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S와 홈네트워크서버 공동개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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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와홈네트워크용 서버를 공동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홈네트워크용 서버는 디지털TV나 PC에 장착돼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들을 무선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기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말 MS의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한 기능형 휴대폰과 윈도 CE버전 기반의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MS와 협력한다는 내용의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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