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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중심은 中 아닌 이곳"…18세기 조선 학자가 본 세계

2022.01.24 12:37

지난해 4월 농지였던 이 지역의 경지 정리 과정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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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떠올렸다 실망…도굴 흔적없는 백제 무덤 파보니

2022.01.21 12:00

료 내지는 수장층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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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떠올렸다 실망…도굴 흔적없는 백제 무덤 파보니

2022.01.21 12:00

성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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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양반 출신···정조 두번 찬 성덕임, 왜 승은 거부했을까 [역발상]

2022.01.14 11:30

총 2,549개

  • “중국이 천지의 중앙 아니다” 18세기 조선 학자가 본 세계

    18세기 후반~19세기 활동한 학자 서유본은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이 책을 언급하며 "중국은 적도의 북쪽에 치우쳐 있으니 진실로 천지의 중앙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책을 번역한 허경진 연세대 명예교수에게 책과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세계 인식에 관해 들어봤다. 남겨진 편지를 보면 천주교 관련 책도 많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1.25 00:03

  • "세계의 중심은 中 아닌 이곳"…18세기 조선 학자가 본 세계

    세계의 중심은 중국이고, 청-조선-일본 정도 외에는 모두 금수의 땅이자 오랑캐에 불과했다고 여겼던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성호 이익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필사본이 만들어지며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월 나온 『곤여도설』은 조선에서 유통되던 책 중에서 성호의 제자 소남 윤동규의 필사본을 번역한 것이다.

    2022.01.24 12:37

  • 다원주의가 부른 정치적 자원 분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홉스, 칼 마르크스, 로버트 달(Robert Dahl) 등 서구 정치사상에 큰 영향을 끼친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소개·정리하면서 정치, 특히 민주주의 체제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어떻게 정치적 자원과 영향력이 분배되는지, 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동서양의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산업화를 통해 역동적이고 다원주의적 사회로 변화하면서 정치적 자원이 보다 분산되는 중이라고 본다.

    2022.01.22 00:20

  • 무령왕릉 떠올렸다 실망…도굴 흔적없는 백제 무덤 파보니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1일 공개한 '부여 응평리 석실묘 긴급 발굴조사 보고서'에서 "석실묘의 위계는 중간 정도에서 비교적 높은 단계이며, 피장자는 지방관료 내지는 수장층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의 김환희 연구사는 "백제 사비기(수도를 사비로 천도한 뒤 백제 멸망까지·538~660년)부터는 부장품을 많이 넣지 않는 박장(薄葬) 풍습이 유행했다"며 "불교의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연구소 측은 "조사 지역에서는 1기의 고분이 확인됐을 뿐이지만, 구릉의 동남편 가장자리에 석실묘가 위치한 만큼 구릉 서편이나 위쪽에 더 많은 고분이 자리할 가능성이 있다"며 "만약 응평리 석실묘 주변으로 더 많은 고분이 확인되어 군집분의 양상을 보인다면 도성 거주민의 매장지 중 하나이며 특정 씨족의 묘역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2.01.21 12:00

  • ‘제2 브레이브걸스’ 되나…프로미스나인, 역주행 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그러나 지난해 9월 ‘Talk & Talk’로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발매된 앨범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하자 제2의 브레이브걸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12월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15만2200장으로 데뷔 앨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고, 이어 한 달 만에 9인조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만 6500장으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2.01.20 00:03

  • 제2의 브레이브걸스 되나? 프로미스나인 역주행 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 그러나 지난해 9월 'Talk & Talk'로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 발매된 앨범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하자 제2의 브레이브걸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2월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15만2200장으로 데뷔 앨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고, 이어 한 달만에 9인조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만 6500장으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워 화제를 모았다.

    2022.01.19 16:19

  • [역지사지(歷知思志)] 화산

    한때 백두산 화산은 발해 멸망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10세기 백두산에서 거대한 화산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때를 노린 거란의 공격에 발해가 손도 쓰지 못한 채 멸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클라이브 오펜하이머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2017년 서울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석해 백두산에서 채취한 각종 자료를 근거로 화산은 946년 이후 폭발했으며, 발해 멸망(926년)과는 무관하다고 발표했다.

