 27일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간인 377명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시종 충북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자치단체장과 강성국 법무부 차관, 군청 공무원과 인재개발원 관계자들이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 아프간 아이는 열린

    2021.08.27 13:31

  •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합니다” 아프간인 환영 현수막 건 진천

    아내와 함께 응원 현수막을 든 박요한(66)씨는 "이번에 입국하는 아프간인들은 우리 정부에 수년간 도움을 줬고,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이국땅으로 온 사람들"이라며 "이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직업 교육 등을 제도적으로 잘 지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들 사이에선 인재개발원에서 6~8주 동안 격리 생활

    2021.08.26 17:30

  • "매번 진천이냐" 불만에도…그들이 아프간 391명 품는 이유

    그는 아프가니스탄인 391명이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임시로 머물게 됐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주민 대표들과 난상토론 끝에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우리도 6·25 전쟁을 겪은 아픔이 있고, 과거 외국에서 인도적 차원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다는 말을

    2021.08.25 16:35

  • 민주당 탈당 4선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 하루 뒤 “윤석열 지지”

    오 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내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지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로써는 (야권 후보 중)지지율이 가장 높은 윤석열 후보를 오히려 지지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전 의원은 "정의화 전 의장이 전직 의원들과 함께 최재형 후보를 지원하는 자문단을

    2021.08.24 17:20

  • 탯줄 붙은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 생명 위독···친모 구속

    탯줄이 붙은 신생아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친모가 사건 발생 5일 만에 구속됐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쯤 청주시 흥덕구 한 식당 음식물 쓰레기통(10ℓ)에 갓난아기를 유기했다. 버려진 아기는 사흘 뒤인 지난 21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21.08.23 21:20

  • 자다가 돌연 숨진 부부…지하엔 밤새 시동 걸린 車 있었다

    신고 당시 집 안에서는 매캐한 가스 냄새가 났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집 안에 가스 냄새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주택 지하 주차장에서 B씨의 휘발유 승용차를 발견했는데 밤새 시동이 걸린 차량은 연료가 모두 소진된 상태였다. 경찰관계자는 "밀폐된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량이 장시간 공회전을 하면서

    2021.08.2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