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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분당선 고장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25분 쯤 오전 분당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고장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기흥행 역시 차질을 빚었다고 한다. 이후 25분 가량의 수리를 거쳐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시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회사 가고 싶다” “11월 들어 두 번째 분당선 고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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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분당선 고장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25분 쯤 오전 분당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고장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기흥행 역시 차질을 빚었다고 한다. 이후 25분 가량의 수리를 거쳐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시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회사 가고 싶다” “11월 들어 두 번째 분당선 고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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