    2022.01.19 00:16

  • 백제 몽촌토성서 고구려 목간 출토…“가장 오래된 목간”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해 4월 몽촌토성 북문 터 발굴조사 중 집수지(물을 저장하는 공간) 안에서 먹물로 쓴 글자가 새겨진 고구려 목간 한 점을 찾아냈다고 18일 발표했다. 박물관 측은 "몽촌토성에서 목간이 출토된 첫 사례이지만, 집수지 유적 발굴조사가 아직 40% 정도만 진행돼 목간을 추가로 발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출토된 삼국시대 목간은 대부분 6~7세기 신라와 백제 유물"이라며 "(이번에 발견한) 목간이 551년 이전 만들어졌다면 국내 최고(最古) 목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2022.01.19 00:03

  • 백제 몽촌토성에서 고구려 목간이 왜?…"현존 최고 목간"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해 4월 몽촌토성 북문터 발굴조사 중 집수지(물을 저장하는 공간) 안에서 먹물로 쓴 글자가 새겨진 고구려 목간 한 점을 찾아냈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몽촌토성에서 목간이 출토된 첫 사례이지만, 집수지 유적 발굴조사가 아직 40% 정도만 진행돼 추가로 목간을 발견할 수도 있다"며 "지금까지 출토된 삼국시대 목간은 대부분 6∼7세기 신라와 백제 유물"이라며 "목간이 551년 이전 만들어졌다면 국내 최고(最古) 목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견된 목간은 최초로 발견된 고구려의 목간인 동시에, 5~6세기 고구려가 한성을 실질 지배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유물로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2022.01.18 14:47

  • 범 잡는 7명의 영웅이 떴다, 웹툰 출연한 BTS

    네이버웹툰과 방탄소년단(BTS)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을 끈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가 15일 베일을 벗었다.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사업을 담당하는 이희윤 네이버 IP 비즈니스 리더를 지난 7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세븐 페이츠: 착호’라는 스토리와 기획이 있고, BTS 멤버 7명은 이 작품에 출연 배우로 섭외한 것이다.

    2022.01.17 00:03

  • "BTS 출연한 '세븐 페이츠: 착호', 우리도 글로벌 반응 궁금"

    BTS의 '세븐 페이츠: 착호'에 이어 16일에는 엔하이픈(ENHYPEN)의 '다크 문(DARK MOON): 달의 제단', 17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별을 쫓는 소년들'이 순차적으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세븐 페이츠: 착호'라는 스토리와 기획이 있고, BTS의 7명 멤버는 이 작품에 출연 배우로 섭외한 것이다. BTS의 세계관이나 아티스트들의 캐릭터를 고려해 만든 작품인가 기획 의도는 웹툰과 웹소설같은 친숙한 장르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었다.

    2022.01.16 17:00

  • 알고보니 양반 출신···정조 두번 찬 성덕임, 왜 승은 거부했을까 [역발상]

    성덕임은 누구? 조선 시대 후궁은 정식 절차를 통해 들어온 '간택 후궁'과 궁녀나 외부인(기생, 여종 등)이 승은을 입고 후궁이 된 '비간택 후궁'으로 나뉩니다. 희빈 장씨는 조상 대대로 역관을 배출한 중인 집안 출신인데, 희빈 장씨의 숙부는 무역을 통해 상당한 부를 축적한 갑부였다고 합니다.그 집안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왕실 집안과 주요 정치세력이던 남인과 긴밀하게 결탁할 수 있었습니다. 성덕임의 아버지 성윤우는 혜경궁 홍씨의 부친 홍봉한 집의 청지기였고, 그 덕분에 성덕임은 10살 무렵 입궁해 혜경궁 홍씨의 궁녀가 됐습 니다.

    2022.01.14 11:30

  • 조선시대 한양 여성도 재테크 ㆍ상업 활동 뛰어들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7일 발간한 보고서 『한양의 여성 공간』은 조선 시대 수도 한양에서 활동한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의 삶을 복원했다. 신당동(神堂洞)과 무원교(巫院橋)는 조선 시대 무녀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각종 기록 등을 토대로 한양의 여성 인구는 17세기 11만여명에서 19세기 말 16만여명까지 증가했으며, 정조 집권기 중반을 제외하고는 대개 여성 성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2022.01.13 12:54

  • 오디션 시청률은 0%대, 거기서 뽑힌 걸그룹은 날았다

    한터차트 등에 따르면 케플러 데뷔앨범은 10일까지 초동판매(음반 발매 후 첫 일주일간 판매량) 20만6500장을 기록했다. 케플러는 지난해 8~10월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됐다. 1%대로 기대 이하 시청률로 끝났는데, 여기서 데뷔한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 데뷔 음반은 발매 첫날 23만장이 팔렸다.

    2022.01.13 00:03

  • 韓中日 합작 걸그룹 케플러, 제2의 아이즈원·엔하이픈 될까

    케플러는 지난해 8~10월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됐다. I.O.I의 데뷔 음반 '크리슬리스(Chrysalis)는 2만8400 장, 아이즈원의 데뷔 음반 '컬러라이즈(COLOR*IZ)'는 8만800장을 각각 기록했다. ③성장하는 K팝 걸그룹 시장 음반 발매 첫 주의 판매량을 가리키는 초동 판매량은 팬덤과 시장 규모를 측정하는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2022.01.12 15:28

  • [역지사지(歷知思志)] 논

    김진명 작가의 『글자전쟁』은 한자(漢字)의 기원을 놓고 고구려와 한(漢)나라가 벌이는 문화전쟁을 다룬 소설이다. 지난 8일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윤석열 장모, 양평 공흥지구 인근 약 1000평 농지 불법 취득 의혹’이란 제목의 보도 자료를 내고 "최은순씨는 답(밭)인 해당 농지에 논 작물인 벼를 재배하겠다고 신고했다. 김병기 TF 단장은 "최씨가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농지를 불법 상태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2022.01.12 00:23

  • 대학로에 '골든글로브 효과'…오영수 연극 '라스트 세션' 매진 행렬

    10일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78)의 연극 티켓 판매가 껑충 뛰었다. 오영수는 이달 7일부터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고 있다.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 오영수가 출연하는 공연의 티켓 판매가 늘어났다.

    2022.01.11 11:09

  • 골든글로브 쥔 오영수 “내게 괜찮은 놈이라 말하고 싶다”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아 ‘깐부 할아버지’란 별명을 얻은 배우 오영수(78)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다. 10일(한국시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 한국 배우 최초 수상자인 그는 인터뷰 제안을 단박에 거절했다.

    2022.01.11 00:07

  • 윤여정 외면한 골든글로브 78년 고집, '깐부' 오영수가 꺾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석세션’의 키에라 컬린,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골든글로브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일단 한국인이 사상 최초로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했다는 자체가 갖는 상징적 의미가 굉장히 크다"며 "지난해 '오징어 게임'이 일으킨 K콘텐트의 글로벌 열풍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다른 비영어권 국가를 위해서 장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그간 골든글로브는 백인 위주의 배타적이고 보수적 문화를 상징하는 최후의 보루와도 같았다"며 "오영수 배우의 수상은 골든글로브가 이제 문호를 넓히지 않으면 존립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고민이 반영된 결과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2022.01.10 14:49

  • “의사=낭만닥터? 현실은 탈모에 빚 걱정, 배 나온 아재”

    이 웹툰은 TV 드라마 속 화려한 의사들의 모습을 앙망하며 삼수까지 해 의대에 간 박원장의 이야기다. 일단 의사라면 보통 내과를 떠올리고, 동네 병원 의사들은 대개 머리가 벗겨지고, 40대에 배 나온 아저씨다. 그런데 네이버 베스트도전(자유롭게 올리는 웹툰 작품 중 엄선된 작품들의 공간. 정식 연재 전 단계)에 오르기도 전인데 7회 정도에서 판권이 팔렸다.

    2022.01.10 00:03

  • '40대 대머리 의사' 터졌다…의사 때려친 작가의 도발

    이 웹툰은 TV 드라마 속 화려한 의사들의 모습을 앙망하며 삼수까지 해서 의대에 간 박원장의 이야기. 그런데 네이버 베스트도전(자유롭게 올리는 웹툰 작품 중 엄선된 작품들의 공간. 정식 연재 전 단계)에 오르기도 전인데, 7회 정도에서 판권이 팔렸다. 사실 네이버 베스트도전(정식 연재 전 자유롭게 올리는 공간) 시절부터 정식 연재 제안을 다른 데서 받았다.

    2022.01.09 16:34

  • 닉쿤·리사…K팝 ‘태국돌’이 뜬 이유

    "빌보드 차트를 강타한 최초의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인 블랙핑크의 리사가 역사를 만들고 있다". 역대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다. ‘LALISA’는 73만장이 판매되면서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하프 밀리언셀러와 역대 여성 가수 초동 음반 기록 1위를 기록했다.

    2022.01.07 00:02

  • K팝 뛰어든 태국인 리사·민니·닉쿤, 日·中보다 '안타' 많은 비결

    "블랙핑크의 리사는 빌보드 차트를 강타한 최초의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Blackpink’s Lisa Makes History As The First Solo Female K-Pop Artist To Hit Billboard’s Pop Chart)" 지난달 14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또 같은 앨범의 수록곡 'MONEY'도 3일(현지 시간) 발표된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Billboard's Pop Airplay Chart)차트서 35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솔로 음반 'LALISA'는 73만장 판매되면서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하프 밀리언셀러(50만장)와 역대 여성 가수 초동 음반 기록 1위를 기록했다.

    2022.01.06 15:34

  • [역지사지(歷知思志)] 성덕임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정조와 성덕임의 로맨스를 다뤘다. 그는 승은 기회를 완곡하게 피했지만, 정조의 거듭된 명령과 그의 하인이 벌을 받는 상황까지 처하자 그때야 받아들였다고 한다. 성덕임이 임금의 승은 기회를 마다한 것은 복잡한 정치 싸움의 한복판에 던져지는 것을 우려해서는 아니었을까.

    2022.01.05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